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상예술대상 (문단 편집) === 예능 홀대 === * 매년마다 "영화, 드라마는 부문을 세부화하면서 예능은 남녀 예능상과 예능 작품상이 끝이다."라며 왜 예능을 홀대하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VCR에서는 영화, 드라마 위주로 나오며 예능과 연극 부문은 아예 나오지 않았다. 제57회 시상식에서는 TV부문 대상 수상자인 [[유재석]]의 경우 [[https://thumbs.gfycat.com/FeminineFrayedBedlingtonterrier-size_restricted.gif|주변의 몇 명만이 일어났는데]] 영화 부문 대상 수상자인 [[이준익]]의 경우 [[https://thumbs.gfycat.com/AdorableIlliterateInchworm-size_restricted.gif|배우들이 기립박수를 치는]] 상반된 반응에 여론은 "배우만 귀족이냐"라는 비판이 또 불거졌다.[* 사실 배우들의 이러한 [[배우병|고압적인 태도]] 문제는 하루이틀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로 배우들의 무성의한 호응 문제 때문에 아이돌 팬들은 의외로 영화제나 연기대상에 축하 공연으로 서는 스케줄을 굉장히 싫어한다. 이 문제는 이전부터 제기되어 왔고, 특히 2010년 대종상에서 [[2010 대종상 시상식 논란|소녀시대가 겪은 굴욕 사건]]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문제시되었다. 하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많고 호감 연예인인 유재석을 상대로 그런 리액션을 하니 비판이 매우 거셌다.] 그 중에서 기립 명단과 비기립 명단까지 만들어가며 비판하는 게 과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원래 있던 일들인데 새삼 논란이냐'는 것과 '창조논란'은 명백히 다르다. 없는 논란을 만든 것이 아니라 논란이 관습화 되었다는 말이다.[* 예능 혹은 가수들 홀대 논란은 하루이틀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특정 시상식의 문제가 아니라 오래 전부터 연기계가 예능,음악계를 취급해온 방식과, 사실상 이젠 시청자들도 알고있는 계급화의 문제다. 자본, 사회적 영향력이 타 (미디어)산업보다 크다고 해서, 산업구성원들의 계급화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선 안된다. 예능인, 가수, 연기자 모두 연예인의 범주에 들어가고 대중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현재 창조논란 반응이 대부분'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유튜브(SNS), 기사, YTN 등 시사 케이블과 지상파 방송사의 미디어 채널들에서도 이미 논란의 화두에 올라있다. 차라리 백상예술대상의 성향이 연기계 우호적인 시상식이라고 하는 게 더 설득력이 있는 상황. * 예능의 경우 코미디 연기상이라는 명목으로 제22회부터 시상되어 왔는데 제44회에 이르러서야 [[강호동]]이 최초로 받게 되었고 제49회, 제57회 [[유재석]], 제51회 [[나영석]] PD가 탔을 정도로 예능에 대한 홀대가 심하다.[* [[이경규]], [[김국진]], [[김용만]], [[신동엽]] 등 전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들도 대상을 받아본 적이 없으며, [[무한도전]], [[1박 2일]] 같은 국민 예능 역시 마찬가지다.] 심지어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남녀 주연상, 조연상, 신인상 등으로 나뉘어져 총 6명이 수상하는데 반해 예능의 경우 남녀 예능상 2명이 전부다.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으로 엔딩을 장식한 [[유재석]]이 매우 이례적인 경우고[* TV부문 대상 엔딩은 개인이든, 단체이든 간에 최초며 두 번째 엔딩은 동백꽃 필 무렵이긴 하나 봉준호 감독의 불참으로 엔딩을 맡은 것을 생각하면 유일하게 TV부문 대상 엔딩을 한 사람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소감으로 "저는 개그맨입니다."라는 말을 꺼낸 것이 이러한 예능 홀대에 대항하는 말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 예능 작품상 역시 후반부에 발표하는 드라마 작품상, 영화 작품상과는 다르게 시상식 중반부에 발표한다. TV 교양 부분 작품상 역시 마찬가지다.[* [[다큐멘터리]]나 교양 프로그램들은 예능보다도 더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