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수세끼/등장인물 (문단 편집) === 나윤나 === 혜진과 같이 입사한 신입사원.[* 수정의 말에 의하면 윤나는 과장님이 합격시킨 거라고. 원래 면접을 봤을 때 수정은 윤나가 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 본인이 했었던 업무 하나 제대로 설명못하는 걸 보고 반대했었으나 과장은 윤나가 인턴 경험이 있었다는 것을 좋게 보는 바람에 뽑았다고.]회식때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부터 오마카세 메뉴를 고르는 행보를 보이는것으로 시작으로 동기인 혜진에게 까칠하게 말하는건 기본이고[* 실제로는 왜 끼어드냐면서 시비를 건 상황이었으나 오히려 혜진이 옆에서 분위기를 해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윤나를 쉴드를 쳐준것과 다를 바 없었다. 그런데도 윤나는 그걸 깨닫지 못하여 오히려 저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일도 제대로 못하며, 회사에서 사용이 금지된 AI를 사용해 업무를 진행하다가 수정에게 걸리기까지 한다. 왜 그랬냐는 수정의 질문에 왜 AI 사용을 안 좋게 보냐고 되려 따지기 시작한다. 보안상의 문제가 있어서 사용이 금지되어 있음을 신입사원 설명회때 분명히 고지한 바가 있었다고 수정이 지적을 하자 공황장애가 있다는 핑계를 대며 그 상황을 벗어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로 인해 독자들에게 재호의 입사 초기 때의 정석호보다 더한 빌런이 등장했다는 평을 들으며 최악의 발암캐 취급을 받게 되었다.[* 정석호는 재호와의 관계가 원만해진 뒤에도 여전히 젊은 꼰대 마인드가 있고 가끔 재호에게 민폐를 끼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호와의 관계가 원만해지면서 개그 캐릭터스러운 면을 보이거나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태진에게 꽤 뼈있는 말도 하는 등 긍정적인 면도 보여줬고 독자들에게 찌질이이자 쓰레기라고 욕을 한바가지 먹던 시절에도 대리 직위를 단 사람답게 최소한 회사일만큼은 잘했지만 윤나는 능력도 없고 인성도 쓰레기라서 석호와 비교하는 것도 석호에게는 굴욕이라는 평가까지 있다.] 뿐만 아니라 혜진에게 점심식사로 먹은 포케 비용도 지불하지 않다가 나중에서야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낸 혜진에게 배달팁은 쏙 빼놓고 보낸건 물론이고, 그깟 돈 얼마나 한다고 징징대냐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욕설까지 혼잣말로 내밷는등 매사에 불평불만을 달고 살며, 혜진에게 수정의 뒷담화까지 하며 이간질을 시도하기까지 한다.[* 윤나의 행동이 매우 뻔뻔하기 그지 없는게 본인이 사용이 금지되어있는 AI프로그램으로 업무를 먼저 끝내버리고 퇴근하려고 하자 정중히 도움을 요청하는 혜진에게는 본인은 그렇게 자기 일도 못하는 사람은 극혐 한다면서 정색하고 화를 내더니 오히려 AI 프로그램 사용이 적발당하고서는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고 이만 갈고 있던중에 혜진에게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 상황이었다. 이에 많은 독자들까지 분노한것은 덤.]이를 듣고 있던 혜진이 급하게 말을 돌리자, 혜진을 불만섞인 눈으로 쳐다본다. 도시락을 싸왔다면서 점심을 일부러 따로 먹으면서 사실은 개인 유튜버 왕따 당한다는 내용의 브이로그를 촬영하고 있었다. 수정의 지인이 윤나의 전 회사동료인데 수정은 지인에게 나윤나가 일도 못하면서 사수인 자신에게 일을 떠넘기자 좋게 거절했으나 그 뒤로 윤나는 카톡 저격질이나 회사 인사팀에 사수를 일러바쳤다는[* 따져본다면 실제로는 말도 안되는 모함이다.] 사실을 알게된다. 거기다 윤나가 유튜브 왕따 브이로그를 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팀장 저격 브이로그를 촬영하도록 부추긴다. 결국 해당 브이로그가 유튜브 실시간 급상승에 오르게됐는데 과장을 제외한 수정과 회사 사람들은 모른척하고 있다가 결국 과장이 핸드폰을 보다가 봐버렸고 다른 회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세상에서 가장 거칠고 찰진 욕(...)을 듣게 되었다. 그로인해 말로만 공황발작 드립을 치던 윤나는 실제로 공황발작 증세가 와버리고 퇴사하게된다. 그와중에 해진이 짐을 담아서 가져다 줬는데 작은 봉투에 담아주지 그랬냐고 또 한소리하고 상사들도 정상이 아니라며 빨리 탈출하라고 하지만 오히려 해진한테 정신좀 차리고 피해의식 찌들어서 남탓하지 말라는 팩트폭력을 제대로 맞는다. 그와중에 naver에 지원했지만 과장의 방해로 입사는 커녕 동종업계 지원 자체가 막힌 상황.[* 과장도 그다지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이는 윤나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매우 크다.] 그러자 상사의 직장내 괴롭힘, 정신적 피해로 인사팀, 노동청에 과장을 찔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만약에 진실이 밝혀질시에는 과장은 불리할때 수정에게 떠맡기고 자기가 빠져나가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 전례가 있기에 과장 역시도 최악의 경우에는 회사측으로 징계를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 윤나 또한 명예훼손 및 초상권 침해등으로 법적으로 제대로 탈탈 털릴 가능성이 높다.] 퇴사 이후 업계에 소문이 퍼져 동종 업계 취업이 안 되자 회사 영상을 내리고 유튜버로서 활동하려하지만 조회수가 안 나오자 과장을 찌른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