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야행 (문단 편집) === 료지 주변인물 === * 기리하라 요스케 도입부부터 등장하는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만악의 근원.''' 집을 겸으로 하는 전당포를 운영한 료지의 아버지이다. 아내 야에코의 말로는 죽기 전부터 어린 여자아이들의 사진을 보관하는 등 소아성애 성향을 보였으며, 아예 상습적으로 유키호를 범하다 아들 료지에게 살해당했다. * 기리하라 야에코 료지의 어머니. 료지가 어린 시절 잘 돌봐주지 않았으며 집을 나간 시점에도 찾지 않았다. 애초에 료지를 낳은 것도 딱히 낙태를 할 이유가 없어서였다고. 다만 시간이 지난 뒤로는 상당히 그리워하는 묘사가 나온다. * 마쓰우라 이사무 기리하라 전당포의 직원. 료지를 "료"라고 애칭하며 요스케 사후 전당포를 운영해 료지 모자의 생계를 도와주었다. 료지가 성장한 뒤에는 암시장에서 장난감 브로커를 하는 중. * 아키요시 유이치 무타라는 학생의 지시를 받아 여학생들의 사진을 찍어 떠넘기고 돈을 받는 남학생. 사진 기술에 상당히 능한 편이다. * 키쿠치 후미히코 유이치의 친구. 어머니, 동생과 함께 사는 한부모 가정으로[* 자신의 집이 가난한 것에 크게 콤플렉스를 느끼며 이에 대한 묘사가 여럿 나온다.] 살인사건의 최초 발견자의 형이다. 마쓰우라와 야에코가 러브호텔을 들락거리는 사진을 경찰에 말해 수사를 재개시키려 했지만, 료지와 유키호의 계략으로 그들의 과거를 절대 캐지 않겠다는 맹세를 한 뒤 유이치와 절교한다.[* 유이치는 여학생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세이카 여중고에 자주 드나들었기에, 후미히코의 키홀더인 걸 말하지 않으면 얄짤없이 범인으로 몰릴 상황이었다.] 후반에 사사가키에 의해 잠깐 언급되는데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유이치를 '''배신자'''라고 부르는 걸 보면 끝내 화해하지 못한 듯. * 소노무라 도모히코 료지의 매춘 사업에 엮이면서 첫 등장한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으나 료지와 엮이면서 원조교제를 비롯한 온갖 범죄에 손을 댄다. 동시에 자신을 구해준 료지에게 은혜를 갚으려 하고 걱정까지 하는 순수한 심성의 소유자로, 료지 또한 도모히코를 친구로 생각했다는 암시가 있다. * 구리하라 노리코 후반에 료지를 집에 데려오면서 동거한다. 약사지만 애딸린 유부남과 불륜하거나, [[기리하라 료지|정체모를 남자]]를 집에 데려와 같이 지내는 등 따지고 보면 주인공들 만만찮게 제정신이 아닌 인간이다. 애당초 료지가 목적을 위해 처음부터 점찍고 미행했기에 사실상 이용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