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로니카(클로저스) (문단 편집) == 여담 == 제정신으로 돌아온 이후의 모습이 상당히 귀여워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본래 가지고 있던 능력은 [[천리안]]인데 이 능력으로 울프팩 팀원들을 여러 번 위기에서 구해준 적이 있다고 한다. 베로니카도 괜히 인류 최강의 팀이였던 울프팩의 팀원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아자젤에게서 해방된 후 온전한 몸이 아니였을터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대 반경 수km까지 원거리,거기 다 그 범위내 대상에게 시야장악 능력을 공유하는 엄청난 위상력을 가졌다. 나타를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통제잘됨-- 제이 앞에서 '누구 덕분에 애는 잘 다룬다'는 대화 내용이나,[* 다른 캐릭터일 때에는 애를 다뤄봤다~ 식으로 말한다.] 제이를 처음 볼 때 그 아이가 이렇게 어른이 됐다고 놀라는 장면, 그리고 제이와의 대화 내용을 봤을 때 차원전쟁 당시에는 제이한테 장난을 치면서 놀았을 가능성이 있다.[* [[https://youtu.be/QQA1Xzb96BI|보이스 드라마에서 제이의 잠꼬대를 들어보면 숨바꼭질 하는데 천리안을 쓰기도 한것같다]].--애를 상대로 뭐하는 짓이야--] 참고로 제이로 플레이하면 천리안 능력으로 제이가 옷 갈아입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은 우연히 보게 된 거란다. 바이올렛의 수정 채굴 작전 퀘스트에서는 슬비를 구출한 기념으로 함께 티타임을 가지던 중, 쓴 음료수를 못 마신다며 설탕을 요구한다. 그런데 준비한 차가 꽤 쓴 편이었다고 해도 상식에서 벗어날 정도로 설탕을 잔뜩 집어넣은 데다 아주 흥분을 하는 걸 보면(...) 단 음식에 아주 환장하는 모양. --응! 단 거 좋아! 단 거다! 단 거!-- 하피의 수정 채굴 작전 퀘스트에서는 하피와 합심해서 트레이너를 열심히 놀린다. 하피가 쓰는 무기를 착용해 보면 어떨까하고 말하자 하피는 트레이너의 '''통나무 같은 다리'''에 제 무기가 들어갈 리가 없다고 말하면서 둘이서 즐겁게 합심해서 트레이너를 놀리고(..), 그걸 또 진지하게 받아들인 트레이너가 기동력을 증강시키는 장비를 장착하는 걸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고 말하자 하피가 '''하늘을 나는 탱크''' 같을 거라는 말에 또 동감하면서 둘이 함께 트레이너를 놀린다. 참고로 트레이너의 지금 모습을 보고 훨씬 와일드해졌다며 지금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은근히 농담이나 가벼운 이야기를 하는 면모가 있으며 나중에는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과 함께 트레이너를 놀리기도 한다.[* 대화 중에 성우 덕분인지 트레이너의 목소리가 무척 편해진듯한 목소리다.] 건강이 회복되었지만 귀찮은 일을 하기 싫었는지 트레이너가 쉬운 임무를 주려고 하자, "(검은양&늑대개)랑 놀려고 했는데..."라면서 은근 슬쩍 얼버무리기도 했다. 이런 갭 모에 덕분에 팬층이 매우 두터운 캐릭터. 이후 펫으로 나왔으면 하는 보스 몬스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10월 20일 업데이트로 펫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작중 인물들 중 멘탈이 제일 단단한 인물이라고 칭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거의 18년 가까이 시달림과 격리, 그리고 이후 벌어지는 사태에 대해서도 꽤나 차분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트레이너나 제이조차 당혹감과 무력감에 대한 자책, 분노를 보이는데도 오히려 진정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각 팀의 어른 캐릭터인 제이와 하피의 경우 김유정이나 송은이 등 대부분의 NPC에게 존댓말을 듣지만, 베로니카는 나이와 짬밥이 플레이어 캐릭터 중 최연장자인 제이보다 많은 만큼 트레이너 그리고 데이비드처럼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편하게 반말을 하는 NPC다. 그런데 트레이너나 데이비드, 서지수처럼 베로니카보다 나이가 더 많은 경우에도 오빠나 언니라고 부르지 않고 편하게 이름을 부르거나 2인칭 대명사를 쓴다. 제이 또한 데이비드와 트레이너에겐 형으로, 서지수 같은 경우 누님, 지나에겐 누나라고 부르는 반면에 베로니카에게 왜인지 누나라 부르지 않는다. 베로니카가 외국인이라 그럴 수도 있고, 팀 내에서 그나마 나이 차이가 적은 사람들끼리 너나 하는 사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다만 보이스드라마에서 잠꼬대를 할때는 베로니카 누나라고 한것으로 보아, 차원전쟁 당시에는 누나라고 불렀을 수도 있다.아무래도 20년 가까이 지나 자신은 30대 아저씨가 된것에 비해, 베로니카는 나이를 하나도 먹질 않아 17세인 상태 그대로이기 때문에 누나라 부르기 어색해서 반말을 쓰기로 한듯.]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보스일 때, 한때 이분도 역시 모든 최종보스 몹들 처럼 눈동자와 70제 마공템 피스트 매지카 완드와 크레이터 다음으로 꼽히는 마공템 완전체 랜턴 미라주 라이트, 티나용 장비를 얻기위한 유저들에게 매일같이 두들겨 맞는 실정이었다. 유니온 임시 본부에서 베로니카 호위 미션 중 플레이어의 스킬이 멋지다는 대사와 나도 전에 그 스킬 맞아본 적 있다는 은근 웃픈 대사가 있다.(...) 첫 등장 장소였던 특수 격리구역에서 더빙 음질이 심하게 좋지 못하다. 베로니카가 비명이나 괴성을 지르는 장면에서 특히 그랬는데, 소리가 심하게 갈라져서 나온다. 당연히 성우의 연기력이 아니라 장비 밸런싱 문제인것으로 보인다. 2017년 여름 이벤트 던전의 보스로 등장했다. 모니터링 요원으로 왔다가 보물상자 안에 있던 차원종의 의식에 또 잠식 당해버렸다(...)는 설정. 웃프게도 당사자는 자기가 뭔가 씌이기 딱 좋은 체질이라는 농담을 날리며 빨리와서 구해달라고 웃으며 부탁하는데 [[카밀라(클로저스)|테러리스트 가담자인 어떤 고스로리 소녀]]나, [[쥬라기 공원|저작권에 심히 위배되는 명칭의]] [[그레모리(클로저스)|곰인형의 섬을 만들고 싶어하는 어느 박사님]]이나, [[애쉬 & 더스트|여러모로 위험한 취향의 차원종]]에 비하면 심히 정상참착될 사건이라 다들 별말을 하지 못했다고. 플레이어들에게 제압 당하고 나면, 던전 뒤로 빠져서 썬배드에 누워 있다 몸을 일으키지 못하고 버둥댄다. 백야의 요새에서 드러난 현역 시절 이명은 '알파 폰'. 폰이 겉으로 보기엔 쓸모없어도 체스에서 중요한 말인걸 고려하면 전투에서는 보잘 것 없어보이는 천리안과 시야 장악을 가졌음에도 울프팩의 전략가로서 언제나 팀의 승리를 이끌어온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을 수 없는 이명이다. 작중에서는 서포터 역할로 더 알려져있지만 백야의 요새에서의 인게임 모션을 보면 간단한 체술 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체술도 위상력을 실어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인게임 모션상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발생시킨다. --결국 플레이어가 다 잡지만--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어지간한 차원종들은 싹 다 날리는 수준.]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클로저스/등장인물, version=1931, paragraph=2.13)] [[분류:클로저스/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