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범우주 (문단 편집) == 성격 == [[소년만화]]의 전형적인 주인공 성격을 가지고 있다. 새벽초의 [[해결사]]이며, [[열혈]]에 [[다혈질]]에 [[무식]]한 [[개그 캐릭터]]이나 의외로 진지한 면도 있다. 그래도 뒤로 갈수록 성숙해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초반에는 [[주인공/민폐형|민폐형 주인공]]이었고, 지금보다 더 심한 다혈질이었으며, 심지어는 '''절도'''[* 3권에서 4학년 아이들이 키우던 강낭콩을 가져다가 식물의 굴광성을 응용하여 '''사랑이 이루어지는 하트 강낭콩'''이라고 하면서 강낭콩을 팔고 돈을 벌었다.]를 하기도 했지만 대회에 출전해 여러 일을 겪고 실험반 동료들과도 사이가 좋아지면서 대인배로 거듭나고 실력도 많이 좋아진다. 처음에는 같은 팀원인 [[강원소]]와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강원소]]의 냉정함의 원인이기도 한 과거[* 6권에서 밝혀진 [[강원소]]가 [[허홍(내일은 실험왕)|허홍]], [[강세나(내일은 실험왕)|강세나]]와 사이가 틀어지게 만든 그 프레리독 사건을 말한다.]를 알게 되면서 이해하게 되었고 틱틱대긴 하지만 강원소가 아플 때 챙겨주는 모습을[* 대표적으로 46권에서 강원소의 천식을 낫게 하기 위해 기우제를 올렸다.] 보면 역시 성격도 점점 어른스러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김초롱이지만 처음에는 배려는 일절 없고 자신을 좋아하는 줄도 몰랐기에 친구로서 이용할 땐 이용하기도 하면서 연애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했으나 팀 갈등을 겪고[* 김초롱을 좋아하는 하지만과의.] 초롱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녀를 배려하게 되며 최대한 상처 주지 않고 자신을 더이상 좋아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천성이 착한 것 같다. 자기 스스로가 돈을 벌고 꾸준히 모아 스스로가 써야 할 때 쓴다. 가장 결정적인 것으로 고물상에 팔려고 했던 동네 할아버지에게 심부름 값으로 오래된 자전거를 받았는데 '''모든 수리를 다 자기가 하고 있었다'''. 사실 스스로 자전거를 고치는 초딩이 얼마나 있겠는가? 매일 매일 기름칠하고 페인트 칠하고 녹슨 곳을 닦아내는 등 자기 물건에 매우 애착이 강하다. 현재 시점에서는 새 자전거를 산 상태라서 그 자전거의 행방은 불명. 초롱이가 국토 대장정에서 돌아왔다고 하니까 용돈을 털어서 놀러갈 준비를 하는 등, 일단 착한 애는 맞다. 전체적으로 내막을 알기 전에는 사이가 좋지 않거나[* [[허홍(내일은 실험왕)|허홍]]과도 그랬다.] 잘해주지 않지만 진심이나 진실을 알게 되면 싫어했던 상대라도 바로 그 사람을 이해해준다. 한마디로 착한데 눈치가 없는듯 일을 눈치채는 데 오래 걸리지만 알게 되면 전보다 많이 친절해지고 배려심이 깊은 모습을 보인다.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에서 [[천재원(내일은 실험왕)|천재원]]이 미국 팀과 예선전을 치를 당시 많이 불안해하자 팀원들과 함께 방에서 중계영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관람석으로 가서 [[천재원(내일은 실험왕)|천재원]]을 열렬히 응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