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지점프 (문단 편집) == 상세 == [[바누아투]]의 일종의 [[성인식]]에서 유래했으며 현대의 번지점프와는 다르게 바닥에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었기에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했다.''' 이것이 1954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에 발표되었고, 1980년대 이후에 뉴질랜드 [[퀸스타운]]을 중심으로 놀이로 상업화 되었다. 현대적인 의미의 번지 점프는 1979년에 [[미국]]에서 이루어졌다. 위 이야기에서 보듯이 높은 곳에서 줄을 묶고 안전장치 단단히 해서 그냥 생각 없이 뛰어내리는 스포츠이다. 이거 한 번 해보고 나면 어지간한 국내 놀이동산의 어트랙션들은 웃으면서 탈 수 있다. 실제 경험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점프하기 직전이 사실 제일 무섭다고 한다. 옆에서 지도자가 "자, 뛰세요!"하고 채근해도, 발판 아래로 펼쳐진 엄청난 높이와 아득하게 보이는 지상의 모습에 선뜻 발이 떨어지지 않는 그 심정은 정말이지 경험해 봐야 알 수 있다. 물론 그만한 높이에서 잘못 떨어지면 그대로 즉사하므로 언제나 안전은 필수이며 혹시나 줄 길이가 잘못 계산되어 땅에 부딪혀 생겨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점프대는 대부분 물이 있는 곳에 설치한다. 실제로 번지점프를 하다보면 물 좀 담그고 오는 경우가 꽤 있고 [[DJ DOC]]의 멤버 [[이하늘]]은 데뷔 초기에 [[김용만]]이 진행하던 프로에서 번지점프를 했을 때 줄 길이를 너무 길게 잡아서 호수에 거의 자유낙하에 가깝게 전신이 쑥 들어갔다 나오는 사고로 몸이 멍투성이가 될정도로 큰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강제로 음반 활동을 접은 사례가 있다. 당연히 옆에서 안전요원들이 다 설명해주겠지만, 호주머니의 소지품은 미리 확실히 빼두자. 그리고 상의의 아랫부분 자락은 미리 바지 속에 구겨 넣어두자. 당연히 [[치마]]는 금물이다. 사용되는 줄도 다양한데 원조격인 [[뉴질랜드]]에서는 강한 '고무끈' 을 쓰는데 미국 등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안에 고무가 들어간 끈'[* 이걸 번지 코드(bungee cord)라고 부른다.] 보다도 고무끈은 신축률과 반발력이 모두 커서 두 번, 세 번 커다란 바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한때 한국 예능프로의 단골소재 중 하나였다. 출연진들을 모아놓고 번지점프만 하는 프로그램도 있었고,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의 경우 해외촬영의 단골메뉴였다. TV프로그램에서 번지점프 장면의 단골 배경음악으로는 [[R. Kelly]](Robert Sylvester Kelly)의 'I Believe I Can Fly'가 유명하다. 개그맨 [[이홍렬]]은 90년대 [[일밤|일요일 일요일 밤에]] 속 코너 '한다면 한다'에서 [[뉴질랜드]]에 있는 180m가 넘는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려 점프를 했다. 참고로 그와 같이 간 다른 개그맨들은 높이에 기겁하고 다들 포기했고 그 홀로 뛰어내렸는데 덕분에 뛰어내리면서 "야, 이놈들아!!!!!!!" 라면서 크게 절규했다. 그리고 이 목소리는 일절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방영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홍렬]] 항목 참조. 참고로 '''이 한 장면이 한국에 번지점프 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홍렬 혼자 도전하는 장면이 IMF로 고통받고 있던 당시의 중년가장들에게 굉장한 용기를 불러넣어줬다고 한다. 2009년 12월 12일자로 방영된 [[무한도전]] [[뉴욕]] 특집 4편에서는 뉴욕 특집의 방영이 끝나고 남은 시간동안 2010 달력 제작 하반기 영상을 공개했는데 여기서 한참 전인 7월 18일 방송분에서 번지점프대에서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나왔다. 성남 분당구의 번지점프대에서 이루어졌는데 촬영 후 복귀하려고 했더니 하필 엘리베이터가 고장, 다음 스케줄 진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되어서 결국 장비와 몇몇 인원만 수동으로 느리게 돌아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였고 스태프들은 '''번지 점프로 지상 귀환을 시도했다'''. 근처에서 지켜보던 [[정형돈]]은 '[[의자왕]]과 3천 궁녀' 에 비유하는 드립을 쳤고 이에 자막으로 '''김PD와 30스태프''' 드립이 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