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인 (문단 편집) == 특징 == 피부색과 상관 없이 [[안와상융기]]가 있어 눈두덩이가 들어가고(深目)[* 백인의 안와상융기는 사람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큰데, 주로 사춘기 시기에 골격이 발달하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두드러진다. 또한 비만이거나 노화로 살이 쳐질 경우 융기가 옅어질 수도 있다.] 코가 좁고 높으며(狹鼻, 高鼻) 입술이 대체로 얇다.[* 다만 일부 중동인은 입술 두께가 중간이다.] 치조부가 퇴화하여 옆에서 봤을 때 인중이 직각이라 비교적 턱이 튀어나와 보일수 있다. 다른 것은 백인의 특징이 있어도 심목(深目)이 아닌 사람은 외형이 [[동아시아인]] 같아 학계에서 백인으로 정의하지 않는다.[* [[비다 모하마드]]는 이목구비가 [[전지현]], [[임은경]]과 유사하다.] 신장은 지역마다 편차가 크다. 평균 신장이 180cm대인 곳도 있고 170cm대인 곳도 있다. 국가별 평균 신장으로 네덜란드가 1위인 자료가 꽤 있지만 영양 상태도 다르고 부족 혹은 민족 단위로 보지 않아서 그렇고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민족은 [[동아프리카]]의 흑인 닐로트계 부족이다. (주로 [[딩카족]]이다. 성인 남성 평균 신장 190cm 이상이다.) 하지만 '''백인의 키와 체격이 평균적으로 큰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백인국가들 중 중하~중상 수준인 [[서아시아]], [[남유럽]]의 백인이 동아시아인 최상위인 한국인의 평균 신장과 비슷하다.[* 다만 동아시아에서 평균신장이 가장 큰 인종은 [[티베트]] 캄족이다.] 임페리얼 대학교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만 19세 남성 평균 신장에서 [[이탈리아]](174.4cm), [[포르투갈]](174.4cm), [[불가리아]](174.2cm) 등이 [[한국]](175.5cm)보다 평균 신장이 작으며 [[튀르키예]](176.4cm), [[이스라엘]](176.0cm), [[이란]](175.6cm)이 비슷했다.[[https://ncdrisc.org/height-mean-ranking.html|#]] [[인터넷]]에는 인종 간의 [[근육]] 혹은 [[근력]] 차이를 주장하며 [[흑인]] - [[백인]] - [[동아시아인]] - [[동남아시아인]] 순으로 백근(속근)이 적고 적근(지근) 비율이 높다고[* 특히 백근과 적근 혹은 속근과 지근을 설명할 때 오류가 정말 많은데 예를 들어 백근은 완력(힘)을 담당하고 속근은 단거리 달리기(순발력)를 담당한다는 식이다. 그러나 '''백근과 속근은 같은 말'''이고 '''무거운 것을 들 때 중요한 근섬유와 빠르게 달릴 때 중요한 근섬유는 모두 속근이다.''' 수의근(의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근육)인 Skeletal Muscle([[골격근]])에는 크게 속근(백근)과 지근(적근)이 있는데 속근이 많으면 순간적이고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는 데 유리하고 지근이 많으면 지치지 않고 오래 버티는 데 있어 유리하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백근(속근)이 흑인보다 백인에게 많다는 잘못된 정보가 꽤 많이 퍼졌는데 이는 Smooth Muscle(민무늬근)과 착각한 거다. 민무늬근은 내장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육이고 사람이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불수의근이라 당연히 힘과 거리가 멀다. 이 민무늬근을 색깔 때문에 백근이라 불러 오해가 생겼다. 흑인의 백근(속근) 비율이 백인보다 높다는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73149940_Black_and_White_Race_Differences_in_Aerobic_Capacity_Muscle_Fiber_Type_and_Their_Influence_on_Metabolic_Processes|연구 결과]]와 흑인의 골격근 질량과 골밀도가 백인보다 크다는 [[https://academic.oup.com/ajcn/article/71/6/1392/4729362|연구 결과]]는 있어도 그 반대는 없다. 다만 저런 연구 결과와 별개로 골격근 질량과 골밀도 그리고 속근과 지근 같은 근섬유의 비율은 훈련으로 바뀐다.] '''[[유사과학|사이비 이론]]을 편다.'''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백인이 가장 속근 비율이 뛰어나면 100m 달리기나 농구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되려 저들의 이론대로라면 지근 비율이 제일 높은 황인이, 현실에서 백인들보다 100m에서 더 나은 기록을 내고 있는 실정이다. 근육은 후천적인 영향을 결코 무시할 수 없어 전 세계의 영양 상태와 생활 체육 수준이 상향 평준화한 현대에는 갈수록 인종 차이보다는 개인 차이가 두드러진다. [[머리카락]]은 주로 웨이브 진(웨이비, Wavy)[* 흑인처럼 완전한 곱슬이 Curly고 중간 곱슬이 Wavy다.] 곱슬머리고[* 주로 [[미국]], [[서유럽]]과 남유럽, 중동에 웨이비 곱슬머리가 많다. 반면 [[러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일부 백인은 직모도 있다. 이 역시도 두상과 같이 동아시아계나 북극인(Arctic)과 많이 접촉한 곳에서 발생한다.] 결은 대체로 가늘고 부드럽다. [[머리색]]은 주로 밤색 계열이지만 갈색, 검정색, 노란색, 주황색 등 지역마다 다양하다. 물론 [[음모]] 등 다른 체모도 마찬가지다. 또한 눈동자의 색상이 가장 다양한 인종이기도 하다. 흑발에 어두운 갈안이 대부분인 타 인종과 달리 백인 중 특히 유럽인은 청색, 녹색, 황색, 회색, 혹은 한 가지 색상 안에 다른 색상이 섞여 있는 등[* 벽안의 가운데에 녹안이나 갈안이 섞여 있는 것. 이를 [[파이아이]], 혹은 헤이즐(Hazel)이라 부른다.] 매우 다채롭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머리색과 눈 색깔을 기입하는 란이 있다. 머리 색과 눈 색도 일종의 개성이다. 하지만 백인 나라에서 가장 많은 머리 색은 갈색이고 가장 많은 눈 색도 갈색이다. 북서유럽에서 두 번째로 많은 눈 색은 푸른색이다.[* 금발은 서유럽에서도 아주 흔하지 않지만 벽안은 상당히 흔하다.] 서·북유럽 백인은 멜라닌 생성량이 적어서 피부색이 매우 밝은데 [[알비노]]나 [[백반증]]을 앓아서 멜라닌 색소가 적은 [[사람]]들이 서유럽과 북유럽에 많아 [[자외선]]에 취약하다. [[오존층]]이 많이 뚫려 [[피부암]]으로 고생하는 지역은 [[호주]]다. 문화적으로 이곳 백인은 구릿빛 피부를 좋아해 태닝하느라 [[자외선]]에 피부를 많이 노출한다. [[금발벽안]]의 비율이 높은 고위도 [[스칸디나비아]] 지역은 [[냉대기후|기후]] 특성상 피부가 갈라지거나 트기 쉽다. 피부결도 타 인종에 비해 건조하고 거칠어 여러모로 관리가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각종 토너나 향수를 파는 화장품 회사가 많다. 그 외에 [[암내]]가 심하다. 유전적인 이유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흑인]] - [[라티노|라틴 아메리카인]] - 서유럽인 - 태평양 섬주민 - 동유럽인 - [[카자흐인]] - [[아메리카 원주민]] - [[일본인]] - [[동남아시아인]] - [[몽골인]] - [[중국인]] - [[한국인]] 순으로 체취가 심하다. [[체취]]가 심한 서양인의 냄새를 맡아본 한국인들의 말에 의하면 냄새가 고약한 수준을 넘어서 두통이 느껴지며 코가 따갑고 눈물이 흐를 정도였다는 증언들이 많고 기절까지 했다는 사람도 존재한다. 물론 서양인도 사람마다 개인 위생에 따라 편차가 크겠지만 정말 심한 사람은 샤워를 하고 가만히 있어도 냄새가 나고 일상 생활을 하는데 냄새가 코를 찌르며 운동을 하고 난 후에 특히 심하다. 실제로 서양인들끼리 사귀는 [[커플]]인데도 불구하고 이성친구의 강력한 체취가 이별사유가 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영미권 인터넷 고민 상담 사이트에는 예를들어,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체취가 너무 고약하여 관계에 금이 가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고민 글이 생각보다 많은편. 또한 자신의 가족을 제외한 타인의 체취에 굉장히 민감한 가정은 심한 경우 [[딸]]의 [[남자친구]]일지라도 냄새가 배길까봐 집으로 초대하지 않는다는 가정도 있다고 한다. [[한국인]]을 비롯한 동아시아인은 [[액취증]]이 아닌 이상 본인의 체취에 안 민감하지만[* 한국인은 세상에서 가장 암내가 안 난다.] 백인이나 흑인은 상당히 민감하다. 이들에게 [[데오도란트]]와 향수는 필수적이다. [[마의 16세]]가 무색하게 의외로 사춘기는 가장 늦다. 각종 미디어에서 한국 나이로 15~16세가 넘었는데 변성기가 오지 않거나 2차 성징이 시작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평균적으로 16세~17세에 2차 성징을 시작해 전 인종 중 가장 늦게까지 자란다.[* 키 성장이 남자는 22세 전후에 여성은 20세 전후에 끝난다.] 타 인종보다 피부가 얇고 약한 사람이 많고 피부가 붉어지는 안면홍조와 주사가 있는 사람이 많다. 아예 만성화해 일상적으로 붉은 사람도 많다. 실제로 조선의 기록에는 백인을 보고 녹슨 철빛 얼굴을 하고 있다고 기록했고 근대에 러시아인을 본 일본인은 러시아인을 붉은 아이누로 묘사했다. 피부가 얇고 약해서 쉽게 주름이 생기고 신체적인 노화가 빠르며[* 보통 20대에 시작하고 30대 중반에 백발이 난다.] [[탈모]] 발병률이 높다. 비율은 남성 인구 중 50 - 70%로 거의 대부분이 탈모 가능성을 안고 태어나며 빠르면 [[10대]] 중반에 탈모가 시작된다.[* 참고로 남성 호르몬의 양이 많다고 탈모가 생기는 게 아니고 DHT의 양이 많다고 탈모가 생기는 게 아니다. DHT는 남성 호르몬이 많다고 그대로 변하는 게 아니라 남성 호르몬이 많은 사람도 DHT로 잘 변하지 않는 체질은 탈모가 안 생긴다. 반대로 남성 호르몬이 적어도 DHT로 활발히 변하면 탈모가 생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 DHT가 아무리 많아도 탈모를 유발하는 탈모 유전자가 없다면 탈모가 안 생긴다.[[http://m.kmib.co.kr/view.asp?arcid=0009597156|#]] 흔히 말하는 '탈모 유전자'는 'DHT가 탈모를 유발하게 만드는 유전자'다. 이는 머리카락을 제외한 털도 같다. 체모가 많은 것은 남성 호르몬과 DHT 양의 많고 적음과는 상관없고 DHT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체모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유전자가 있어야 비로소 체모가 많아진다. 또 DHT를 잘못 이해하여 DHT가 많으면 힘도 세고 근육도 더 잘 크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DHT는 근육과 상관없다. [[탈모]] 문서 참고한다. 또 인종 간 성호르몬 차이는 없다. [[남성 호르몬]] 문서 참고한다.] 흑인을 뺀 다른 인종보다 [[알레르기]]가 많다. 음식 알레르기 중 [[땅콩]]이나 [[새우]] 알레르기는 흔하고 [[글루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도 있다. 그래서 구미에서 음식 선물을 잘 안 하고 같이 식사할 때 땅콩, 새우, 글루텐, 유당소화장애 이렇게 4가지를 반드시 점검한다. 실제 유럽이나 미국의 레스토랑에 가면 테이블 메뉴판에 '특정 재료가 들어갔으니 해당 재료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주의하시오' 같은 글이 많이 적혔다. 음식 알레르기 외에 [[천식]]이 많다. [[알코올]]의 간 저항성이 가장 높다. 즉 독한 술을 가장 잘 마신다.[* 당장 독하기로 유명한 보드카를 잘 마시는 나라들이 어떤 대륙에 있는지 생각해 보자.] [[동아시아인]]과는 달리 술을 많이 마셔도 [[얼굴]]에 [[홍조]]가 안 생기고 그만큼 [[간]]의 알코올 저항성이 강하다.[[http://m.koreatimes.com/article/20151224/960805|#]] [[육식]]을 가장 많이 한다. 실제로 인도인, [[동아시아인]], [[흑인]]보다 확실히 육식을 많이 한다. 백인 나라의 육류 소비량이 가장 높다.[[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meat_consumption|#]][[http://www.viewsoftheworld.net/wp-content/uploads/2016/08/MeatEatersMap.png|#]] [[유제품]]을 가장 잘 소화한다. 이는 백인의 조상인 초기 코카소이드[* 오늘날 코카소이드와 다르며 오늘날 코카소이드의 직계 조상이다.]의 유전자가 변한 것이다. 또 [[시력]] 저항성이 뛰어나고[* 시력 자체는 [[흑인]]이나 동아시아인이 강하나 저항성은 백인이 높다. TV, 컴퓨터 등의 자극적인 매체를 보는 것과 직접 물리적으로 눈을 가격하는 것 모두에 대한 저항성이다.] 미각과 후각이 [[흑인]]과 [[동아시아인]]의 중간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미각은 흑인이나 동아시아인보다 둔하나 후각은 흑인보다는 예민하며 동아시아인보다 둔하다. [[나치]]는 [[금발벽안]]을 강조했다. 다만 [[아돌프 히틀러]]도 검은 머리다.[* 눈은 벽안이라 소설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에서 주요 단서로 쓴다.][* 심지어 [[http://news.donga.com/3/all/20100825/30718312/1|벨기에 뢰벤 카톨릭 대학의 Ronny Decorte의 하플로그룹 연구 결과]]로는 [[베르베르인|북아프리카인]]일 가능성이 높고 유태인일 수도 있다.] 어쨌든 이상적인 특성으로 여겼다. 그러나 눈에 잘 띄어 그렇지 백인 중 금발벽안은 소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