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블보블 (문단 편집) == 이식판 및 배리에이션 == * 세가 마스터 시스템 및 게임기어 이식판에 대한 내용은 [[파이널 버블보블]] 문서 참고. 이식된 기기도 수두룩해서, [[패미컴]], [[세가 마스터 시스템]] 등 당시의 8비트 게임기 및 [[MSX]][* 정확히는 공식 이식이 MSX2판으로 나왔다. MSX로는 하술하듯 [[재미나]]에서 뉴 보글보글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짝퉁 이식판을 내놓은 바가 있다.]와 [[애플 II]] 등의 8비트 컴퓨터로도 이식했으며, [[IBM PC 호환기종]] [[MS-DOS]]판도 나왔지만 MS-DOS판은 초기 [[노바로직]]에서 나온 건 그저 그랬고 나중에 어클레임에서 이식한 리메이크 판은 괜찮았지만 이쪽도 원작하고 많이 달랐다.[* 마이타가 던지는 돌이 벽을 관통하게 되어서 몇몇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다. 원작에서는 관통하지 않음.] 이식작들이 원작과 비교해 다들 약간씩 달랐다. 당시 오락실에서 이 게임을 많이 즐겨본 사람들은 방울 발사 후 바로 터뜨리기 등의 잡다한 기술과, 사탕 파워업에 따른 사거리 및 발사속도, 방울을 터뜨려서 사용하는 각종 공격(물, 번개 등)의 사용방법 및 발사속도 등을 감각적으로 익혀서 구사하던 상태였는데, 그 어떤 이식판도 이런 면에서는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외관은 멀쩡한 이식판이 많았지만 사실상 다른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 후술하겠지만 이는 이식 과정에서 본사의 도움 없이 그래픽만 가지고 새로 게임을 만들다시피해서 생긴 일이다. X68000으로는 완벽 이식판이 나왔지만 시기도 늦었고 X68000 자체가 일본 내수용 플랫폼에 가까워 해외 유저들에게는 답이 없었다. 이는 한참 시간이 흘러 PS2와 같은 차세대 게임기를 통한 레트로 게이밍 지원이 유행하고 나서야 해결된다. 한편 MSX판과 관련된 웃지 못할 일화로, 버블보블 시리즈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때이자 MSX1이 한국에서 인기 컴퓨터였던 시절, 재미나에서 만든 뉴 보글보글이라는 가짜 게임 말고도 전혀 엉뚱한 내용의 게임을 보글보글이랍시고 팔았던 일도 있었다. 당시 한국에서 MSX 롬팩의 불법 복제와 유통을 했던 클로버 소프트[* 카세트 테이프 판은 TOPIA에서 짝퉁을 만들었다.]에서 한 게임의 타이틀을 Boggle Boggle(...)로 바꿔서 유통했는데, 타이틀 화면까지도 제작사와 타이틀을 바꿔놓고 팩 라벨에도 보글보글이라고 써 놔 또 다른 MSX 버블보블을 기대하고 샀던 이들을 낚았던 게임. 이 게임의 정체는 Poppaq the Fish라고 홍콩의 Mass Tael사에서 환경 보호 교육 목적(?)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물방울을 발사해 적(쓰레기)을 격파한다는 거 빼면[* 이쪽의 물방울은 가두는 거 없이 그냥 총알에 가까우며, 버블에 가둔 쓰레기를 직접 파괴하지 않아도 된다.] 버블보블과 연관성은 '''전혀 없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게임은 버블보블보다 먼저인 1984년에 나왔다. [[http://tildemark.egloos.com/2013113|당시 게이머의 낚인 경험담]], [[https://www.youtube.com/watch?v=eZI9_4R73r0|플레이 영상(정식판)]], [[https://www.youtube.com/watch?v=rZhv0x4v71c|플레이 영상(카세트 테이프 짝퉁판)]] 플레이스테이션 2용 타이토 고전 게임 합본인 [[타이토 메모리즈]] 상권에 실렸는데 원작 오락실판을 그대로 넣었다. 다만 타이토 메모리즈에서는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 없는데, 기본적으로 열려있는 모든 게임을 한번 이상 플레이하면 메뉴에서 버블보블이 해금된다. 베스트판과 이터널 힛츠판에서는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 패미컴판에서는 스테이지가 살짝 다른 부분이 있으며,[* 원판 49, 50, 52, 57, 79, 90스테이지가 숨겨진 스테이지로 옮겨졌다. 특히 패미컴판 57, 90스테이지는 인베이더의 난공불락 요새이다. 또한, 9스테이지의 지형이 마이타 모양으로, 24스테이지의 지형이 푸루푸루 모양으로 바뀌었는데, 마스터 시스템용 파이널 버블보블에서는 이게 각각 111, 106스테이지 지형으로 쓰였다.] 숨겨진 스테이지 13개를 포함해 총 113 스테이지가 있다. 일본에서는 팩이 아닌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용으로 출시해 플로피 디스크에 게임 저장이 가능하며, 북미 NES로는 팩으로 출시했고 암호로 게임 이어하기가 가능하다. 한국에 퍼진 패밀리용 팩은 북미 버전 기반 불법 복제팩. 세가 마스터 시스템 이식과 비슷한 버전으로 [[게임보이]] 이식 버전이 있는데, 도중 보스가 등장하는 점에서 마스터 시스템 버전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이쪽은 보스 클리어 후 비밀 문으로 들어가 필수 아이템 3가지를 모아서 최종 보스를 무찔러야 한다. 게다가 원작에 있는 2회차 요소(슈퍼 모드)또한 1회차 클리어 이후의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스테이지 구조는 같되, 몬스터가 원작의 슈퍼모드처럼 반전되어 등장하며, 배경 음악이 노말 모드와 다르다.] 화면 비율로 인해 화면이 스크롤 한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이식도가 굉장히 높다. [[X68000]]와 [[FM TOWNS]] 같은 일본의 16~32비트 컴퓨터로는 오락실 게임을 완벽 이식한 버전이 나왔지만, FM TOWNS판의 경우 배경 음악을 CD-DA로 넣어 재생하는데 음색이 원작과 약간 다르다. X68000판은 [[전파신문사]]에서, FM TOWNS판은 VING[* 이후 타이토 게임의 가정용 게임기 콘솔 이식을 주로 하게 된다. [[메탈블랙]]과 [[버블 심포니]]를 [[세가 새턴]]으로, [[다라이어스 외전]]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한 곳이 저곳.]에서 이식. FM TOWNS판에서는 치트로 VING 오리지널 캐릭터가 적으로 나오는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한데 옵션에서 키워드 입력하는 부분에 ILOVEYOU를 입력하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QR3Xsp99rk|VING 오리지널 캐릭터 모드]] 이 때 키워드를 TAITO라고 입력하면 다시 원작 모드로 돌아간다. 그리고 [[코모도어 64]], [[아타리 ST]], [[아미가]]용 버전은 모두 공통적으로 7명만 나오는 적을 6명 밖에 안 나오게 이식했다. 원인은 코모도어 64의 성능으로는 그게 한계였기 때문이다. 초기 노바로직의 IBM PC판과 비슷한 상태.[* 사실 발매시기로 보면 노바로직의 MS-DOS판이 위 기종 버전들을 기반으로 나온 것.] 다만 16비트 기종은 그나마 그래픽과 사운드는 좋아지긴 했다. 하지만 그것뿐.[* 여담으로 당시 위 기종들로 버블보블을 이식한 Software Creations 스태프들 왈, "타이토는 약간의 소스 코드를 제공했지만 주석을 일본어로 달아놓았고 이를 번역해야만 했다. 그리고 심지어는 대부분 말도 안 되는 얘기였고, 그래서 유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http://birdsanctuary.co.uk/bubble-bobble/2/#Memories|원문]])] [[게임보이 어드밴스]]로는 2002년에 '버블보블 올드 앤 뉴'라는 버전이 나왔는데, 올드 버전은 원작의 완전 이식이긴 하지만 게임보이 어드밴스 해상도 때문에 화면이 상하로 스크롤되는 형태로 바뀌었다. L버튼으로 화면이 작아지는 대신 스테이지를 완전히 나오게 할 수도 있다. 뉴 버전은 그래픽과 사운드가 바뀌었는데, 뉴 버전 그래픽의 경우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린다. 뉴 버전의 주인공 작화는 약간 [[수인]] 느낌이 나는 스타일로 바뀌었기 때문에 기존 스타일에 익숙한 유저들은 새로운 스타일의 작화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고, 2000년대 이후로 새로 유입되거나 [[퍼리]] 계통 팬들의 경우 New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뉴 버전의 경우 아이템 획득, 경직(전격/화염 버블로 인해), 사망 시 캐릭터 음성이 나오는데, 보블룬(2P)의 목소리가 버블룬(1P)보다 약간 더 하이톤인 어린아이 목소리이다. 그래픽과 사운드를 제외하고 양쪽 버전의 플레이 방식과 스테이지 구성은 같다. 뉴 버전에서도 원작과 같이 2인 플레이로 엔딩을 보면 굿 엔딩이 나오지만, 휴대용 게임기 기종이기 때문에 2인 플레이가 힘들어 1인 플레이로 엔딩을 보면 원작과는 달리 루프가 아닌 게임오버가 되고, 이 1인 플레이 엔딩을 본 상태에서는 시작버튼을 누를 때 BOBBLUN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이 BOBBLUN이 1인 플레이 시 2P를 CPU로 컨트롤하는 메뉴인데, 굿 엔딩을 보려면 100 스테이지에서 보스를 죽이기 직전에 이 BOBBLUN을 선택해서 2P 캐릭터를 꺼내야 한다. 한편 올드에서는 원작처럼 루프가 되는데, 루프를 한 번이라도 하고 난 다음에 게임 오버가 되면 BOBBLUN 메뉴가 해금된다. 단, 세이브 데이터는 올드와 뉴가 따로 돌아가기 때문에 먼저 배드 엔딩을 한 번 이상 본 세이브 데이터가 남은 버전에서야 BOBBLUN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속편으로 [[레인보우 아일랜드]], [[버블보블 파트2]](패미컴용 오리지날 속편), [[파라솔 스타]], [[버블 심포니]], [[버블 메모리즈]]가 있지만 버블 메모리즈 빼고는 그다지 성공하지는 못했고, 외전격 퍼즐 게임인 [[퍼즐보블]]이 오히려 크게 성공하였다. 닌텐도 DS용 타이틀로는 버블보블 레볼루션, 버블보블 더블 샷이라는 타이틀이 출시. [[https://en.wikipedia.org/wiki/Bubble_Bobble_Revolution|'버블보블 레볼루션']]은 게임보이 어드밴스처럼 클래식 모드를 지원한다. 클래식 모드는 게임보이 어드밴스랑 동일한 시스템이지만, 음악이 리마스터되었다. NEW AGE 모드는 클래식 모드랑 달리 두 개의 화면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다만, 미국판의 경우 NEW AGE 모드에서 '''30 스테이지부터 진행되지 않는 버그'''로 혹평을 받았다.[* 사실 저 버그를 빼고서라도 잘 만들었다고 보기는 힘든 게임이긴 했다. 일단 레벨 디자인부터 엉망이었다. 고작 4단계에서 방울 못 타면 못 깨는 맵이 나온다던가, 5단계인데 히데곤즈가 나온다던지.]([[https://www.youtube.com/watch?v=xD0IVXs32tk|관련 영상]]) 제작사는 8~10주 이내로 게임을 수정해 교환해 주겠다고 밝혔으나, 교환은 진행되지 않았다고. 대신 수정된 버전이 [[https://en.wikipedia.org/wiki/Rainbow_Islands_Revolution|'레인보우 아일랜드 레볼루션']]과 함께 동봉하여 발매됐다. [[https://en.wikipedia.org/wiki/Bubble_Bobble_Double_Shot|'버블보블 더블 샷']]은 세 가지 캐릭터를 바꾸면서 게임을 진행하며 각각 캐릭터에 따라 다른 색의 거품을 쏜다. 특정 색깔의 거품 또는 두 가지의 특정 거품을 같이 사용해야 퇴치할 수 있는 적도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게임 오버일 때에는 미니 게임으로 게임 이어하기를 할 수 있다. PSP용 타이틀 [[https://en.wikipedia.org/wiki/Bubble_Bobble_Evolution|'버블보블 에볼루션']]은 다른 시리즈들과는 달리 주인공들이 공룡으로 변하지 않고 공룡 인형 옷을 입으며 중간 중간 퍼즐을 풀어야만 진행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Wii와 XBOX 라이브 아케이드로는 버블보블 Neo!(북미 등지에서는 버블보블 Plus!)가 나왔다. 이것도 기존 버블보블 맵을 쓴 모드와 새로운 맵을 쓴 모드가 있다. 캐릭터들이 3D로 모델링되었으며 거기에 버블 심포니에 나온 신캐릭터까지 등장, '''시리즈 최초로 4인 동시 플레이'''를 지원한다. 어레인지 모드는 20면마다 배경 음악을 바꾸는데, 버블보블 Neo!/wii의 음원 담당은 다름아닌 전 [[ZUNTATA]] 멤버였던 Yack.이 외주로 제공해준 것.[* 그래서 어레인지 모드 배경 음악을 듣다보면 [[메탈 블랙]], [[선광의 윤무]] 등 그가 담당했던 음악들의 향기가 느껴진다.] [[X68000]]판에서는 '사이버블룬'이라는 일종의 이스터 에그도 있는데, 버블보블의 디렉터인 MTJ가 기획한 전방향 슈팅 게임 [[사이버리온]]의 캐릭터들을 버블보블화했다. [[https://www.nicovideo.jp/watch/sm18467844|여기서 볼 수 있다.]] 별도의 게임으로 출시된 게 아니라 X68000판 버블보블에서 치트로 꺼내는데, 로딩이 끝나고 타이틀 화면이 나올 때 Opt 1 키를 누른 상태에서 sybubblun이라고 입력하면 효과음이 나온다. 그러면 Configuration에서 본래는 버블보블과 슈퍼 버블보블을 고르는 메뉴에서 사이버블룬을 고를 수 있다. Sybubblun의 경우 1 스테이지부터 발판이 매우 높게 떠있어서 버블을 밟고 점프하면서 플레이해야 하며, 2 스테이지에서는 시작하자마자 [[영구 패턴]] 방지용 몬스터가 나오는 등 난이도가 매우 높다. 그러다가 버블 메모리즈 이후 23년만에 [[버블보블 4 프렌즈]]가 출시되었다. 2019년 말 유럽과 한국에서 먼저 출시되었고, 이듬해 일본과 미국에도 출시되었다. 또한, 이 작품의 인트로에 오리지널 버블보블 아케이드 게임기가 켜지는 묘사도 나온다. 2022년에 발매된 타이토의 아케이드 복각 게임기 [[이그렛 투 미니]]에는 '''버블 메모리즈까지의 모든 아케이드 버블보블 시리즈가 수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