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혈병 (문단 편집) == 그 외 == [[AIDS|에이즈]]바이러스(HIV)를 이용하는 'T-cell 면역요법'이란 방법도 있다. 물론 비활성화된 에이즈 바이러스를 이용한 것으로, 에이즈의 성질과 백혈병의 성질이 서로 상쇄되어 치료한다는 방식. 아직 논란이 많아서 2012년 후반에서야 연구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걸 두고 인터넷에서는 "에이즈 바이러스를 백혈병 치료에 쓸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헛소문이다. 당연히 혈액암이니까 암인 림프구를 억제한다는 개념 자체는 새로운 것도 아니다. 해당 내용과 함께 [[미국]]의 임상실험 기사가 따라다니지만, 그 실험은 에이즈 바이러스를 인체에 넣는 내용이 아니다.[* 정확히는 변형된 에이즈 바이러스를 통해 T세포를 변형시키고, 그 세포로 세포치료요법을 하는 셈이다. 에이즈 바이러스가 핵심은 아니며, T세포로 B세포를 억제하는 내용이다.] 상식적으로 봐도 백혈병에 대한 전제부터 틀려있다. 그리고 기사가 원래 내용과 다른 제목을 갖고있는 것은, 언론의 그럴싸한 키워드를 부각시키는 악습 때문이다.[* 만약 기사 제목의 뉘앙스처럼 바이러스를 직접 넣는 것은 gene therapy라고 하여 에이즈가 속한 레트로 바이러스계 역시 많이 연구되지만 환자 유전자 내의 잠재적 레트로 바이러스 유전자를 깨울 위험성이나, 바이러스의 외피가 면역계를 자극하는 부작용이 있어 임상에 널리 쓰일 가능성은 적다.][[http://www.ilbe.com/files/attach/new/20130206/377678/83777555/763624273/2462b67121081f51c3eb9ccdd38722f8.png|#]] [[중국 영화]] <나는 약신이 아니다>에서, 백혈병 환자들의 투병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지 보여준다. 약 1통에 수백만원씩이나 하는데 보험적용도 안돼서 쌩돈 내고 치료를 해야하는데, 서민들이 1달에 수백만원씩이나 쓸 수나 있겠느냐며 주인공이 [[인도]]에서 만든 복제품약을[* 복제약을 정식수입하면 되지않나 싶겠지만, [[인도]]에선 의약품의 물질특허를 인정하지 않아서 만들 수 있는 탈법적 복제약이다.] 들여와 100만원도 안 되는 돈에 팔며 수익을 챙기지만, 백혈병 환자들을 보며 마음을 고쳐먹어 8만 5천원[* 영화에서 언급하기를 원가가 30만원이 넘는다. 원래 밀수입해 들여와 팔 때는 85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백혈병 환자들에겐 이것도 감지덕지.]에 팔며 마지막에는 경찰에 잡힐 것 같자 약을 모조리 환자들에게 뿌리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잡힌다. 이후 재판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았지만, 백혈병 환자들의 단체청원에 3년만에 조기출소하고, 이후에 "정부에서 백혈병 약에 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는 말과 함께 영화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