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목화 (문단 편집)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 그렇게 배구를 접은 백목화를 다시 데려온 팀은 기업은행. [[김미연(배구선수)|김미연]]이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면서 그 공백을 메꾸기 위해 백목화를 점찍고 영입했다. 이전에도 IBK를 포함한 몇몇 팀에서 제안이 들어왔지만 거절한 적이 있었는데, 그러자 기업은행 구단 관계자가 직접 찾아와서 설득을 하는 바람에 고민끝에 복귀를 결정했다 한다. 먼저 인삼공사와 연봉 7천에 계약을 하고 사인 앤 트레이드로 기업은행에 합류.[* 트레이드 내용은 [[노란]]+신인 2라운드 지명권 ↔ 백목화, [[박상미(배구선수)|박상미]]+신인 3라운드 지명권.] [[이정철]] 감독은 김미연이 빠져나간 자리에 공격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09&aid=0000010339|주전급 선수로]]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21&aid=0003398479|고려하는 듯.]]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id=461575&category=wkovo&listType=total&rc=N#focusComment|코보티비 브라보마이스타: 인터뷰 영상]] 2년에 달하는 공백에 대한 우려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수에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다. 함께 온 [[박상미(배구선수)|박상미]]도 후달리는 리베로 포지션에서 잘 해주면서 기업은행이 재미를 본 트레이드로 평가받는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포지션을 [[https://kini.kr/1956|리베로로 전향했다]]. 공격이 좀 약하더라도 수비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전향을 결심했다고 한다. 지난 시즌 [[한지현(배구선수)|한지현]]이 탈주하면서 팀에 리베로라곤 박상미 한 명뿐이었는데, [[김우재(배구)|김우재]] 감독이 욕을 먹으면서까지 한지현을 복귀시켜 놨지만 아무래도 쉬다 왔기 때문에 실전 감각이 떨어질 것을 우려했는지 뒤늦게 백목화를 리베로로 전향시킨 것.[* 9월 코보컵 직전 인터뷰에 따르면 한 달간 연습시켰다 하는데, 이로 미루어 보면 한지현 복귀 후에 전향을 결심한 듯 하다.] 그렇게 시즌을 리베로로 시작하였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원성을 샀다. 리베로 경험이 없어서인지 위치선정 등에서 미숙함을 드러냈기 때문. 원래 수비 못하는 선수가 아닌데 윙이랑 전문 리베로의 차이점도 있고 포변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을 뿐더러 바뀐 공인구, 팀의 부진 등이 겹치면서 작년에 비해 수비스탯이 많이 하락했다. 결국 5경기 만에 닭장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2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GS전에서 4세트부터 '''레프트로 출장'''해 안정적인 수비가담과 함께 쏠쏠한 득점포를 터뜨리며 팀의 연패를 끊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표승주가 부상이라 안정적인 레프트 자원이 부족한만큼 본격적으로 레프트로 기용될 확률이 생겼다. 이후 경기부터 레프트와 라이트를 가리지 않고 주전 공격수로 나서며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서브에이스와 준수한 공격으로 팀의 중요 옵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상미도 주전 리베로로 발돋음 하면서 백목화의 리베로 전향은 실패로 돌아갔다. 표승주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부터는 주로 원 포인트 서버로 경기에 나오고 있다. 박상미와 한지현이 동반 부진에 빠지고 이나연과 표승주까지 널뛰기를 하는 상황에서 훌륭한 서브로 보탬이 되는 중. 시즌 후 임의탈퇴 공시가 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같이 임탈된 동료들과 달리 휴가 직후 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내년에도 뛰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는데, 갑자기 은퇴를 해서 자의적으로 나간 것으로 추정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당사자가 인스타에 글을 올려 은퇴를 공식적으로 알렸는데 기업은행으로 복귀할 때 길게 할 생각은 없었다고 밝힌 것을 보면 스스로 그만둔 것이 맞는 듯 하다. 이후 8월 15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유부녀가되었다. 신혼생활과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은퇴를 택한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