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설양 (문단 편집) ==== [[레이디스 배틀]] ==== * 2015년 겨울에 진행되는 2015 AfreecaTV LoL Ladies Battle Winter에 '[[결벽증]]' 팀으로 출전했다. 포지션은 미드. 팀원은 이초홍 팀의 탑 [[강소연(인터넷 방송인)|듀엘]](씨맥제자로 알려짐), 원딜은 아마추어 여자 원딜 중 손꼽히는 클라스의 송화양, 정글은 전 IM Athena팀(데빌령팀으로 더 유명) jibi로 알려져 있는 지비(한국 레이디스리그 1회우승 1회준우승, 중국레이디스 2회 우승), 서폿 역시 전 IM Athena 팀이었던 정예지(한국레이디스 2회 우승, 중국레이디스1회 우승)이다. 모든 멤버 전부 다이아 이상에 대리라는 의심으로부터 자유로운 선수들이었으므로 귀추가 주목되었다. * 2015년 11월 1일 진행된 예선전에서 백설양이 속한 팀 '결벽증'은 올 다이아팀 우승후보답게 상대팀을 2경기 연속 우주관광을 태우며 가장 먼저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1경기 킬스코어는 27 : 4, 2경기 킬스코어는 34 : 3. 또한 이어서 진행된 조편성에서 백설양이 속한 팀 '결벽증'은 B조 1번으로 지명되었다. 멘토 BJ는 강만식. --만초리-- * 2015년 11월 17일 진행된 경기에서 '결벽증' 팀은 '앙 기무띠' 팀과 '무자비한 앞잡이들' 팀을 각각 킬스코어 14 : 2, 6 : 24로 압도하며 8강에 진출하여 우승후보의 포스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백설양은 두 경기 모두 노데스에 퍼펙트한 플레이--38선 레이저--를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미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팀 구성원 하나하나가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압도적인 경기임에도 눈이 즐거웠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1경기 후반, 백설양이 아리의 혼령 질주 이후 매혹을 피하고 빅토르의 중력장 - 혼돈의 폭풍 - 힘의 흡수 - 강화 평타로 이어지는 콤보로 아리를 솔킬딴 장면은 다이아의 클라스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 2015년 12월 8일 진행된 8강 경기에서 '결벽증' 팀은 'H한J들' 팀을 상대로도 우승후보답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 : 0 승리를 쟁취하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1경기에서는 서포터인 '정예지' 선수가 알리스타로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탱커--헤카림 철거반, 문도, 알리스타 어깨형님 3인방--들을 앞세운 아리와 베인이 적절하게 딜을 넣어주면서 23분만에 1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경기에서 돋보인 두 챔피언은 단연 트런들과 애니비아였다. 쌍벽메타 내안의벽 트런들과 애니비아가 벽을 활용해 상대 이렐리아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모습이 압권. 애니비아의 스턴과 트런들의 스킬이 적절하게 들어가면서 이즈리얼의 딜로 상대를 마무리하는 조합을 구성한 결벽증 팀은 개인기량이면 개인기량, 팀 호흡이면 팀 호흡, 실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 2015년 12월 19일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 및 최초로 전승우승을 달성하였다. 1경기는 무난히 결벽증팀이 가져가 이대로 전승우승을 달성하겠거니 했었다. 2경기에서는 '결벽증'팀이 밀리는 듯했으나, 백설양이 플레이하였던 아리가 극적으로 바론 스틸을 하고 한타까지 이기며 라인을 고속도로 개통하였다! --이게 바로 백형입니다 형님들 ㅠㅠ-- 그 결과 4~5분 만에 게임을 뒤집어 백설극장을 보여줬다. 이때 끝나고 뒷풀이 하러간다던 백설양은 새벽 6시에 방송을 켰다. * 2016년 레이디스배틀 스프링 대회에 결벽증 팀으로 참가한다고 했다. 원딜 멤버였던 송화양이 나가고 솔댕이 영입되었다. 하지만 [[광속 탈락|결과는...]] * 2017년 레이디스배틀 섬머 대회에 [[https://www.twitch.tv/rkdthdus930|강소연(탑)]], [[https://www.twitch.tv/tjskdutls|최선아/[[서나랑]](정글)]], [[https://www.twitch.tv/yumyumyu77|원유리/소풍왔니(원딜)]], [[https://www.twitch.tv/yeji429|정예지(서폿)]]과 함께 [[아카츠키]]팀으로 참가했다. 결과는 4위. 꽤 오랜 기간 롤을 접었음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피지컬과 개인방송에서보다 훨씬 나은 팀워크를 발휘하며 당초 목표인 4강 진출 달성에 성공했다. 준결승전에서 나뭇잎마을 문양이 새겨진 닌자 서클렛을 착용했고, 3, 4위전에서는 아카츠키 닌자복을 맞춰 입고 밴픽 중에 다함께 인을 맺으며 팀 이름에 걸맞는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밴픽 중 코치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패배한 경기에서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게임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4위전 후 진행됐던 승자 인터뷰에 뜬금없이 난입해 이타치의 명대사와 행동을 보여주고는[* 사전에 상대 팀 및 제작진과 협의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상대팀에 이전 레이디스 때의 팀 멤버가 있었던 덕분에 원만하게 진행된 듯.] 다음에는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순신의 술]]로 사라져버리며 채팅창과 트게더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부끄러워하는 팀원들 가운데 혼자 당당한 백설양-- * 2017 레이디스배틀 섬머로 친해진 아카츠키 멤버들과 여러가지 레전드들을 만들어냈다. 우선 아카츠키와 술먹방을 진행하면서 팀의 맏언니로서 팀원들을 챙겨주다 보니 꼰머 이미지가 박혀버렸다. --소풍이의 꼰대 발언-- ~~백설양: 소풍아 내가 꼰대야? / 소풍왔니: 응 언니 꼰대야~~ 랜선회식에서도 다양한 클립들을 만들어냈다.[* 랜선회식 때까지는 맨 정신을 유지하고 멤버들에게 안부 전화까지 돌릴 정도였지만 이후 화장실에서 두 번이나 넘어졌다고 한다. 와중에 아카츠키 멤버 중 한 명인 정예지가 자신에게는 전화를 안 해줬다며 방송중에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분노를 폭발시키기도...] 이 외에도 본선에서 연습을 도와준 러스트보이가 회식자리에서 토를 한 사건 --지럴보-- 등이 유명하다. * 2017년 11월 아카츠키의 원딜러인 소풍왔니(원유리)가 교통비 과다부담으로 인해 잠시 팀에서 나가고 [[피유]]가 정글러로 영입되었다. 기존 정글러였던 서나랑은 원딜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던 과거가 있지만 18년 2월 피유가 2633으로 넘어가고 소풍왔니가 다시 참가하였다. * 레이디스 윈터 예선에 출전 예정이였으나 백설양이 넘어져서 손이 다치는 관계로 출전을 포기하고 스프링을 기약한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