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변증 (문단 편집) == 개요 == '''백변증'''(leucism)은 동물의 체모 또는 피부가 색소 세포 부족으로 인해 흰색으로 나타나게 되는 [[돌연변이]] 증상을 말한다. 발음은 류키점(/ˈljuːkɪzəm/), 류키즘 또는 루시점(/ˈluːsɪzəm/), 루시즘이다. 가끔 leukism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https://i.imgur.com/zf1e4xi.jpg|정상 개체와 백변증 개체 대조]] 이게 발현된 흰 동물 개체는 루시스틱(leucistic)으로 불리며, [[관상어]]의 경우엔 [[플래티넘]]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물고기의 경우 백변증이 나타나면 정말 하얗게 되는 경우, 금색을 띄는 연노랑색으로 되는 경우가 갈린다.] 혼동하기 쉬운 [[백색증]]와 마찬가지로,[* 알비노는 눈의 핏기가 그대로 비쳐보인다. 백변증은 보통 눈 색이 [[https://retrieverman.files.wordpress.com/2012/11/white-thing.jpeg?w=584|정상으로 나오거나]], 파란색~청록색이나 녹색 눈, 혹은 황색 눈이 발현된다. 백변증의 예시인 백사자나 흰 고양이의 경우 눈 색이 무조건 파란색 고정이진 않다. 백호는 보통 눈이 파랗다.] 대체로 정상색 인자에 대해선 [[열성]]이지만 [[백마]]의 털 색처럼 일부 우성인 경우도 있다.[* 고양이도 흰털이 우성이다.] [[https://www.avianreport.com/wp-content/uploads/2018/06/sparrow-and-thrush-optimized.jpg|알비노와 백변증의 차이]]. [[백색증]]과 비슷하게 야생동물이 보유하면 생존에 불리한 증상이다. 눈이 많은 극지대나 겨울철을 제외하면 흰색은 자연에서 엄청나게 눈에 띈다.[* 일부 동물들이 눈 오는 겨울철에만 흰색으로 털갈이를 하고 철이 바뀌면 털이 칙칙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느 동물이든 백변증을 지니고 있으면 매사 들키기 쉬워서 생존이 어렵다. 반대로 관상용으로는 매우 인기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백변증 개체만 전문적으로 선별하고 번식하기도 한다.[* 상당수의 관상어들이나 [[백호(동물)]] 같은 경우가 이쪽.] 참고로 인간의 경우 색소 세포가 한 종류이기 때문에 [[백색증]]은 있지만 백변증은 나타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