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만석 (문단 편집) === 강호의 파혼 후 === 한편 [[백강호(최고의 연인)|강호]]가 세란과 파혼하고 [[한아름(최고의 연인)|아름]]을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는 분노해서 [[백강호(최고의 연인)|강호]] 방으로 들어와 "집안에 감히 집에서 정해준 여자를 마다하고 딴 여자한테 한 눈을 팔아! 긴 말 할거 없어 [[한아름(최고의 연인)|그 인턴인가 뭔가하는 여자]] 당장 자르고 세란이하고 결혼 추진해"라고 말하자 "저 세란이랑 파혼했습니다. 그 결정 되돌리지 않을 겁니다. 결혼 만큼은 제가 사랑하는 여자랑 할 겁니다. 그러니까 더 이상 세란이 언급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화가 치밀어 [[백강호(최고의 연인)|강호]]에게 "이 자식이 어디서 반항이야. 네 마음대로 할 거 같으면 당장 이 집에서 나가! 아버지가 공부시켜 키워주고 드림그룹 본부장까지 시켜줬으면 감지덕지지 아버지 말이 우스워!"라고 호통을 치지만 [[백강호(최고의 연인)|강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언제부터 제 아버지셨는데요 저한테 한번이라도 아버지인적이 있으셨습니까? 단 한번이라도 절 아들로 여겨주신 적 있으세요? 없으셨잖아요? 전 이 집에서 언제나 이방인이었지 가족인적 없었어요 그래도 언젠가 같이 산 정으로 날 봐주겠지 기다렸다고요!"라고 언성을 높이며 대꾸했다. 결국 "물에 빠진 놈 건져줬더니 네가 받은 혜택은 생각 안해! 널 사람구실하게 만들어 준게 누군데! "라고 언성을 높이자, [[백강호(최고의 연인)|강호]]도 "지금까지 아버지가 원하시는 대로 살았지만 이제 그러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래 임마 네 마음대로 해 나가서 실컷 네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 당장 이집에서 나가"라며 내쫓는다. [[백강호(최고의 연인)|백강호]]도 망설임없이 "네 나가드리죠 이참에 호적정리도 해드리죠!"라고 말하며 가출해버린다. 67회에서 [[백강미|강미]]가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의 출판기념회에 데리고 가서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에게 소개시켜주는데, 아정의 스펙타클한 복수로 그곳에서 강미과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의 불륜 동영상이 만인에게 보여져 많은 사람에게 대망신을 당하자 동영상을 당장 끄라고 소리치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자 찍지 마라며 강미를 데리고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에게 "내 딸 한테 이러고도 무사할 줄 알아 나쁜자식"이라고 경고하며 나간다. 드림그룹 본사 앞에서 강미와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의 불륜 내용이 담긴 유인물이 비처럼 쏟아지면서 [[뒷목잡기|뒷목을 잡고 쓰러진다.]] 집으로 돌아와 울고 있는 강미에게 "썩 그치지 못해 네가 뭘 잘했다고 울어 이게 대체 무슨 망신이야! 아빠라고도 부르지도마 이 자식아 네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 놈탱이를 만나!"라며 꾸짖고 사람을 시켜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를 데려와 꿇게 한다. 그러나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는 강미랑 사랑한다고 선언하자 "뻔뻔한 자식 그 구역질 나는 입 다물어 고작 [[박병기(최고의 연인)|너]] 따위에게 [[백강미|내 딸]] 주려고 애지중지 키운 줄 알아! 유부남인 주제에 감히 내딸을 넘봐"라고 분노한다.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는 이게 굴하지 않고 강미랑 결혼하겠다는 뻔뻔한 주장을 하자 분노가 치밀어 골프채를 들고 [[박병기(최고의 연인)|박병기]]를 때리려 했지만 강미와 애선이 말려서 때리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는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에게 "너 두 번 다시 내 딸 만났다가는 뼈도 못 추릴줄 알어!"라고 분노하였다. [[백강미|강미]]를 외출금지 시키고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에게 전화오자 핸드폰을 뺏어 "이런 미친 자식. 너 죽고 싶어 우리 [[백강미|강미]]한테 전화걸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언성을 높이며, 결국 변호사 협회로에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의 사무실 영업정지를 시키는데 이에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가 찾아와 다시는 [[백강미|강미]]를 만나지 않겠다며 영업정지를 풀어달라고 그의 다리를 붙잡고 빌지만 그런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 머리 위에 "어떠냐 물 맛이 [[오미자]] 물 맛이 먹을 만 하냐?"라며 [[오미자]] 물을 뿌리고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에게 "내 딸도 좋아서 벌인 일이다.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아가씨 꼬득여서 놀아난 주제에 뭐가 어째 이 자식아! 겨우 그 따위 배짱으로 내 딸을 넘봤어 그냥 만나기만 한거라면 이쯤에서 끝낼 수도 있겠지 하지만 사람들 기억에 영원히 남을 그 동영상 이제 우리 가문은 어느 선자리이고 모임에서든 그 동영상으로 기억에 남겠지 내 딸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서 영업정지 당한 걸 이제부터 시작이야 임마! [[미꾸라지]] 같은 놈아 널 평생을 고통속에서 몸부림치게 만들어 놓을 거니까 기다려!"라고 [[박병기(최고의 연인)|병기]]를 구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