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제/왕조 (문단 편집) == 기타 == * [[백제]]는 다른 국가에 비해 유독 [[재위기간이 짧은 군주들]]이 여럿 있다. 가장 짧은 재위를 한 군주는 [[사반왕]]으로 1년도 채 재위하지 못했다. 그 덕에 《[[삼국사기]]》에도 항목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 뒤로 1년간 왕위에 있었던 [[혜왕]](598년 음력 2월 ~ 599년), 2년간 재위한 [[계왕]](344년 음력 10월 ~ 346년 음력 9월), [[법왕(백제)|법왕]](599년 ~ 600년 음력 5월)[* 5~6개월 정도 즉위하여 기록이 애매한 사반왕을 빼면 실질적으로 가장 짧게 재위한 백제 군주.], [[침류왕]](384년 음력 4월 ~ 385년 음력 11월)이 뒤를 따른다. * 재위기간이 짧고 왕권이 불안정했던 것과 별개로 백제 군주들의 평균 수명은 상당히 긴 편이었다. 물론 출생연도가 전해진 군주들은 [[삼근왕]], [[무령왕]], [[위덕왕]] 3명뿐이라[* [[삼근왕]]: 465년, [[무령왕]]: 461년 혹은 462년, [[위덕왕]]: 525년. 《일본서기》나 〈무령왕릉 지석〉의 무령왕의 연령기록을 참고해보면, 무령왕은 461년에 태어나 523년에 62세의 나이로 죽었다고 한다. 백제에서는 세는 나이가 아닌 연 나이로 나이 계산을 했음도 추정해 볼 수 있으나 연 나이로 나이를 계산했다는 기록이 없다.] 정확한 수명을 알긴 힘들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추정했을 때 [[무령왕]] 이후 [[의자왕]] 시기까지 만 60세를 못 넘긴 군주는 [[성왕(백제)|성왕]], [[법왕(백제)|법왕]] 정도밖에 없다.[* 무령왕 60~61세, 성왕 40~50대, 위덕왕 73세, 혜왕 60~70대 추정, 법왕 30~50대 추정, 무왕 60대 이상(유골 감정 결과), 의자왕 60대 추정. 그나마도 성왕은 전사했고, 의자왕은 화병으로 일찍 죽은 걸 감안하면 정상적으로 생존했을 시 더 오래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40대 초반 수명의 [[통일신라]], 42세의 [[고려]], 47세의 [[조선]]과 대비된다. 이건 고구려도 마찬가지로, 평균적으로 5~60년 이상 산 사람이 많으며 [[장수왕]]의 97세는 시호에서 보듯 과장이 아니라 진짜였다. 부여의 대소왕도 그렇고 부여-고구려-백제 왕조는 장수 유전자를 소유하고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 삼국 중 유일하게 군주로 추존된 인물이 없다.[* 신라는 상대에 갈문왕이 존재했고, 중대~하대에는 추존 군주가 존재했다. 고구려는 [[보장왕]]의 부친인 [[대양왕|고대양]]을 태왕으로 추존했다.][* 《일본서기》에서 [[부여곤지]]를 '곤지왕(昆支王)'으로 기록하긴 했지만 곤지가 군주로 추존받았다는 기록은 없다.] 대신 삼국 중 유일하게 제후왕 작위를 받은 인물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