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벌레 (문단 편집) === [[충사]]에 등장하는 생물군 === 그 어떤 존재보다 생명 그 자체에 더 가까운 존재. 비유하자면, 인간을 손 끝이라 하면 그 아래로 동식물은 손의 혈관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쭉 따라가면 혈관이 모여 하나의 줄기가 되고 어깨를 타고 심장에 가까워진다. 충사에서 말하는 '벌레'란 이 심장(생명의 근원) 근처에 있는 생명체다. 종류는 아주 다양하며 다양한 만큼 특성이나 서식, 먹이도 제각각이다. 우리가 아는 동식물의 모양을 비롯하여 플랑크톤이나 미생물 같이 생긴 것도 있고 물이나 어둠처럼 특별한 형상이 없는 것도 있다. 그렇기에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멀어진 인간은 대개 벌레를 느낄 수 없다. 다만 특이체질이라 벌레를 느낄 수 있거나 벌레 자체가 인간에게 보이는 종이 있다. 벌레가 미치는 영향은 인간에게 이익이 되기도 하지만 해를 끼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 벌레의 잘못도, 인간의 잘못도 아니다'''라는 것이 만화 충사의 주된 내용. 이런 벌레와 연관된 현상을 해결하고 연구하는 사람을 '[[충사]](蟲師)'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