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설공주 (문단 편집) == 2차 창작 == 유명한 동화인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백설공주의 내용을 재해석하여 다시 쓰거나 패러디를 만들기도 하고, 내용을 참고하여 다양한 작품에 활용하기도 하였다. 상기한 목록 이외에도 수많은 백설공주 2차 창작과 오마주가 존재한다. *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1937, 애니메이션,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作) 가장 유명한 판본으로, 이 내용으로 백설공주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문서를 참고할 것.[* 여기서 나온 파란색과 노란색 복장이 많은 타 매체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 백설공주(1916, 영화, J. 시얼 더둘리, 윈드롭 에임즈 감독) 최초의 백설공주 영화 2차 창작물이다. * Snow White(1933, 단편 애니메이션, [[플라이셔 스튜디오]]([[베티 붑]]) 作) * Coal Black and de Sebben Dwarfs(1943, 단편 애니메이션,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作) 위 영화를 패러디한 메리 멜로디즈([[루니 툰]])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의 인물들을 전부 흑인으로 대체하였다. 제작 당시에 두드러진 스테레오 타입형 캐릭터 디자인이 문제되어 1968년 UA가 방송 금지시킨 11작품(Censored eleven)에 포함되었으나, 여러모로 개별적인 작품성이 재평가받아 1994년 the 50 greatest cartoons[* 애니메이션 전문가 1천 명이 투표로 선발한 역대 베스트 애니메이션 50작품을 순위 넘버별로 정리했으며, 거의 오를 뻔했으나 사정상 미달된 57작품들도 수록되어 있다.]에서 21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순위상으론 [[총통각하의 낯짝]](22번) 직전의 순위에 해당.] * 백설공주(1964,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059|영화]], 박구(민제) 감독) [[파일:external/www.iphotoscrap.com/1439442091-m.jpg]] 1964년 한국에서도 박구(1911~1984)[* 본명은 박창석.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나 16세에 홀로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음악전문학교에 다니며 클라리넷을 전공했고, 일본 빅터레코드에서 전속 주자로 활약하다가 27세에 귀국하여 한국 최초의 재즈 오케스트라 '히비키'를 창단했다. 1942년부터 빅터레코드 소속이던 반도가극단 단장을 맡아 <장화홍련전>, <견우직녀> 등 사극들을 상연하며 김희갑, 백성희, 김승호, 허장강, 장치희, 서혜영 등 유명 배우들을 배출해냈다. 1956년부터 '반도영화사'로 개편해서 영화 제작업에 손을 뻗어 1957년 <속 자유부인> 및 <낙엽> 등을 처음 제작했는데, 특히 <낙엽>은 그의 감독 데뷔작이었다. 박경삼 다큐멘터리/CF감독의 부친이다.] 감독이 '민제'란 명의로 메가폰을 잡아 배우 김지미, [[도금봉]], 김진규 등을 주연으로 영화로 만들어진 적도 있으며 한국적으로 현지화되었다. 등장 배경이 동양풍인 걸 빼고는 등장 인물들이 비슷하며 네이버 리뷰를 인용하자면 사극과 동화의 만남.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왕비의 거울이 [[의인화|인간으로 바뀌어 나온다]].''' 이름이 '거울'인 [[시녀]]로 설정.또 난쟁이 역할을 맡은 배우들 가운데서 2명만 [[왜소증|진짜 난쟁이]]며 나머지는 일반인 배우가 '''무릎을 굽히고 연기'''했다고 한다. [[듀나]]의 리뷰를 보면 악녀인 계모역의 도금봉은 서양식 의상, 그외 인물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결말은 내전시랑이 옆나라 '달둔'의 군대와 연합해서 백설을 구하고, 달둔 연합군이 왕비군을 개쳐발라버리는 상황으로 돌아가 다급해진 왕비가 우왕좌왕할 때 왕비 등 뒤에 있던 시녀 거울이 [[은장도]]로 왕비를 암살했으며 그 뒤 백설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는 장면으로 끝난다. 특히 달둔 연합군과 왕비군의 전투는 당시 기준이 아니라 지금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웅장하다. [[쓸데없이 고퀄리티|근데 백설공주 이야기라면서 왕비를 내쫓는 공주 일파의 전투 장면만 쓸데없이 웅장하다.]] 이 영화는 2006년 4월 22일자 [[스펀지(KBS)|KBS2 스펀지]] 129회에 소개되었는데, 지식의 별은 아쉽게도 4개에 그쳤다. * 백설공주의 전설 (1994, 애니메이션, [[타츠노코 프로덕션]] 作) [youtube(n0HLfaoohHs)] [youtube(rHlZqk_jJXM)] 1994년 4월 6일부터 1995년 3월 29일까지 [[NHK BS2]] <위성 아니메 극장>을 통해 방송되었다. 총 52편으로, 감독은 <[[꾸러기 수비대]]>와 <태풍의 그라운드> 등의 제작을 총지휘했던 오카지마 쿠니토시이고, 각본은 훗날 <강철천사 쿠루미> 등을 만들 아라카와 나루히사가 맡았다. 캐릭터 디자인은 타츠노코 프로덕션 기획실 명의이며 음악도 키쿠타 히로키가 했다. 백설공주가 일곱난장이와 만나고 난 이후의 전개에는 판타지, 모험적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그림동화 판본 내용과 많이 차이가 나며, 왕자랑 만나는 과정에도 드라마적 요소가 강화됐다. 한국에서는 [[KBS1]]을 통해 1993년 10월 23일부터[* 그 이전엔 <허클베리의 모험>이 편성됐으며, 해당 애니가 10월 9일에 종영되어 16일에는 전국체전 중계로 때워졌다.] 1994년 10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0분마다 <백설공주>란 제목으로 방송됐는데, 당시 번역은 이소영, 연출은 이재길 PD고 백설공주의 목소리는 성우 [[송도영]]이었다. 1997년 8월 11일부터[* 그 이전엔 <[[들장미 소녀 린]]>이 편성됐다.] 10월 8일까지 매주 월~목 오후 5시 40분마다 [[SBS]] 및 4개 [[지역민방]]에서 <숲속의 백설공주>란 제목으로 방송되었으나 저녁시간대 애니메이션이 아니라서 그런지 방송시간 변경이 있어 일부 시청자들이 시간대를 놓치는 혼란 등이 있었다. SBS판 번역은 이선희, 녹음연출은 전작 <[[들장미 소녀 린]]>을 맡았던 조희수 PD였다. [[https://www.bilibili.com/video/BV1cs41167Ab?from=search&seid=2791008195126329930|백설공주의 전설 일본판]],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jH3ZdEDU4IIEC0xjVs0lTS7u-L_Ciax|유투브 링크1]],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i-xfIsBSKZy2Yx4LbysbdJX2JQ_lzM9M|유투브 링크2]] * [[흑설공주]](1996, 소설, 바바라 J. 워커 作) * [[스노우 화이트]](1997, 공포 영화, 마이클 콘 감독) [[시고니 위버]]가 계모 역할을 맡았다. * 메르헨 - 백설공주의 계모에 관한(1998, 만화, [[권교정]] 作) 적월전기에 수록되어있는 단편 세 개 중 하나로, 흑설공주와 유사하게 사실은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계모가 착하고 현명한 여자였다]]는 설정을 가진 작품이다. 계모에게 메르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백설공주의 아버지는 너무나 사랑했던 아내를 잃은 충격으로 백설공주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으며, 언제나 아내 곁으로 가기 위해 죽음을 갈구했다. 계모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애정 없는 결혼생활을 지속한다. 그러다가 백설공주가 평범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하자 백설공주의 도피를 도와준다. 하지만 이웃나라의 전쟁에 자청해서 원군으로 나섰던 왕이 결국 사실상 자살에 성공하여 시체로 돌아오자 심복을 시켜 적법한 계승자인 백설공주를 다시 데려오게 한다. 이 과정에서 계모는 자신을 마녀로 비난하고 왕위계승자인 백설의 평범한 남편을 이웃나라 왕자라고 둔갑시키는 프로파간다를 퍼트린다. 사실 계모 역시 처녀였을 적에 마법사 청년과 사랑에 빠졌었지만 부왕에 의해 연인이 살해당한 적이 있었으며 백설의 왕위 계승을 정리해준 뒤에는 마법사 청년과 다시 만나기 위해[* 중세 세계관에서 마법사와 자살자는 모두 천국에 갈 수 없는 이들이다.]자살할 생각이었던 것. 이때 죽은 줄 알았던 마법사 청년(혹은 그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나타나고, 백설공주 역시 살갑진 않았지만 자신의 편이 되어주고 자기를 도와줬던 계모의 자살을 막기 위해 달려가는 장면에서 오픈엔딩. *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1999, 소설, [[기류 미사오]] 作) 인터넷에서 '백설공주 원작'이라는 제목으로 떠돌아다니는 판본이 이것. 이 판본을 그림 동화 판본으로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다. '거울'이 왕비의 남편인 왕을 은유하는 내용, 백설공주가 아버지와 [[성관계]]를 가지는 것을 본 친모가 질투하는 내용, 백설공주가 일곱 난쟁이들과도 [[성관계]]를 갖는 내용, 왕자가 시체성애자라는 내용 등이 나오는데, 이는 그림 동화 판본에는 전혀 없는 내용이다.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6&aid=0010480985|관련 기사 ]] * 신 백설공주 전설 프리티어 (2001, 만화) 백설공주를 소재로 한 마법소녀물. 만약 볼 사람이 있으면 한국에 정발된 전 4권 완결 원작 만화판을 보는 것을 추천.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2001, 뮤지컬, 극단 유 作) 국내 [[뮤지컬]]로, 여기 등장하는 난쟁이는 원작에는 없다. 모티브 자체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버전에서 등장하는 좀 젊은 [[드워프]]를 소재로 한 것이며 다른 드워프들과는 달리 [[수염]]도 없고 백설공주를 대하는 태도도 미묘하게 달랐다. 말하자면 이 [[뮤지컬]]은 백설공주의 2차 창작물이 아니라 3차 창작물인 셈이다. 이 작품은 그야말로 한국 [[뮤지컬]] 사상 손꼽히는 초대박 작품이 되었고 거의 15년 가까이 장기 상영 중이며, 극단과 소극장을 운영하다 상업적으로 실패를 거듭하여 파산 직전에까지 몰렸던 [[유인촌]]의 인생을 구해 준 작품이다. * 백설공주 Snow White: The Fairest of Them All (2001, 영화, [[캐롤라인 톰슨]] 감독) 팀 버튼 사단으로 알려졌으며 가위손, 유령신부, 크리스마스의 악몽 각본가로 유명한 캐롤라인 톰슨이 감독 한 영화로 캐나다와 미국의 합작 TV 영화이다. 유럽에서만 극장 개봉 되었고 2002년 미국 ABC에서 디즈니 특집으로 방영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방영되었었다. 캐나다 배우 [[크리스틴 크룩]]이 백설공주 역으로, 마녀 역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리타 스키터 역으로 많이 기억하고 있는 [[미란다 리처드슨]]이 맡았다. 전체적인 내용과 말하고자 하는 건 백설공주와 같지만 감독 특유의 각색으로 여러 재미요소가 더해졌다. 마녀가 거울 조각으로 사람을 조종한다거나 거울에 사람을 가두고, 거울을 이용해 이동하거나 백설공주의 친모로 변신해서 백설공주를 현혹해 사과를 먹인다. 왕자가 곰으로 변하기도 하고, 일곱난쟁이들은 요일 이름으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있는데 무지개로 변신해 먼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등 원작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동화적 각색이 들어간다. 이 와중에 수요일 역의 배우는 사랑과 영혼에 나오는 지하철 유령 역으로 익숙한 키가 무척 큰 [[빈센트 치아벨리]]가 맡아 난쟁이 역할의 외형적 고정관념을 깼다. 작중의 수요일 난쟁이는 마음이 좁고 의심이 많으며 잘 토라지고 투덜거리는데, 내면에 가지고 있는 난쟁이처럼 작은 부분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제작 뒷이야기에 빈센트 치아베리가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다. 백설공주 역의 크리스틴 크룩도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중국계 어머니로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백설공주와 난쟁이의 외형적 고정관념을 깨면서 흥미로운 각색이 돋보이는 영화다. [[https://youtu.be/9rAru_lwuNA]] 작품의 앞부분 일부를 볼 수 있다. * 스노우화이트 - 기묘한 그림동화(2011, 만화, [[모로호시 다이지로]] 作) 백설공주는 [[흡혈귀]], 왕비는 [[마녀]]로 나온다.[* 단 여기에서는 백설공주와 그녀의 생모가 악한 존재, 계모인 새 왕비는 흡혈귀를 봉인, 말살하려는 선한 존재로 나온다. 마녀로 몰려 불에 달군 쇠덧신을 신어 죽은 후에도 백설공주와 그녀의 생모가 묻힌 납골당에 매일 밤 찾아와 다시 깨어나지 못하도록 주술을 건다. 작중 언급되는 내용을 보면 백설공주는 생전에도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전부터 흡혈귀였거나, 흡혈귀인 상태로 태어났고, 새 왕비는 흡혈귀를 퇴치하려 했지만 주변에서 보기엔 계모가 전처 소생을 못살게 구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여 결국 백설공주를 봉인하는 데엔 성공했지만 주변에서 보기엔 역시.. 계모가 전처 소생을 못살게 굴다가 주살한 것으로 보여서 결국 마녀로 몰려 끔살 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주인공 영주가 새 왕비의 유령이 찾아오지 못하도록 별 수를 다 써서 봉인 주술 효력이 다 되는 바람에 마지막엔 배드엔딩. 마지막 장면에서 살며시 눈을 뜨고 광기에 찬 눈빛과 함께 주인공 영주를 끌어안고 목을 무는 장면은 꿈에 나올까 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인상을 준다.] * 백설공주의 마지막 키스(2012, 영화, 파울로 베르헤르 감독) *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영화, 루퍼트 샌더스 감독)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백설공주, [[샤를리즈 테론]]이 왕비를 맡았다. * [[백설공주(영화)|백설공주]](2012, 영화, [[타셈 싱]] 감독) [[릴리 콜린스]]가 백설공주 역을, [[줄리아 로버츠]]가 왕비 역을 맡았다. 기존의 백설공주의 스토리와 다르게 왕비의 계략으로 인해 공주가 쓰러진 장면은 없고 대신에 산적질을 하는 난쟁이들의 극기 훈련으로 강해진 백설공주를 볼 수 있다.(...) 백설공주 역의 릴리 콜린스의 미모와 코믹적이면서 판타지적인 각색이 돋보인다. * [[헌츠맨: 윈터스 워]](2016, 영화,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감독) * [[레드슈즈]](2019, 영화, 홍성호 감독) * [[백설공주(2024)]] (TBA, 영화, [[월트 디즈니 픽처스]] 作) * [[가부키]](연극) 원작을 토대로 [[가부키]]로도 각색이 되었는데 요술 거울에 비치는 왕비의 모습을 한 거울의 정령과 왕비가 개그를 치는 장면이 있다.[* 왕비가 종이를 꺼내어 거울을 빠르게 닦는데 거울의 정령이 박자를 틀려 부채로 맞는다.] * [[https://www.google.com/search?q=%EC%A0%95%EA%B8%80%EC%96%B4%EB%93%9C%EB%B2%A4%EC%B2%98+%EB%B0%B1%EC%84%A4%EA%B3%B5%EC%A3%BC&prmd=ivn&sxsrf=AJOqlzV85jTSp62XT0TqHRc2UD05ygrytQ:1678794765290&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H4Irtrdv9AhWPAogKHRHGBDgQ_AUoAXoECAIQAQ&biw=412&bih=756&dpr=2.63|'''정글어드벤처 백설공주''']] - 백설공주 탄생 200주년 특별 기획 뮤지컬이랍시고 2019년 한국에서 공연된 어린이 뮤지컬. 심각한 짬뽕의 내용이 느껴진다. * [[포이즌 애플]] * 기타 2차 창작물 * 판본에 따라서는 고통스러워하는 어머니 또는 계모가 결혼식장에서 강제로 춤을 추게 해 모두가 구경하게 되거나 영원히 춤을 추게 되었다는 내용도 있다. 각색판에서는 왕비가 벌로 달군 신발을 신기는 에피소드는 생략되거나 달군 신발을 신고 뜨거워서 멀리 달아나버리는 정도로 순화되는 경우가 많다. 왕비가 [[빗자루]]를 타고 백설공주를 해치기 위해 백설공주가 사는 곳으로 가다가 엄청난 천둥번개와 폭우를 동반한 태풍을 만나는 바람에 추락해 즉사하거나 왕비가 스스로 자결하는 판본도 있으며 혹은 난쟁이들에게 쫓겨 절벽에 몰리다가 천둥번개 소리에 놀라 절벽 아래로 추락사했다는 결말도 있다. * 왕비가 모두 먹어치우고 백설공주를 확실히 처리했다며 만족스러워하는 부분도 대부분의 판본에서는 사냥꾼에게 백설공주를 죽이도록 시켰으나 죽이지 못했다 정도로 순화된다. * 그림동화 판본에는 없지만 성관계 관련 내용이 일본 팬픽이나 서양 팬픽에서 종종 나오기도 한다. 보통은 원작의 내용대로 쭈욱 이어가서 왕자+백설공주의 관계가 대부분이지만 이런 쪽으로는 생각이 넓은 두 나라답게, 일곱 난장이 내지 사냥꾼과 엮이거나 새 왕비가 백설공주와 눈이 맞아서 사랑하거나 같은 창의적인 전개도 곧잘 등장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