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제성 (문단 편집) === 관광 === [[싼샤 댐]](삼협 댐)이 있는 장강 삼협 안에 포함되는 지역인 만큼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원래 백제성이 있는 곳은 3면이 강과 맞닿는 육지의 [[반도]]였으나, 싼샤 댐 때문에 주위가 수몰지구가 되면서 [[http://kr.xinhuanet.com/2017-12/05/c_136801714.htm|섬이 되었다]]. 당연히 절경이지만 삼협 댐 건설 전에는 더더욱 웅장했다고 전한다. 사람과 자동차를 실어나르는 대형 [[크루즈(선박)|크루즈]]가 운행 중이다. 2000년 충칭시의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고, 2006년부터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 2008년 5월 1일에 백제성풍우랑교가 개통되어서 다시 배 없이 갈 수 있게 [[https://www.sohu.com/a/159639309_726512|되었다.]] 현존하는 백제성은 바이디산에 있는 '백제묘(白帝廟)'이며, [[명나라]]와 [[청나라]] 당시에 유적을 복원하였다. 또한 이 곳의 지하에는 3겹으로 이루어진 과거 백제성의 성벽이 묻혀있으며, 고고학자들의 발굴이 진행되고 있다. 이곳은 장강삼협을 관찰하기 좋은 곳이기에 [[이백]], [[두보]], [[백거이]], [[유우석(당나라)|유우석]], [[소식(시인)|소식]], 황정견(黃庭堅), 범성대(范成大), 육유(陸游) 등 명문장가들이 이곳을 들러 시를 지었다. 그래서 '시성(詩城)'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사당 내에는 유비가 임종할 당시를 재현한 대형 인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제갈량을 모시는 [[무후사]](武侯祠) 또한 위치한다. 이외에 이곳의 한가운데에는 유우석의 석상이 있으며, 유우석이 지은 죽지사(竹枝詞)가 적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