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른카스텔 (문단 편집) === 소책자에서의 발언 === '마녀들의 칠석은 달콤하지 않다.'라는 소책자에서 엔제에게 '에바와 행복해지면 오빠들이 들어올 자리가 없어지니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고 나온다. 따라서 실제로도 사악한 면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하지만 소책자의 베른카스텔은 엔제의 망상(관념)이자 백일몽일 뿐이라는 해석 또한 가능하다. 원작 EP4에서, 현재 시점의 엔제가 보는 마법은 엔제의 관념임이 암시된 바도 있다. 이에 따르면 에바가 가족을 죽인 범인이라는 세간의 소문과 대중매체의 내용을 믿어왔던 엔제는 불신하는 마음에 자신을 딸로 대해주는 에바 고모의 손길을 거부해버렸고, 에바와 엔제 사이에서 벌어진 비극은 엔제의 마음 속 문제였을 것이다. 소책자와 원작은 내용이 서로 모순된 점 또한 있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책자 || 원작 || || 초등학생 엔제가 베른카스텔과 만나서 가족이 모두 돌아오는 소원을 빌었고, 베른카스텔이 이뤄주기로 함 || 18살에 베른카스텔을 처음 만났고, 가족 중 1명만은 '''자신을 도와주는 대가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하여 이때 처음 소원을 빔 || || 베른카스텔이 롯켄지마 참극의 진범을 아는 것처럼 독백 || 실제로는 알고 있지 못했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