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린탄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국군과 백린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IMG_20140711_151549.jpg|width=100%]]}}}|| ||<:>{{{-1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대한민국 국군]]의 백린연막탄.}}} ||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한국 육군은 다양한 구경의 [[야포]]·[[박격포]]용 백린탄을 운용 중에 있으며, 용도는 연막 및 소이용으로 '백린연막탄'이라는 표기가 사용된다. 배치가 확인된 포탄으로는 [[105mm 견인곡사포|105mm 포탄]], [[155mm 견인곡사포|155mm 포탄]], [[4.2인치 박격포|4.2인치 박격포탄]], [[81mm 박격포|81mm 박격포탄]], [[60mm 박격포|60mm 박격포탄]]이 있다. 또 보병용으로는 [[M34 백린수류탄|KM34 백린연막수류탄]] 등이 있다. [[http://samyangchem.com/product_03/|참고 링크. 각 포탄의 이름을 클릭하면 세부 정보를 볼 수 있다.]] 제조사인 [[삼양화학공업]][* 1980년대 경찰에 [[최루탄]]을 납품한 기업이다. 현재는 최루탄 생산은 중단했으나, 다양한 화학제품을 생산해서 군경에 납품하고 있다. 이외 민간용으로 합성세제, 자동차세정제 등 대략 100여개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에서는 '연막차장 및 적 병력이나 물자에 대한 제한된 소이효과'를 운용 목적으로 밝히고 있으며, 육군본부 포병포술 교본에는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연막기둥을 형성하므로 급속 연막차장에 유용하며, 인원에 대한 살상효과도 있어 소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쓰여 있다. 과거에는 기갑장비용 연막탄도 백린을 사용했으나 전부 사라졌으며 지금은 살상능력이 없는 다영역 연막탄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관한 일화로 1973년 국군 [[제3보병사단]]의 3.7 완전작전을 들 수 있다. 1973년 3월 7일, 철책 표지판 작업을 하던 인원들이 북한 GP의 공격을 받았는데, 이에 사단장 [[박정인]] 장군이 포병연대에 직접 지시,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105mm 견인곡사포]]로 대응 사격을 가했다. 이 때 백린탄을 사용한 것. 백린탄은 딱 한 발이 사용되었는데, 그 한 발이 북한 GP 건물외벽에 관통 후 내부에서 폭발해, 상주인원까지 그대로 몰살한 것이다. 이 덕에 3사단은 북한군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포병부대에서 [[연막탄]] 사용시 몇개의 포만 백린 연막탄을 사용하고, 나머지 포는 일반 연막탄을 사용하는 긴급연막이라는것이 있었다. 백린의 온도를 이용해 연막차장을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70mm 백린 연막 로켓을 운용한다. [[KA-1]] 전선통제기가 대표적 운용 기체로, 표적 지시를 위해 사용한다. 직접적인 살상용으로의 운용도 고려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능성은 있다. 표적지시용 70mm 백린 로켓탄두인 M156을 사용한다 가정하면, 백린은 1kg이 들어서 살상력은 충분하다. 155mm 곡사포와 비교하면 백린포탄인 KM110A2에는 약 7.07kg이 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