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블보블 (문단 편집) == 상세 == 알파벳 '''{{{#red E}}}''', '''{{{#orangered X}}}''', '''{{{#orange T}}}''', '''{{{#green E}}}''', '''{{{#blue N}}}''', '''{{{#purple D}}}'''를 다 모으면 [[1UP|생명이 추가]]되기 때문에 알파벳 공부(?)도 되었던 게임.[* 단어의 뜻은 '연장하다(넓히다).'][* 동사의 아케이드 게임인 [[뉴질랜드 스토리]] 에서도 이 버프가 있다.] 처음에 버블을 쏠 때는 버블 드래곤과 같은 색인 초록색이나 파란색이다. 그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황색, 빨간색으로 바뀌다가 터진다. 일명 버블 '''부식'''. 사실 이 버블이 부식되는 속도는 각 층마다 다르게 설정해 놨고, 후반부에는 부식 속도가 굉장히 빨라져 어려워진다. 심지어 '''버블이 발사되자마자 바로 붉게 변하는''' 층들도 수두룩. 더 이상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 최고점수는 9,999,990점. 규칙도 단순하고 그래픽도 지금의 게임들과 비교해도 깔끔함이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테트리스]]와 비슷하게 시작하기는 쉽지만 정복하기는 어렵다. 이는 매우 이상적으로 난이도를 설계한 게임이라 볼 수 있다. 그나마 39층까지는 [[뻘미스]]를 조심하면 재미있게 할 만하지만, 히데곤스가 등장하는 '''40층'''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히데곤스 자체가 어느 정도 강한 것도 있지만, 여기부터 레벨 디자인이 괴랄해지기 때문.[* 특히 42층의 경우 히데곤스의 배치가 위험한 걸로도 모자라 스테이지들 중 대표적으로 '''1초 만에 적이 방울에서 탈출하는''' 층이라 매우 어렵다.] 퍼즐 게임[* 적절하게 속성 방울을 이용하고, 방울이 흘러가는 방향이나 복잡한 맵에서의 분기점 등을 잘 이용해야 한다.]과 슈팅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몹들을 잡기 난감한 위치에 등장하고, 거품이 금방 터져서 몹들에게 쫓기는 일이 다반사다. 또한 스테이지별 몬스터들의 무빙 패턴을 외워 두지 않으면 죽지 않고 정상적으로 풀 수 없는 스테이지들도 있다.]을 혼합한 형태로서 절대 만만하지 않다. 게임 진행 방식이 워낙 단순하다보니 초심자가 보기에는 한없이 쉽고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프로가 마스터를 목표로 정복하기는 매우 힘든 게임. 메탈슬러그나 파로디우스 시리즈 같은 게임들은 원 코인을 넘어 아예 노 데스 영상도 많이 보이는데, 버블보블은 그런 영상들을 보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