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합(장르) (문단 편집) == 관련 용어 == * 에스(エス) - Sister 혹은 Sisterhood의 약어이며 여학교 학생들 간의 특별한 우애를 뜻하는 단어. 1910년대 일본 여학교 내에서 통용되던 은어로서, 이들의 우애를 조명한 소녀 문학이 백합 장르의 기원이 되었다. 특히 소녀문학의 대가 요시야 노부코[* 당대 여류 작가의 대표로서 사회적으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었으며, 실제 동성애자였고 몬마 치요라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했다.]의 소녀문학 <꽃 이야기>가 이 에스 관계를 조명한 작품 중 대표격으로, 백합을 중흥시킨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고조모뻘 되는 작품이다. 꽃 이야기는 여학생의 바이블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당대 일본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는데, 이 책은 당시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의 여학생들까지도 즐겨 읽었다고 한다. * 언니 (오네사마/お姉様) - 상술한 에스 관계에서 후배가 선배를 부르는 호칭이 '오네사마' 였다. 자연히 소녀 문학에서 자주 사용되던 호칭이며 마리미떼에서도 [[릴리안 여학원]] 내의 의자매([[쇠르]]) 관계에서 후배가 선배를 '오네사마' 로 호칭한다. 거의 백합물의 전통이자 필수요소급 호칭이라 할 수 있다. 자연히 이후의 명문 여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도 '오네사마' 라는 호칭이 자주 나온다. * [[타이가 비뚤어졌어]] - [[마리미떼]]에서 가장 인상적이라고 회자되는 명대사로서, 직설적으로 이 대사가 패러디되어 나오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여성이 여성의 타이를 고쳐 매어 주는 장면이 나온다면 '이거 백합물 맞아요' 라는 것을 드러내 보이는 약속 수준이라 할 수 있다. * 왔어요~! ! !(키마시타와~! ! !/キマシタワー!!!) - [[스트로베리 패닉!]]의 [[스즈미 타마오]]의 대사. 일웹에서 백합을 상징하는 대사로 많이 사용된다. [[니코니코 대백과]]에는 항목까지 개설되어 있다. [[http://dic.nicovideo.jp/a/%E3%82%AD%E3%83%9E%E3%82%B7%E3%82%BF%E3%83%AF%E3%83%BC|#]] 짧게 キマシ라고도 한다.뒤에 발음이 탑(타워)와 같다는 점에서 여기에 키마시타워를 세우자라는 문장도 나온다 * iPS 세포: [[사키 -Saki-]]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하라무라 노도카]]의 iPS 세포를 통해 동성간에도 아기를 가질 수 있다는 발언을 통해 백합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개념이다. 무엇보다도 종족의 번식이라는, 어찌되었든 남성이 필요한 과정에서조차 남성을 일절 배제시킬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남자가 없어도 되는 세계관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다수의 백합 지지자들에게 발상의 전환이라는 식으로 각광을 받았다. * [[백합 영업]]: 언제나 백합에 목마른 채 광야를 헤매는 백합 팬을 끌어들이기 위해 백합 장르 작품도 아니면서 의도적으로 스토리와 무관한 백합 요소를 삽입하는 행위를 이른다. 하지만 작중 대우가 그리 좋지 않거나, 대우가 좋았어도 진짜 백합이 아니므로 결말부에는 헤테로 연애 엔딩을 내며 뒤통수를 치기 때문에, 여기에 낚이면 안 된다는 백합 팬 사이의 주의가 공유되지만, 꼭 낚이는 사람이 자주 있다. 서브컬처의 외부에서는 서양권 용어인 퀴어베이팅(Queerbaiting)이라 불리기도 한다. 일본 서브컬처를 덕질하는 [[양덕]]은 '유리 베이팅' 이라는 혼종 용어를 쓰기도 하는 듯. 특히 백합이 돈이 된다는 것을 파악[* 백합이 마이너하던 시절에는 당연히 거의 없던 것으로, 시대 변화로 백합 팬이 늘고 백합이 돈이 된다, 즉 자본과 화제성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한 뒤부터 새로이 부상한 경향으로, 마시면 끝이 나쁠 게 분명한, 겉만 달달한 [[당의정]]급 독배임에도, 너무 달콤한 터라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독배라는 이야기가 많다..] 한 연예계에서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 여자 성우, 버튜버들 간에 백합 영업, 즉 서로간의 백합적 관계성을 부각 시키는 행위를 시키는 경우도 많다. K-POP 방면에서 이러한 행위를 이르는 전문 용어로 비즈니스 레즈 퍼포먼스(비레퍼)[* 즉 [[자낳괴]]라는 것.]라는 말도 있는데, 남돌 멤버 간 동성연애적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부각시키는 [[비지니스 게이 퍼포먼스]]의 미러링이다.[* 특히 남자 아이돌의 소비 방식 중에는 [[알페스]](Real Person Slash) 동성 연애 팬픽이 유구한 전통이기 때문에 여돌 쪽보다 훨씬 깊은 내력을 지닌다. 옛날 여돌 중 [[소녀시대]]처럼 멤버 간 동성 연애 팬픽이 유행하던 장르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해당 그룹 전체 팬이 공유하는 성향은 아니었다. 반면 남돌 팬의 경우 [[BL]]에 대한 이해가 있는 이들이 훨씬 많았고 자연히 그들의 아이돌을 소비할 때 서로 엮는 팬픽을 공유하는 게 아주 메이저했다.] * [[백합태극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