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드렉스 (문단 편집) == 스토리 == 왕관의 설원 편의 초반부터 직접 등장한다. 프리즈마을의 조각상을 수리한 뒤 마을 내 공터에서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유도하며, 이후부터 놀랍게도 [[피오니]]를 조종해 주인공과 직접 대화한다. 덕분에 메인 시리즈에서 최초로 울음소리 외의 대사 지문이 있는 포켓몬이 되었다.[* 4세대의 크레세리아, 레지시리즈 / 5세대의 조로아크 / 7세대의 로토무도감, 카푸꼬꼬꼭처럼 플레이어가 읽을 수 있는 지문이 존재하는 포켓몬은 있었지만 이렇게 대놓고 스토리에서 주인공과 티키타카를 하는 포켓몬은 최초.][*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아르세우스가 주인공과 대화를 하게 되면서 유일하진 않게 되었다.] 본래 가라르지방 전체를 통치하였던 왕이였으며, 특히 왕관의설원 지역에서 풍요의 왕이라고 불린 존재였다. 신비한 능력으로 황폐했던 왕관의설원땅을 비옥하게 바꿔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힘이 약해져 애마를 잃고 사람들에게 잊혀졌으며, 현재는 가라르지방 대부분이 그를 잊었고, 그나마 자신들의 땅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보답으로 그를 기억해준 왕관의 설원 지역에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 마을에서 마저 그저 동화의 이야기 속 포켓몬으로 밖에 취급되지 않고 있었다. 스스로는 이를 매우 안타깝게는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왕위를 되찾으려 하거나 하진 않는다. 또한 풍요롭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 굉장히 약해진 탓에 당근과 꽃 등 버드렉스의 도움이 필요한 물건 또한 상당히 어설픈 상태로 생성된다.[* 당근은 여러개를 심었는데 고작 한개만 자랐고 꽃은 꽃잎 한장이 겨우 자라난 수준으로 약해졌다. 다행히 당근과 꽃이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조각상에 나타나있는 자신의 애마인 [[블리자포스]] 혹은 [[레이스포스]]를 찾고 있으며, 두 마리의 포켓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찾은 뒤 유대의고삐를 주고 왕관신전으로 가면 애마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성격은 꽤 아량이 넓은 편. 자신이 동화 속 존재로 취급된다는 걸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딱히 인간들을 원망하거나 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딱히 변명하지 않고 인정하는 등 겸허한 자세를 보여주어 괜히 왕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단순한 울음소리가 아닌 자신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데, 당연히 인간인 플레이어는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피오니]]를 조종해서 통역을 시키는데[* 자세히 보면 옆에서 피오니가 직접 입을 움직인다. 버드렉스 스토리 한정으로 통역기 취급. 그런데 통역기 역할을 하다보니 버드렉스의 말을 이해하게 됐는지 막판에 힘을 되찾은 버드렉스가 하는 말을 알아듣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주인공은 알아들을 리 없으니 바로 통역기로 돌아가버린다.] 이게 놀림거리가 되었다. 자세한건 [[피오니]]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