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색증 (문단 편집) == 백색증의 신체적 약점 == 시력이 극도로 낮고 [[사시(질병)|사시]]일 확률이 높다. 피부색도 사람 피부가 아닌 종이의 색처럼 하얗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위화감이 들어서, 예로부터 뼈아픈 차별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멜라닌 색소가 없어 [[자외선]]에 완전히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다. 눈이 햇빛의 자외선을 견디기 힘드므로 시력은 처음에는 일반인과 다를바 없지만 강한 햇빛과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눈이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나빠지는 것이다. 안구 백색증의 정도와 유아기때부터 강한 햇빛과 자외선을 어느정도 차단하느냐에 따라 최종적인 시력은 다르다. 밖에 나갈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더운 날에도 긴옷을 입고, 햇볕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 착용이 강요되기 때문에 불편하기 짝이 없다고 한다. 특히 시각에서 문제가 크다. 적안 백색증이라면 홍채 맥락막[* 안구벽 중간층.] 등에 멜라닌이 없기 때문에 입사광량의 조절이 불가능하고, 안구를 계속 어둠상자로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밝은 곳에서는 눈부심[* 한자로 ''수명''{{{-2 [[羞]][[明]]}}}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시력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실외에서는 가급적 선글라스를 착용해야만 하며, [[안과]]에 가다 보면 백색증 자녀를 둔 부모를 자주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머리카락을 염색하는 등 머리카락 등의 색깔을 감출 수는 있다. 사회 적응이 매우 힘드나 그렇다고 해서 마치 괴물 바라보듯이 할 필요는 없다. 시선이 문제지, 사실 여타 불치병에 비교하면 사회 생활을 하는데 신체적으로 그리 큰 지장은 없다. 애초에 죽는 병도 아니며, 남들보다 훨씬 큰 피부암 발생율을 떠안고 있으나 그것도 확률의 문제. 피부가 약해 햇볕이 더 따갑지만 짧은 시간 노출되는 건 큰 지장이 없으며, 좀 더 눈이 부실 뿐, 꼭 선글라스를 써야 하는 건 아니다. 정도에 따라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반팔이나 몸이 드러나는 옷을 입기도 한다.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모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https://youtu.be/4ipP2IMyV0Q|#]] [[러시아]] 출신의 나스쨔 지드코바''{{{-2 Настя Жидкова}}}''라는 모델[* 특히 이 사람은 [[눈/보라색|홍채의 색깔이 보라색이다.]]], [[브라질]]의 12살 차이 자매가 그 예로 백색증 특유의 인상을 잘 살린 몽환적인 사진이 많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3057386|#]], [[카자흐스탄]]의 쌍둥이 자매 등이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3800785|#]], 또한 모델은 아니지만 [[중국]]의 백색증 [[가수]] 궁쩌이(龚泽艺)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