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신 (문단 편집) === 대체 방법 === 이렇게 근육주사 방식은 문제점을 다수 안고 있기에, 주사를 사용하지 않는 예방접종 방법 역시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이 널리 보급되면 근육주사의 문제점이 상당 부분 개선될 수 있는데, 우선 전혀 아프지 않기 때문에 예방접종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심이 크게 줄어든다는 점부터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며, 주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 사고 가능성을 우회할 수 있다는 점도 엄청난 장점이다. 여기에 접종 형태에 따라서는 의료진의 처방 하에 자가접종도 가능해지며, 이에 따라 인프라 문제 등으로 백신 접종이 어려웠던 개발도상국 등에도 큰 도움이 된다.[* 잘만 보급되면 천연두 이상의 속도로 질병 퇴치가 가능해지는데, [[전염병 아포칼립스]] 급의 전염병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어느 쪽으로든 의료진의 피로가 분산되기에 의료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백신 반대 운동을 비롯한 의료 불신을 잠재울 수도 있게 된다. * 내복약 / 경구제 캡슐 약이나 경구제(드링크) 등으로 나오는 백신으로, 로타 바이러스 백신(드링크 생백신)과 장티푸스 백신(캡슐 생백신)이 대표적이다. 간편하게 (약간의 물과 함께) 삼키기만 하면 된다는 강점은 있지만, 백신 약물이 간에서 분해될 가능성이 있기에 다른 백신 보다도 많은 양을 필요로 한다. 특히 로타 바이러스 백신은 맛이 없어서 그런지 아기들이 뱉는 일이 다반사이며, 1회 처방에 10 ~ 12만원이라 괜한 돈만 날리는 꼴이 될 수도 있다. 병원에서 수유 전에(즉, 배가 고플 때) 데려오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스프레이 코나 입의 점막에 뿌리는 형태로, 주로 호흡기 질환을 대상으로 한다.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반복적으로 자가접종을 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이나마 돌파감염을 억제하는 강점이 있다. 다만 낮은 흡수율과 짧은 면역 기간이 단점. * 마이크로니들 패치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156|#1]],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696|#2]]) 백신 약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미세 '바늘'[* 바늘이라 해서 주사 공포증 같은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주사바늘 찌르는 것에 비해 훨씬 아프지 않다.] 형태로 만들어 패치에 점착하는 형태이다. 면역 작용이 가장 활발한 진피층에 직접 놓는 형태로 백신 약물의 순환은 진피층 내 체액을 통해 이뤄진다. 의료 폐기물이 거의 남지 않고 운송 및 보관 비용이 적은 등 다양한 장점이 있으나, 아직 기술이 성숙되지 않아 시판중인 백신은 전무하다시피한 실정이다.[* 처방 가능한 용량이 다른 형태에 비해 적다는 단점도 있지만, 진피층에 놓아서 생기는 막강한 [[가격 대비 성능|용량 대비 효능]]으로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 세부적인 형태에 따라 다시 여러 방식으로 나뉘는데, 위 영상에서 사용된 방식은 백신 약물을 용해성 고분자와 혼합하여 굳힌 용해(Dissolving) 방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