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철 (문단 편집) ==== [[경상도]] ==== [[부산광역시]] * [[부산진구]] [[서면]] [[중앙대로(부산)|중앙대로]] 구간에 [[부산광역시 BRT|BRT]]가 완공된 이후 원래 나눠져있던 버스 정류장들을 통합해버린 덕분에 서면에 버스철이 소환되었다. 원래는 방향별로 노선들이 나뉘어 있었는데 이 노선들을 단 한 군데서 처리하게 된 나머지 용량 부족으로 정류장에 차들이 줄줄히 늘어서 있고 [[서면교차로]] 신호주기 때문에 대기하는 차들로 인해 심하면 서면(05710)에서 서면교차로까지 일렬로 차들이 늘어 선다.[* 같은 이유로 일반차로에는 택시 정차 등으로 인해 자전거가 이 구간에 진입할 경우 자라니가 되어버린다. 이 경우 자전거는 [[전포대로]]나 [[신천대로(부산)|신천대로]] ~ [[동평로(부산)|동평로]] 쪽으로 우회하는 게 낫다.] * [[중구(부산광역시)|중구]] [[자갈치시장]] 일방통행로 충무동교차로~신동아시장 구간으로 2차선도로지만 양 측으로 불법주정차 차량 때문에 1차선 기능밖에 하지 못해서 매일매일 버스철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북구(부산)|북구]] 율리역 부근에서 15, 59, 111, 21번 등이 모여 버스철이 되고, 구포시장 정류장은 김해, 부산 버스들이 6~8대 씩 모여있기도 하다. [[울산광역시]]에는 [[남구(울산광역시)|남구]] [[태화강역]] 삼거리에서 태화강역을 기종점으로 하는 노선이 은근히 많은데 차고지에서 나오자마자 신호를 받아서 대기해야 하는 터라(게다가 신호 한번 걸리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 버스철이 만들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고, RH대에는 이러한 버스철상태가 공업탑 부근의 롯데마트에까지 미친다. 그나마 이건 완화된 경우로 공업탑을 지나지 않는 노선으로 개편 및 산업은행 쪽으로 노선들을 분산시키기 전에는 태화강역~공업탑 한 바퀴 돌고(개편 전에는 울산 시내노선의 60% 가까이가 공업탑을 경유했다.)~시청~태화로터리~태화교까지 이어지는 거대 버스철이 만들어졌었다. 또 다른 곳에서는 RH대에는 꽃바위에서 남목을 거쳐서 학성공원까지 5~6대가 경전철마냥 줄줄이 붙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꽃바위에서 남목까지는 [[현대중공업]]을 끼고 있고 남목에서 효문까지는 [[현대자동차]]를 끼고 있는 데다 학성공원은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쪽 하청기업이 몰려있는 북구에서 오는 버스와도 엉키는 곳이라서 항상 붐비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당 구역을 지나는 버스노선 개별적으로도 배차간격이 짧은쪽에 속한다. 그런고로 RH이면 어디든 붐비겠지만 '''현대시'''라는 이야기도 들릴정도로 심지어 시내버스도 사실상 NSAC과 그린시티만 있다고 볼 수 있을정도로 범 현대계열이 울산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쉽게 유추가 가능하다. [[대구광역시]]에는 주로 [[달구벌대로]]에서 이 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동쪽부터 경산시로 넘어가는 부분 까지는 겹치는 노선도 상당해서 줄지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의 [[http://dmaps.kr/uwfc|월영광장~합포구청 구간]]이 카오스 오브 카오스. '''왕복 4차로''' 주제에 지나가는 [[창원시 시내버스|버스노선]]이 무려 '''62개.''' 배차간격이 긴 읍면노선을 모두 빼도 31개. RH시간대는 말할 것도 없으며 NH시간대에도 신호 맞춰서 4~5대는 그냥 줄지어 들어온다. 800번 버스는 마창노선이라 큰 차가 없는데 860번은 마창진 노선에다가 용원종점이라 망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양산시]]는 신기주공-남부시장 구간 같은 경우에 양산시에 있는 버스의 반이 지나간다.[* 10, 11, 12, 21, 23, 25, 25-1, 26, 32, 32-1, 52, 57, 87, 113, 128, 128-1, 138, 1000, 1200] 그래서 어곡동에서 출발하는 [[양산 버스 25]]번을 타고 남부시장을 지날 때 버스 대여섯 대가 줄지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또 증산역 부근에서도 신호에 걸려서 오래 기다리다 보니 4~5대씩 줄지어 있기도 하다. [[통영시]]는 만복아파트-북신시장의 [[중앙로(통영)|중앙로]] 구간 같은 경우에 통영시의 거의 모든버스가 지나간다. 특히 만복아파트-서호시장 구간 같은 경우에는 '''왕복 2차선'''이지만 무려 버스노선이 68개나 지나간다. 심지어 그 구간은 인평, 도남, 봉평동에서 넘어온 차들이 중앙동 원도심과 관광지로 가는 중요 길목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교통량이 넘쳐난다. 그리고 정량동-중앙시장 가는 길목도 버스철이 종종 소환된다. 동피랑, 강구안, 중앙시장 등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교통량도 많고 특히 강구안 구간은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교통량과 시민문화회관으로 가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 등 혼돈의 카오스 때문에 버스철이 소환된다. 윗 구간 보단 덜하지만 무전대로에서도 버스가 7대씩 지나가는등 버스철이 소환된다. [[경상북도]] [[경주시]]는 극단적인 도농복합시라는 특성상 경주시내 한중간, [[태종로(경주)|태종로]]의 (구)[[경주역]]-중앙시장, [[금성로]]의 중앙시장-[[경주고속버스터미널]] 구간의 열 개 남짓한 정류장을 '''모든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한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안강/강동/현곡/천북/내남 방향 노선들(200, 500번대)은 돌아오는 복편만, 나머지 노선들은 왕복으로 경유한다. 시내만 도는 노선들도 모두 순환형이기 때문에 얄짤없다. 여기서 몇 안 되는 예외는 애초에 시내로 들어오지 않는 읍면지선 노선과, 왕복 1회 운행하는 동국대 경유 안강행 210번이다. 이 때문에 단일 노선만 놓고는 10분 이하의 배차간격으로 운행하는 노선이 없고 대부분 1대로 일 5회 남짓 운행하는 경주시이지만, 경주역 앞이나 신한은행사거리에서 지켜보면 1분 간격으로 시내버스가 떼지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