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신 (문단 편집) === [[안전불감증]] 유발 === 백신에 대한 잘못된 믿음으로 방역 해이를 비롯한 안전불감증을 유발한다는 사회공학적 부작용도 있는데, 이는 백신이 갖는 '''현실적이면서도 가장 심각한 부작용'''이다. 백신 접종자는 돌파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될 확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무증상 상태로 돌아다니면서 졸지에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마스크를 함부로 벗는 등 방역 해이를 일삼으면서, (백신을 맞지 못하는) 다른 사람에게 잠재적 위험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미접종자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수가 일시적으로 폭증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돌파감염 가능성은 높아지기에 그만큼 방역 해이가 낮아져야 감염병 확산이 저지되는데, 실제로는 시간에 따라 방역 해이 가능성이 오히려 높아지는 탓에 돌파감염과 시너지 효과를 이룬다는 문제도 있다. 이는 백신 접종자라고 완전한 면역이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근본적인 한계에서 기인하며, 애초에 의학적 부작용이 아니라 [[인간 비판|'인간의 본성'이라는 근본적인 취약점]]에서 나오는 부작용이기에, [[트랜스휴머니즘|인간의 본질적 나약함을 극복하지 않는 한]] '''어느 백신도 이 부작용을 막을 수 없다'''.[* 돌파감염 가능성이 희박한 [[황열]] 백신마저 감염 차단율이 '99% 이상'이지 100%는 아니다. 현대 의학 수준에서는 설명이 어려운 잠재적 돌파감염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감염 차단율이 낮은 백신이 감염 차단율이 높은 백신에 비해 오히려 위험한 건 이 때문인데, 감염 차단율과 중증 예방율 사이의 격차가 곧 무증상 돌파감염 가능성으로 직결되는데다가 [[항원결정기|항원의 원죄]] 문제 때문에 접종 효과마저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무증상 감염은 [[역학조사]]를 방해하는 치명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감염 차단은 제대로 안하는) 백신이 무증상 돌파감염을 부추기고 있으니 역학조사가 더 큰 지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결국 '''백신이 감염 차단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 이는 감염 차단율이 높은 백신의 보급 없이는 감염병 퇴치가 어려움을 의미하며, 다시 말해 감염 차단율 향상을 위해서라도 백신 개발이 지속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또한 돌파감염 예방 뿐만 아니라 변이 발생 가능성, 나아가 백신과는 무관한 다른 전염병의 전염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및 위생 수칙을 꾸준히 준수해야 한다.[* 이는 다수 의학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생존주의자, 심지어 일부 백신 반대 운동가들마저 펼치고 있는 주장이다.] 백신 접종자들이 숱하게 돌파감염되는 와중에도 정작 미접종자는 감염되지 않는 것도 이런 안전불감증과 연관이 있다.[* 물론 여기에는 [[생존자 편향]]의 영향도 있는데, 미접종자의 감염에 비해 돌파감염의 생존 가능성이 비교적 높기 때문이다. 돌파감염되지 않은 백신 접종자는 언론 등에서 다루지 않는 것도 한몫한다.] 실제로 백신의 이러한 부작용은 코로나-19 시기에 전 세계적으로 증명되었는데, 대다수 국가들이 백신 효과로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감소되어 함부로 빗장을 풀었다가 확진자가 도로 폭증하면서 의료붕괴를 겪기도 했다. 대한민국만 쳐도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제5차 대유행|5차 대유행]]을 포함해 코로나19 무증상 돌파감염 및 이로 인한 여러 집단감염, 연쇄 감염 사례로 증명된 바 있다. 그 이전에 [[2020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자 집단사망 논란|직전년도에 발생한 독감 백신 접종자 집단사망 논란]] 당시에는 백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백신 접종률이 떨어져 한때 확산의 우려가 커지기도 했으나, 반대급부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 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독감 발생빈도는 오히려 평년의 1/5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코로나19가 진정되자 보복 관광이 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2022년 세계 원숭이 두창 확산 사태|원숭이 두창 확산 사태]]가 발생하고 [[BA.5]] 등 오미크론 계열 변이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제6차 대유행|6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방역 수칙 같은 안전 수칙의 준수는 백신에 관계없이 여전히 중요함이 또 한번 증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