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철 (문단 편집) ==== [[경기도]] ==== 도시 전체가 사실상 버스철인 곳도 있다. 바로 [[수원|수원시]]. [[수원시]]는 예로부터 경기남부의 중심지로서 여러 지역에서 들어오는 버스들이 몰리는데다가 배차간격도 조밀조밀한데 도로폭은 좁다.[* 구도심지역 한정으로 권선, 매탄, 영통 이런데는 도로폭은 넓다. 다만 버스가 많아서...] 그래서 구시가지 왕복 4차로 구간 중 우측차선은 '''사실상 버스전용차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버스가 너무나 많다. 대표적으로 [[수원화성]] 주변, [[매산로(수원)|매산로]], [[수원역]] 주변, 세류동 등이 바로 그러한 곳이다. [[중부대로]] 법원사거리~동수원사거리 구간은 상대적으로 구시가지보다 도로폭이 넓긴 하나 여기도 수시로 드나드는 버스 교통량이 만만치 않은 곳이다. 그나마 [[가로변버스전용차로]]가 시행중이라는 것이 위안이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교통]] 문서로. 특히 [[수원화성]] 주변(중부대로 동수원사거리~중동사거리, [[정조로]]([[종로(수원)|종로]])~수원공설운동장/한일타운[* 해당 구간에 빗자루 배차로 유명한 [[수원 버스 62-1|62-1번]], [[경기광주 버스 65|65번]]이 다닌다], [[매산로(수원)|매산로]], 팔달로)와 [[수원역]] 등에서 버스철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수원화성]] 주변(팔달문-장안문)은 성역화 작업으로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지라 도로 확장은 그야말로 언감생심이다.] 정조로([[종로(수원)|종로]])경우, 우회도로라 할 수 있는 [[1번 국도]]로 옮겨도 될 것 같지만 구시가지 내에 삼일상고, 삼일공고, 매향여자정보고 등의 통학인구, 못골시장, 영동시장 등의 시장이용객이 꽤 돼서 버스노선으로선 버릴 수 없는 구간이다. 거기에 경수산업도로([[1번 국도]]) 한일타운-동수원사거리 구간은 구시가지의 우회도로 역할을 충실히 하기 때문에 버스 교통이 기를 못 펴는 곳이기도 하다.[* 한일타운 이남 - 구 비상활주로 구간을 전구간 완주하는 버스는 [[수원 버스 300|300번]]과 300번에 비해 보기 힘든 지선노선인 [[수원 버스 300-1|300-1번]] 뿐이다.] 잘못된 버스 노선 계획이 만든 결과로 말미암아 정말 대책이 없어보일 정도.[* 수원역에서 남문을 우회하여 단거리로 동수원으로 똟는 길이 없어서 그렇다. 지형적인 문제와 더불어 [[수원화성]]과 오래 전부터 자리잡은 주택단지 때문에 애초에 공사비부터가 매우 많이 들어간다. 그나마 영통구 쪽으로 이동한다면 [[덕영대로]]가 있다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거기에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동시에 열리는 날에는 [[헬게이트]]가 열릴 걸 각오해야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수원시]]는 [[송원로]] - [[정조로]] - [[매산로(수원)|매산로]]를 잇는 [[노면전차]]인 [[수원 도시철도 1호선]]을 계획, 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이다. --과연 버스철을 대체할 수 있을까?-- 출근 시간에는 안산시 [[원곡동]] 일대도 비슷한데 이곳은 공단 지역으로 들어가는 차량이 워낙 많아 중앙대로가 정체되는데다가[* 안산을 거쳐서 반월-시화공단을 가기 위해서는 중앙대로를 거쳐야 한다.] 원곡동 일대의 2차선을 통근버스와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막고 있기 때문이다. 시내일반, 시내좌석에 기업체 자체 통근버스와 관광버스[* 관광버스의 경우, 일부 기업체가 여행사에 통근버스 계약을 하면, 해당 여행사에서는, 차량을 운행하여 근로자를 수송한다.]까지 가세하면, 그야말로 버스철이 완성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그나마 퇴근 시간에는 좀 더 나은 상황인데 이는 출근 시간은 8시 혹은 9시로 정해져 있지만 퇴근 시간은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원선 1로에서 중앙대로를 거쳐 [[초지역]]을 향하는 [[안산 버스 77|77번 버스]]도 교통 체증에 고통을 받는다.[* 단, 77번 버스는 공단을 향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구간만 넘어가면 교통 체증에서 벗어난다.] [[고양시]]에서는 일산동구청~[[마두역]] 구간에서 버스철이 되는 경우가 매우 흔한데, 광역버스, 일반버스는 물론이고 일산동/서구의 마을버스 또한 [[마두역]]을 경유하는 버스가 많다. 그래서 인천/부천 방면의 시외버스(파주 3000번, 5000번)는 마두역 버스중앙차로에 정차하지 않고 지하철 출구 앞에 정차하며, 인천/부천 방면으로 가는 승객들이 별도로 줄을 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불어 최근에는 임시 방편으로 일부 광역버스에 한해 마두-일산 경찰서 구간을 도로변에 정차하기로 하면서 한층 나아졌다. 또한 서울방면 일산동구청 정류장은 아주 극심한 정체로 정류장을 광역버스, 일반버스로 정류장을 2개로 나누었다. 잠시후 도착버스는, 하면 통근시간 약 30개의 버스가 불린다. [[대곡역(고양)|대곡역]]부터는 정체가 해소된다. [[안양시]]에선 [[안양1번가]]의 우체국사거리~중앙사거리 구간에서 버스철이 자주 발생한다. [[안양1번가]] 자체가 안양시의 [[번화가|중심상권]]이고 근처에는 [[안양역]]도 있어 버스 이용객이 많아 수많은 버스회사들이 이 대로변에 버스를 우겨넣었다. 또한 중심대로인 안양로의 안양1번가 구간은 군포시와 의왕시, [[동안구]] 일대에서 군포로와 안양로를 통해 서울 방면의 [[경수대로]]와 [[시흥대로(서울)|시흥대로]]로 이어지는 중간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우체국사거리에서는 [[과천시]], [[안양시]] [[동안구]] 일대로 연결되는 [[관악대로]]와도 교차해 서울 남서부 또는 경기 남부로 가려는 차량과 버스들의 집합장소가 되어버린다. 이러한 조건으로 인하여 버스철이 밥먹듯 일어난다. [[경부고속도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도 버스철이 자주 발생한다. [[직행좌석버스]]들이 주로 다니는 ([[한남대교]] 남단 ~ )[[양재IC]] ~ [[오산IC]] 구간에서 빈번하게 보이는데, 그 이유는 직행좌석버스들의 100km/h 속도제한과 [[KD 운송그룹|일부 버스들의 고의적인 저속운행]] 때문이다. 해당 구간 제한속도가 110km/h이기 때문에 고속/시외버스들은 마침 리미터도 108km/h에 맞춰져 있어 최대 속력으로 달리는데, 앞에 광역버스가 정속주행 중이면 2차로로 나와 추월하지 않는 이상 버스철이 될 수밖에 없다. 명절이나 출퇴근시간에 정체라도 발생하면 저절로 6~7대 규모의 버스철이 생기며 안정성 문제로 최대속도가 80 ~ 90km/h로 제한된 [[2층버스]]가 있다면 더 심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