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킹 (문단 편집) ==== 대구 ==== * [[동성로(대구)|동성로]]: 대구 최대 번화가인 만큼 길거리 공연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주로 CGV 대구한일점 앞이나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그 사이사이에서 자주 버스킹을 하는 편이고, 2.28 기념공원 등에서도 버스킹하는 팀을 종종 볼 수 있다. 공연이 열리는 요일은 불규칙해서 평일은 랜덤으로 열리고 주말엔 좀 더 버스킹 공연을 볼 확률이 높은 편이다. 시간대도 불규칙해서 심지어 야밤에 1회성 단발공연을 하고 사라지는 버스킹 팀도 가끔씩 볼 수 있다. 2010년대 들어서부턴 버스킹 문화가 어느 정도 자리잡아 그간 서울에서나 볼 수 있었을 길거리 공연 관람이 이젠 대구에서도 꽤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었다. * [[김광석다시그리기길|김광석거리]]: 공간 자체는 좁지만 가히 대구 최고의 핫플레이스라 할 수 있을 만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드는 장소~~이자 셀카의 성지~~. 활발한 버스킹이 이루어졌으나 한땐 민원으로 인해 버스킹이 전면 금지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버스커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장소로, 사실 대구 중구청의 정책 자체가 좀 오락가락하는 편이다. 자체 야외 공연장도 한곳 마련되어있다. * [[수성못]]: 대구의 관광명소 중 1곳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버스킹에 적합한 무대가 갖춰져있어서인지 공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 수성못이 속해있는 수성구가 대구의 부촌이기 때문인지, 관객들이 주는 팁도 꽤 쏠쏠한 수익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부산 해운대와 비슷한 점이 많다.] 그런 만큼 직업적으로 버스킹을 하는 사람들의 타겟이 되어 자리 선점, 볼륨 경쟁으로 인한 지나친 소음, 불성실한 공연 등 많은 문제들이 존재했으나, 2016년부터 수성구청이 관련 문제를 조정하면서 이런 문제들은 많이 없어졌다. 현재는 등록제 및 허가제로 구청의 승인을 받은 버스커만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허가되지 않은 공연의 경우 수성못에 상주하는 단속반이 얄짤없이 몰아낸다. 사실 이런 패턴은 공원 버스킹의 되풀이되는 비극(?)이기도 하다. 수성못 뿐만 아니라 두류공원, 2.28 기념공원, 월광수변공원 등 많은 공원들이 민원 탓에 한때 버스킹이 전면 금지되기도 했다.], 공연의 자유를 극단적으로 제한한 조치임에도 불구하고 상기된 문제들에 치여왔던 버스커들의 만족도는 꽤 높은 편이라고 한다. * [[경북대학교]] 북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