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혈병 (문단 편집) == 원인 == * 유전적 요인 * [[다운 증후군]] * [[클라인펠터 증후군]] * [[파타우 증후군]] * 블룸(Bloom) 증후군 * 코스트만 증후군 * 위스코트-알드리치 증후군 * [[판코니 빈혈]] * 모세혈관확장성조화운동불능(Ataxia telangiectasia) 몇 가지 유전, 화학물질 등에 의한 원인은 있지만 '''명백한 원인이 없다.''' 운동 꾸준히 하고, 음주 안 하고, 담배 안 피우고, 식이요법을 하던,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걸릴 수 있는 것이다. 암의 기본적인 발병 기전으로 생각한다면, 역시 골수에 돌연변이가 축적되어 암으로 진행하는 것이므로 굳이 따지면 연령이 한 원인이고, 그것도 [[돌연변이]]들이 영 좋지 못한 곳만 골라서 생겨야 발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골수세포의 이상 증식을 유발하는 유전자 변화, 암세포 증식 유전자의 On, 세포 사멸 유전자의 Off, 암세포 감시 유전자의 Off 등 이러한 사건들이 동시에 일어나야 암이 발생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돌연변이는 축적되며 그만큼 이러한 유전자 Spot들에 변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연히 암은 노인들에게 많은 것. 젊은 나이에 백혈병이 걸린다면 돌연변이들이 정말 백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들에게만 고르고 골라서 연달아 일어나야 하는 불운한 경우다. 유전적인 원인이 많이 관여하긴 하는데 확실히 유전성이 정립되지는 않았다. 아래는 급성 백혈병 발생이 증가하는 선천 질환들. 단 그렇다고 백혈병이 '''유전되는 질환은 결코 아니다.''' * 환경 및 화학적 요인 환경적 원인으로는 고농도 [[방사선 피폭]](원폭 등)이 만성골수성백혈병, 급성골수성백혈병, T세포-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증가시킨다. 다만 방사선 피폭과 만성림프구성백혈병은 관계가 없다. 방사선 치료 자체는 백혈병 발생빈도를 증가시키지 않지만 알킬화약물(항암치료 등)에 노출된 경우는 위험이 증가한다. 일부 [[벤젠]] 등의 유기용제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병한다고도 한다. 화학물질을 다루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33살의 나이에 사망했다고 알려진 황모 씨의 경우,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이 물질에 노출되었다. 삼성 반도체 제조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는 제대로 된 보호 기구도 교육도 없었고 환기 시설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노출이 심했다. * 생활 습관적 요인 [[음주]]와 [[흡연]]에 따른 몇몇 보고도 존재한다. 흡연의 경우, 담배가 40여 종의 발암물질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배제할 수 없는 요소다. 어떤 논문에서는 흡연자의 백혈병 발생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1.6~6배가 높다고 주장했다. 또한 혈액암 협회의 상담글에 대한 답변들 중 치료가 끝난 뒤에 흡연을 하면 재발율이 높다는 보고가 있었다는 답변도 있다. 일부 [[음식]]이 백혈병을 유발한다는 보고들도 있으나, 발암물질을 섭취하여 백혈병의 발생 빈도가 높아질 순 있어도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아스파탐이 백혈병을 유발한다는 기사[[http://www.naturalnews.com/037772_aspartame_leukemia_lymphoma.html#ixzz2AskzJ4xm|#]]가 있으나, 아스파탐의 발암성에 여부 대해서는 여전히 매우 논란이 많으며, 따라서 확정하여 말하기 곤란하다. 항암식품들은 기능성 식품일 뿐이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항암식품의 기전 등이나 효능에 대해서는 연구해야 할 것이 많으며 그저 보조식품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다. 2016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의대에서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가설을 내놓았다.[[http://www.vitamindinfo.co.kr/?p=5258|#1]][[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108076000009&mobile|#2]] * 기타 요인 [[스트레스]]도 [[면역력]]을 악화시켜 백혈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는 하나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사실 스트레스는 [[유사과학]]의 [[필수요소]]기 때문에 믿을 만한 거리는 되지 못한다. 2020년 말부터 코로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논란|백신을 접종한 후]] 백혈병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95990|걸렸다는 제보]]가 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 백신이 백혈병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2648#policyNew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