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합(장르) (문단 편집) === 서구권 === 서양권에서의 백합 용어는 좀 모호한데, 일본 백합물을 지칭할 땐 'Yuri'를 주로 사용한다. 과거에는 Girl's Love를 일본어로 직역한 'shoujo-ai'로 표기하기도 했으나, BL 측에서 shonen-ai가 안 쓰이게 되었듯 이쪽도 얼마 안 가 사장되었다. 그 외 서양권 비주얼 노벨, 드라마, 영화 장르를 지칭할 때는 그냥 레즈비언 영화/드라마/픽션, 혹은 female slash를 줄인 'femslash'(펨 [[슬래시 픽션|슬래시]])를 많이 쓴다. 'Slash'는 '/ '를 말하며 커플링을 뜻하는 기호이다. 예를 들어 A/B 라면 A와 B가 커플이라는 이야기.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x 기호를 쓴다.[* 하지만 서양에서 x 기호는 커플이 아닌 콤비를 뜻한다.] 약자로는 F/F. 위 용어들 외에도 학술적으로는 Sapphic이라는 단어 또한 사용되는데, 고대 그리스의 여성 시인 [[사포(시인)|사포(Sappho)]]의 이름에서 비롯된 용어이며 여성간 성애를 가리킬 때 쓰인다. 서양에서는 아무래도 실제 퀴어 여성들이 사회에 훨씬 뚜렷하게 드러나고 작가들도 퀴어 여성인 경우가 많아, 소위 남성향 백합물도 많은 일본 장르 백합에 비해 현실 퀴어물과 구분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 그렇다고는 해도 일반 로맨스 물이 실제와 다르듯이 이쪽도 실제와는 다르며, 어차피 백합러들은 장르 안 가리고 여자끼리 (특히 연애 & 성애가) 나오면 전부 백합이라고 칭하곤 한다. 동성애자 인권 운동이 사회적 움직임이기도 한 북미 일부에서는 백합 장르를 레즈비언(아니 사실은 여성을 사랑하는 바이, 팬을 포함한 모든 퀴어 여성)과 [[페미니즘]]에 연관시켜서 연구하기도 한다. 관련 내용은 유튜버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https://youtu.be/DoJanoAhWZ4|영상]]을 참조. 아예 [[http://www.yuricon.com/|유리콘]]이라 해서 매년 열리는 컨벤션도 있으며 대학에서 강의한 적도 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이쪽의 경우는 백합물 중 진지하게 여성과 여성의 관계에서 동성 결혼 등에 대한 고민, [[커밍아웃]]에 대한 두려움 등을 다루는 부분 등을 중점적으로 조명한다. 두 소녀가 감정을 깨닫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모리나가 밀크의 [[걸프렌즈]]의 경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만화'''에 뽑히기도 했다. 서로가 정반대인 2명의 여고생이 갑작스럽게 [[의붓자매]]가 되어 앞으로 펼쳐지는 학교 생활과 가족 생활, 그 외에도 다른 생활들을 앞두고 이야기를 다루는, '''[[citrus|Citrus]]''' 또한, '''2주 연속''' 으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만화 부문 7위, 4위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으며, 3권 발매 시에도 '''또다시 2주 연속 베스트셀러 만화 부문 5위, 6위 에 등극하는 데 성공'''하였다. 키라라 등 미소녀동물원의 인기가 적은 대신에 소위 진백합물을 더 선호한다. 이는 LGBT에 [[https://youtu.be/KH3GF1WprSA|개방적인]] 사회 분위기 특성이 한몫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