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헬리어 (문단 편집) == 기타 == * 66권에서 드래곤은 마계에서 마기를 흡수하면 타락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타락한 용으로 번헬리어가 언급됐다. 그리고 대악마들과 결탁해 광룡 네바르탄을 미치게 만든 것으로 보아 지옥, 특히 바알[* 마안족 왕이 말하길, 네바르탄을 미치게 만든 건 번헬리어와 '''바알을 위시한 고위 대악마'''라고 한다.]과 큰 연관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인마대전 후반부 쯤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지만 실제 등장은 하지 않았고, 인마대전이 끝난 뒤 시작된 바알의 수라도 진행 도중에 나타났다. * 번헬리어를 쫓아온 네바르탄이 반용족의 탄생 비화를 말하는데... > [[네바르탄]]: [아아, '''번헬리어와 뒹굴었던 "인간 암컷"처럼''' 새로운 종족의 시조가 되기를 꿈꾸는 건가?] > ---- > 템빨 79권 4화 中 본래 반용족은 번헬리어의 피가 우연히 우물에 떨어졌고, 그 물을 마신 사람들이 반용족이 되었다는 설정이었지만 위 언급을 통해 반용족은 인간과 번헬리어 사이의 교배를 통해 탄생했고 반용족은 번헬리어의 직계 혈족임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다만 이 인간이 강제적으로 범한 것인지 번헬리어와 연인 관계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함께 뒹굴었다는 표현으로 보아 연인 관계였거나, 하룻밤의 불장난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 500년 전 어떤 사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봉인당했었다. 이에 대한 언급은 현재까지도 없어서 누가, 왜 봉인했는지 모르는 미해결 떡밥이다.[* 전전대 영웅왕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이는 단순히 영웅왕의 투기가 번헬리어에게 유효타를 입힌 적이 있다는 것밖에 근거가 없어서 가능성이 낮다. 애초에 영웅왕의 투기부터가 신화급 자원이기 때문에 번헬리어에게 유효타가 들어가도 이상하지는 않으며, 단순히 절대방어를 파훼하는 정도는 고위 초월자쯤 되면 드물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유효타를 입히는 것과 고룡을 쓰러뜨리는 것, 아니면 최소 무력화시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난이도라는 것 뿐. 게다가 고룡쯤 되면 격이 터무니없이 높아지기 때문에 절대방어를 파훼하는 것도 쉽지 않다.] * 어째 날이 갈수록 위상이 떨어져간다. 고룡들을 두고 다른 인물들이 논하길 "레이더스는 드래곤의 고고함이오, 네바르탄은 드래곤의 전능이며, 트라우카는 드래곤의 힘이다."라는 식으로 말하며 세 고룡이 드래곤을 대표할 수 있음을 논했는데, 번헬리어 혼자 쏙 빠졌다.[* 굴절룡은 애초에 드래곤이 아니라서 논외다.] 거기다 최근에는 바알 토벌을 위해 그리드를 찾아오려다가 트라우카의 팔을 제련하는 기세에 위축되고 손님맞이를 할 분위기가 아니라는 걸 눈치채서 그냥 맥없이 돌아가기까지... 이런 서글픈 모습에 붙은 별명이 '''번붕이'''(...). * 다른 고룡들에 비하면 약하기 때문인지 딱히 자존심이 없다. 최근 화에서는 아예 '''쥐'''로 변하는 모습까지 나왔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템빨(소설)/등장인물, version=3025)] [[분류:템빨(소설)/등장인물]][[분류:웹소설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