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구 (문단 편집) == 법구의 역사 == 법구는 본래 불교의식시 사용하는 여러 물건들이기에, 초기에는 당연히 [[힌두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다 중국을 거쳐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로 퍼지면서 각자 독특한 형태와 더불어[* 하지만 염주나 목탁 같은 필수품(?)들은 사실 큰 차이는 없다.] 자주 쓰이는 법구의 종류가 나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교가 발달하여 위에 씌어진 목록 중 밀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법구인 금강저나 마니륜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중국 불교와 달리 불진도 거의 쓰지 않는다. 고승들이나 종정, 총무원장 정도 되는 높은 [[스님]]들이 사진 찍을 때 종종 쓰이는 정도다. 종파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밀교처럼 화려하고 복잡한 종교의식이 발달한 종파일수록 법구도 화려하고 다양하고, 종교의식의 발달보다는 수양을 중시하는 선종은 법구도 상대적으로 간단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