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뱃신 (문단 편집) == 반대 사례 == 뱃신이라는 말이 등장하게 된 원인을 고려하여 반대 사례는 다른 히어로들과 크로스오버에서 다른 히어로 또는 그들의 빌런들에 묻히거나 털린 사례만 서술한다. '''본인 에피소드에서 본인 계열 빌런에게 털린 것은 뱃신의 반대 사례가 되지 못한다.''' 이는 애초에 배트맨의 빌런들도 뱃신의 상대역으로서 이미 버프를 심각하게 먹었기 때문. '불굴의 정신력'을 기본 능력으로 지녀 다크사이드나 브레이니악도 세뇌에 실패하는 슈퍼맨을 크립토나이트 조금 넣었다고 아주 간단하게 세뇌 할 수 있는 조커와 포이즌 아이비를 보면 배트맨 빌런들이 얼마나 심각하게 버프를 먹었는지 알 수 있다. 다만 아래의 반대사례 중에도 몇몇은 전개가 무력한 모습에서 끝나지 않고 결국 이겨내거나 역공하는 식으로 흘러가서 초반엔 좀 허우적거리다가도 결과적으로는 위대한 뱃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작정하고 에피소드를 배드 엔딩으로 끝낼 생각이 아니면 결국 배트맨이 역경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 줄 수 밖에 없으니깐. *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는 다른 슈퍼 히어로들이 위험한 임무수행 중에 배트맨이 같이 끼려 해도 초능력이 없어서 주로 후방 지원을 책임지거나, 뒤에서 손가락 끼고 컴퓨터나 치고 앉아있다. 일명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가끔 원더우먼에게 구출되어 [[공주님 안기|기사님 안기기]]로 안기기도 한다. 심지어 같은 세계관의 슈퍼맨 TAS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뱃신사태와 정 반대로 '''배트맨이 [[브레이니악]]에게 세뇌'''되고 슈퍼맨이 대신 배트맨 옷을 입고 고담을 청정지역으로 만들며 배트맨을 구해주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래도 비중은 굉장히 큰 편이며 나름대로 활약한다.[* 위 각주에서도 서술했듯이 상황에 따라 다른 편이다.]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는 둠스데이전이 시작되자 배트윙으로 지원사격 및 유인을 하지만 곧바로 격추당하고 죽음을 각오하면서 공격을 회피하기만 했다. 그리고 원더우먼이 나타나자 무력하게 지켜봐야했다. 마지막에 크립토나이트 연막을 먹여 조금 약화시키는데 성공하고 둠스데이를 죽일 수 있는 크립토나이트 창을 만들었기에 조금의 기여는 했지만, 둘 다 사실 슈퍼맨 죽이려고 만든 것. * <배트맨: 허쉬>나 <가족의 죽음> 등의 이슈에서, 배트맨이 슈퍼맨에게 주먹을 날리자 슈퍼맨은 전혀 피해가 없는데 배트맨의 주먹만 손상되었다. 설정대로라면 이게 정상이다.[* 근데 이 허쉬에서도 사실상 배트맨의 계획대로 흘러가서 슈퍼맨을 자기 의도대로 움직였으므로 결과적으로는 배트맨의 승리라고 봐야 한다.] * 댄 져겐스가 맡은 <[[부스터 골드]]: 리얼리티 로스트>라는 작품에선 '''부스터 골드에게''' 뒤통수 맞고 코스튬을 빼앗기는 바보 정도로 나온다. * new 52 [[트리니티 워]]에서도 [[크라임 신디케이트|흑막]]에 대해서 짐작도 못하고 있었고, 사건의 진행에도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반대로 판도라의 상자를 쟁탈하려는 초인들 틈바구니에서 엄청 고생했다.[* 당시 랜턴 중 가장 경험이 부족했던 사이먼 배즈와 싸웠는데 공격은 공격대로 막히고 도망만 다니다 깽판치는 슈퍼맨 덕분에 간신히 탈출하는 굴욕을 겪었다.] 단 이 경우에는 팬텀 스트레인저, 퀘스천 같은자들뿐만 아니라 상자 주인인 판도라마저 상황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었으니 이상할 건 없다. * new 52 [[포에버 이블]]에서 [[시네스트로 군단]]의 [[파워 링]][* 반지의 에너지가 부족하긴 했다.]을 끼고 [[할 조던(지구-3)|파워 링]]과 싸웠는데 '''회심의 일격이 그대로 씹혔다'''[* 이때는 옐로링의 배터리가 없었고 상대하는 파워링의 반지는 그린랜턴 최종보스인 그 볼툼의 반지다.]. 그 다음에는 '''[[코퍼헤드]] 따위'''를 상대로 버르적거리며 싸움이 끝난 다음엔 [[시네스트로]]에게 훈계조로 가르침까지 받는다. 이후 [[렉스 루터]], [[블랙 만타]] 등에게 "자기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말했지만 전부다 쟁쟁한 빌런들인데다 다른 히어로들이 거의 깨강정으로 털린 상황이라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당장 그 자리의 빌런들 전부 경력파다. [[슈퍼맨]]의 [[아치 에너미]]이자 지구 최고급 지능을 가진 [[렉스 루터]]와 막강 파괴력을 가진 [[비자로]], [[할 조던]]의 아치 에너미이자 [[패럴랙스]]마저 굴복시킨 [[시네스트로]], [[샤잠]]의 아치 에너미이자 마법사 중에 따라올 사람이 없는 대마법사 [[블랙 아담]], [[틴 타이탄즈]]의 아치 에너미이자 세계 최고의 용병 [[데스스트록]], [[아쿠아맨]]의 아치 에너미이며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끌어들이길 원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블랙 만타]], [[플래시]]의 아치 에너미인데다 플래시의 적들로 구성된 로그스의 리더인 [[캡틴 콜드]].] 이후 렉스 루터가 딕의 심장을 정지시키자 정신줄을 놓고 루터를 두들겨패는 등 이전의 냉철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포에버 이블에서 배트맨이 한 건 루터가 지구-3의 루터(마자스)를 때려잡을 때 사용한 라이트닝 로드를 공수해 온 것과 막판에 파이어스톰에게서 리그원들을 풀어준 것 뿐. 파이어스톰에게서 리그원들이 풀려났을 땐 이미 루터와 악당들이 상황을 정리한 뒤였다. * 포에버 이블이 끝날 때 렉스 루터가 배트맨의 크립토나이트 반지를 훔쳤다. 그리고 배트맨은 눈치채지 못했다. *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에선 [[자타나]], [[그린 애로우]] 등에게 [[슈퍼맨]]과 마찬가지로 일 벌이고 수습 안하는 부류로 분류됐다. 배트맨의 정체가 까발려지지 않는 것도 [[자타나]]가 일일이 정체를 안 빌런들의 기억을 조작해서 가능했던 것. 다만 사고뭉치라는 의미라기보단 "배트맨과 슈퍼맨은 싸운 뒤에 뒷수습에 신경쓰기보다는 또 자기 싸움 하러 간다"는 의미에 가까운 발언이었다. 또, 자타나가 기억을 조작해야 했던 사고는 대부분 초자연적인 적 때문이고, 배트맨 자신의 실수 때문에 들켰기 때문은 아니다.[* 다만 이경우는 편집장 존디디오의 과거 부수기의 일환으로 이 이전과 후에는 기억조작에 대한 묘사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 초인들에 대한 불신 때문에 만들어낸 위성 브라더 아이는 [[인피닛 크라이시스]] 단초가 되었다. 이 사건은 배트맨 본인이 저지른 실책 중에서 DC 세계관 전부에 큰 위협을 끼친 역대급 삽질로 가장 유명한 사건이며 브라더 아이의 배신은 예상을 못했더라도 애초에 '''지구 내 초인들의 사행활을 전부 감시한 것 자체가 엄연한 대범죄다.''' 위 뱃신 사례 항목에 있는 모든 초인을 경계하는 태도와 편집증적 면모가 약간만 틀어져도 끔찍한 꼴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 때문에 다른 사건들은 배트맨을 억지로 너프시킨다든가 해석을 잘못 한다든가 해서 팬들에게 지지받지 못하지만, 이 사건은 "뱃신"이라는 캐릭터를 부정하지 않은 채 그 허점을 완전히 찔러버린 것에 가깝기 때문에 팬들도 인정하는 편이다. 이 사건의 후유증이 너무 컸기 때문에 배트맨도 타인을 믿지 못하고 계략을 꾸미는 성격을 어느정도 거두게 되었다. * new 52 포에버 이블 이후의 이벤트 [[퓨처스 엔드]]에서는 위 브라더 아이 사건을 다시 활용해 '''만악의 근원'''으로 만들었다. 리부트 이후 메타휴먼들이 전 세계에서 등장하자 배트맨은 히어로, 빌런, 외계인들의 감시를 위해 인공위성 브라더 원을 만드나 아포콜립스의 기술을 넣은 후 브라더 원은 자아를 각성하고 '''브라더 아이'''가 되버린다. 그 후 35년 후 브라더 아이가 [[로봇]]판 [[좀비 아포칼립스]]를 일으켜버렸다. 거의 모든 히어로와 빌런이 개조당해 브라더 아이의 부하가 된 상태이며, 배트맨 본인이 타임 슬립으로 브라더 아이가 만들어지기 전에 막으려 했다. 이 때 테리 맥기니스에게 "차라리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까인다. 하지만 타임슬립 개시를 몇십 초 남겨두고 브라더 아이에게 개조당한 배트맨 주식회사의 일원들에게 당해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지고 만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이러려고... 이러려고 이렇게 산 게 아냐. '''이렇게 죽을 수는'''..." 브루스 대신 [[테리 맥기니스]]가 과거로 간다 이후에 팔이 잘렸지만 죽지는 않은 것이 밝혀진다. 테리를 과거로 보낸 걸 알게 된 브라더 아이가 시간이동장치의 설계도를 찾아보지만 배트맨이 이미 설계도를 없애버린 상황이라, 결국 배트맨의 '''뇌를 해부해버린다'''. 맥기니스를 막기 위해 배트맨을 이용하려 하며, 이를 위하여 잘린 팔에 무기를 달아 넣고 '''뒷통수에는 조커 얼굴을 박아버렸다.''' * new 52 후 배트맨의 정체를 대충이나마 아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포에버 이블]] 이후 '''[[렉스 루터]]에게 정체를 들켰다.'''[* 이후로 루터는 배트맨과 단 둘이 있을 때마다 웨인이라고 부르면서 갈군다.] 그밖에도 [[투 페이스]]도 브루스 웨인 = 배트맨이라는 걸 확신하고 있었다. 그나마 조커는 가족의 죽음까지는 재미를 위해 배트맨의 정체를 충분히 알 수 있으면서도 일부러 관심을 끊고 있었으나, 엔드게임에서는 배트맨에게 흥미를 잃었다고 선언한 탓인지 대놓고 배트맨을 '브루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NEW 52의 저스티스 리그 #1 이슈와 이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워>에서는 사정상 잠시 슈퍼맨과 대결하게 되었는데 문자 그대로 '''탈탈 털린다.''' 베테랑이나 전기 충격, 와이어와 같은 나름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보지만 당연히 안 먹혔다. 사실 이때 배트맨은 슈퍼맨의 정체 정도만 파악하였을 뿐이고 약점 같은 것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사실 이때는 배트맨은 슈퍼맨을 설득하려고 했는데 그린랜턴이 슈퍼맨을 먼저 도발했다.] * [[저스티스 리그(영화)]]에선 '''역대 최악이자 최약의 배트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배트맨 팬들이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일명 '''배트-[[찐따]]''(뱃찐).' 지나친 뱃신 보정 때문에 항상 투덜거리던 타 슈퍼히어로 팬들도 이건 조금 심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무력한 모습만 보여주었다. 자세한 것은 [[배트맨(DC 확장 유니버스)/평가 및 논란]]을 참고하자.[* 다만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어느정도 보완이 되었다. 그래도 뱃찐의 모습에선 완벽하게 못 벗어난 게 2017년판을 완전히 만들다가 조스웨던에게 넘기고 후에 약간의 추가촬영만 있었으니 변명의 여지는 있다.] * [[https://naver.me/GW7Pskup|우주적 존재를 때려잡는 뱃신도 가사일은 어렵다고 한다]] * [[톰 킹]]이 연재중인 배트맨도 잭 스나이더의 배트맨과 맞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경우는 배트맨 악당들이 조커처럼 뱃신급 버프를 받는다고 봐야한다. 포이즌아이비의 경우 전인류를 포함한 히어로,빌런 전부를 정신지배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지구 하나씩을 완전히 멸망시킨 타락한 배트맨 둘을 재압할 정도로 설정파괴를 보여준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