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니합 (문단 편집) ==== 롱점프 ==== 버니합이 연속적으로 점프를 하며 가속을 이어나가는 기술이라면, 롱점프는 단 한번의 점프 안에서 얼마나 갈 수 있는지를 보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는 지점에 점프로 도달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사실상 버니합은 롱점프를 여러번 하는 것이라고 보아도 되는 기술이다. 때문에 스트레이프 같은, 공중에서 가속을 준다는 기본적인 부분은 거의 유사하다. 그러나 점프를 시작하는 부분과 마무리하는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단계별로 설명하자면 이렇다. * 1. 프리 스트레이프(프리) 점프를 하기 전, 땅에서 걸어오면서부터 가속을 조금이라도 더 붙인 채로 점프를 시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사용법은 전진하면서 A/D+해당 방향으로 시야 이동. 한마디로 땅에서 스트레이프를 넣는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이름도 프리 스트레이프. 줄여서 프리라고 부른다. * 2. 점프 프리 이후 바로 점프를 하면 롱점프, 덕팅으로 추가적으로 가속을 넣고 한다면 카운트 점프가 된다. 덕팅을 넣는다면 그 부분은 카운트 점프 프리라고 부른다. * 3. 스트레이프 위의 사용법 항목에도 나오는 그것. 시야 이동 방향에 맞춰 A나 D를 눌러주면 된다. 이 시야 이동과 A/D 입력이 얼마나 동시에 잘 이루어졌는지를 싱크(sync)라고 부른다. 스트는 싱크가 높은게 중요하다. 못해도 90% 이상의 싱크를 유지하도록 하자. 버니합 서버에서는 싱크율, 프리속도, 점프거리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 4. 착지 사실 별 어려운건 없다. 그저 마지막 순간에는 W+앉기로 약간이라도 더 이동거리를 늘리며 마무리하면 된다. 물론 동선이 늘어나지 않도록 몸의 이동방향은 최대한 목적지 방향을 향하고 있도록 스트로 적당히 컨트롤 해줘야한다. 또한 착지 단계는 최대한 늦게 하는게 좋다. 앉기에 시간이 걸리는 지상과는 달리 공중에서는 앉기 입력을 넣자마자 바로 앉아지기 때문에[* 이걸 응용한게 덕무빙이다. 앉아서 지나가야 하는 부분을 가속 붙인 채로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 미리 할 필요가 없다. [[https://youtu.be/F9VWXoW5QpA|2008년에 올라온 1.6 롱점프 강의 영상.]] 카솟은 물론이고 글옵에 이르는 지금까지도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무빙의 근본은 바뀐 적이 없기 때문에 글옵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다. 사실 롱점프는 그 자체로는 의외로 별것 아닌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보통 롱점프는 240 유닛만 넘게 뛰어도 나름 좀 친다는 소리를 듣고, 250 이상 중후반은 '''세계 기록''' 수준인데다, 260부터는 롱점프만으로는 불가능하고 덕팅을 섞은 카운트점프라야 가능해진다. 그런데 카스에서 권총과 칼의 무게가 250 unit/s다. 즉, 칼들고 1초만 쭉 걸으면 갈 수 있는 거리를 점프하고 스트넣느라 허우적댄다는 것(...) 지속적으로 가속을 붙여 튀어나갈 수 있는 버니합과는 대비된다. 그래도 멀리 떨어진 지역을 갈 때는 롱점프만한게 없다. 실전성도 나름 충분한 기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