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밀레 (문단 편집) === 2010년대 후반 이후: 사어화 === 그러나 2010년대 후반 이후부터 [[도서정가제]] 실시와 [[웹소설]]의 부상,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과 버츄얼 유튜버의 유행으로 인한 오덕계 주류 매체의 이동 등의 요인으로 [[라이트 노벨/한국 시장|국내 라이트 노벨 시장]]은 대폭 축소되며 사실상 몰락하게 된다. 하술한 예시도 대부분 국내 라이트 노벨 시장이 전성기였던 2010년대 초반 ~ 2015년까지 나왔던 예시들이다. 당장 번밀레의 신성이라고 서술되어 있는 [[천선필]]의 2010년대 후반 이후 번역작인 [[치토세 군은 라무네 병 속에]], [[폭식의 베르세르크 ~나만 레벨이라는 개념을 돌파한다~]] 같은 작품은 시리즈 발매 간격은 1년에 1~3권에 불과하다. 과거 라이트 노벨이 한달 또는 2개월에 1권 간격으로 발매되던 2010년대 전반기와는 반대로 발매 간격이 턱없이 느려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오히려 국내 라이트 노벨 시장이 사실상 몰락한 2020년대 이후에는 번밀레라는 단어가 유행했던 2010년대 초반과는 반대로 오히려 라이트 노벨 정발본의 번역 품질, 편집, 제본 상태가 형편없어지거나 1년에 1~2권 정발될 정도로 발매 텀이 한없이 늘어나거나 예고 없이 발매 중지가 되는 등 번밀레와는 정반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국내 라이트 노벨 시장의 쇠퇴로 국내 [[라이트 노벨 레이블]]들이 라이트 노벨에 대한 투자를 계속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번밀레라는 단어가 나올 환경 자체가 소멸한 것이다. 번밀레라는 단어의 사어화는 [[핫산(최지룡)#핫산드립|핫산]]이라는 대체어가 등장하며 더욱 가속화되었다. 자연스럽게 국내 라이트 노벨 시장의 쇠퇴, 몰락과 함께 번밀레라는 단어도 사어화가 진행되어 2020년대 이후에는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엔하계 위키에만 보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