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린탄 (문단 편집) == 매체에서의 등장 == * [[파일:Y35TrYFr.jpg|width=600]] >루고: "지금 씨발 농담하시는 겁니까? 저건 백린탄이라고요." >워커: "그래, 나도 알아." >루고: "저게 어떤 물건인지 아시잖습니까. 써서는 안 됩니다." >애덤스: "다른 방안이 없을지도 몰라, 루고." >루고: "언제나 선택의 여지는 있어요." >워커: '''"아니, 지금은 아니야."''' >---- >- 게임 [[스펙 옵스: 더 라인]] 中 [[https://youtu.be/Fl5PcKFwfz4|스포주의]][* 대사의 상황은 주인공 분대 3명이 1개 중대 규모의 적군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상식적으로 이러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려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모자랄 판에 산전수전 다 겪은 델타포스의 같은 분대원이 '''"이건 안된다"'''고 말릴 정도로 백린탄이 어떤 물건인지 암시해주는 장면이다.] 게임 [[스펙 옵스: 더 라인]]에서는 줄거리 전개의 주요 요소로 등장한다. 아예 백린탄이라는 소재 자체가 게임의 스토리에 큰 변화를 불러올 정도. 이후 전개를 통해 스펙옵스 더 라인은 두고두고 화자되는 게임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다만 사람에 따라 잔인하게 보일수도 있으니 주의. * [[김규삼]] 작가의 웹툰 [[하이브(웹툰)|하이브]] 5화에서도 나온다. [[개장수(하이브)|개장수]]가 발사해서 벌레들이 가득한 회사건물 내부로 창문을 깨고 투하되어 그 건물을 점령한 벌떼와 여왕벌을 방째로 불태워버린다. *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백린 [[수류탄]]으로 나오고 폭발과 동시에 화염 대미지를 추가한 무기. * 영화 [[퓨리(영화)|퓨리]]에서 시가전에서 건물 안에 매복하고 있는 [[PaK 38|독일군 대전차포]]를 공격할 때 전차 퓨리가 백린탄을 발사하는 것이 나온다. [[화염방사기]]의 [[클리셰]]와 마찬가지로 백린에 고통받으며 타들어가는 독일군을 확인사살하지 않고 놔둔다거나[* 지켜보던 병사 왈, '''''맛있게 익고 있잖아.'''''], 숨을 끊어주면 타죽게 놔두지 왜 죽여줬냐고 빈정거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영화 후반에서 독일군이 숨어든 민가를 불태울 때 다시 한 번 더 사용하였다. 매복한 [[6호 전차 티거|티거 전차]]에게 기습 당하는 장면에서는 티거의 시야를 가리기 위하여 연막 용도로 사용하여 매복한 티거가 움직이게 만든다.[* 한글자막에서는 잽싸게 갈겨! 라고 나오지만 진짜 자막에서는 백린탄을 장전해! 라고 나온다. 그리고 조금 뒤로가보면 우리가 해치워야 돼 라는말이나오지만 이말도 잘못된 것이다. 우리가 해치우지않으면 사단에 문제가 생겨서 안된다! 라는 말이 나와야 되는게 정상이다.] 백린탄의 소이 용도와 연막 용도를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다. * [[홈프론트]] 3 스테이지에서 등장. 슈퍼마켓 앞의 적들을 소탕할 때 백린탄으로 폭격하나 착오가 생겨서 [[팀킬]]이 발생하게 된다. 불타고 있는 적 5명을 사살하면 도전과제로 "자비심"이 해금되고, 그냥 타죽게 놔두면 "타게 놔둬"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 [[저지 드레드(2012)]]에서 드레드가 미끼로 유인한 "마마" 조직의 부하들을 처리할 때 사용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IQJH-zUYOoc, start=117)]}}}|| 작중에선 "소이탄"이라고 나오지만, [[로기버(저지 드레드)|로기버]]에서 발사된 탄환이 하얀 연막을 퍼뜨리며 불타는 모양새가 영락없는 백린탄이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 M8 그레이하운드 대체 차량으로 등장한, T17 장갑차가 스킬로 백린 연막탄을 쏜다. 브렌을 든 영국군 보병분대의 차량 제압 스킬과 비슷하지만, 계속 쏘고 있어야하는 보병과는 달리 백린탄은 쏘고 도망갈 수 있다. 다만 순수하게 연막탄으로만 등장했기 때문에 보병에겐 쏠 수 없으며, 보병에게 데미지가 들어가지도 않는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서도 등장하며, 미군이 사용한다. 박격포, 보병포, 외부지원포격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명성에 걸맞게 성능이 몹시 흉악하다. 백린 연막 범위 안에 있는 [[파멸충#s-2.2|적 보병을 죽이지는 못하지만, 체력을 빠른 속도로 깎아내린다.]] 또, 차량이나 전차에 직격할 경우 해당 차량과 전차의 시야를 제한하며 사격 불능 상태로 만든다. * [[작전명 충무]]에서도 한국군이 일본 시가지에서 백린탄을 사용한 장면이 나온다. 직접적인 인명살상의 의도는 아니고 시가지에 진입하기 전 자위대의 시야를 가리기 위한 연막용. 자위대와 일본 경찰 중 일부가 백린에 휘말려서 부상을 입기도 했으나 자위대에서도 '부수적인 피해'라고 여길 수준이었다. 대신 아파트에 들어간 백린탄에 민간인 한 명이 중화상을 입고 숨지기도 했다. 한국군 장군이 전쟁 중임에도 직접 유족에게 사죄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백린탄을 사용할 때도 사용하라고 명령을 받은 부대장이 상부와 통신을 하며 "민간인 구역인데 정말 사용해야 합니까? 명령이니 일단 따르겠습니다."라고 주저하고 억지로 실행한 뒤 민간인 피해를 우려하며 '젠장, 앞서간 놈들이 사전에 잘 했으면 이럴 일도 없잖아!'라고 한탄하는 장면도 나온다. * 소설 [[2차 한국전쟁]]에서도 등장하는데, 주로 한국군 장갑차와 전차의 연막차장 용도로 쓰이다가 개그씬에서 한 번 쓰인다. 주인공인 권경준 하사가 상관인 여군 김주현 중위와의 관계를 놓고[* 사적으로도 친구고, 동기동창에 동갑, 거기에 같이 활약하여 훈장도 같이 받았는데, 북한 815기계화군단의 진공로를 차단해서 남하를 저지하고, 포격으로 군단 전체를 날려 버릴 수 있도록 주 진공로를 차단해 주었기에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서부전선에서 일정에도 없는 전선시찰을 할 정도로 홍보할 게 필요했던 국방부에서는 프로파간다용으로 1계급씩 특진시키고 화랑무공훈장 수여하고 전쟁기념관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과 수여식을 시키는데 여기서 모 스포츠 기자가 둘의 동기동창 경력을 내세워서 둘이 사실은 연애하는 사이에 휴가기간 동안 장모님께 인사드렸다.(권경준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사업 부도내고 외국으로 튀는 바람에 갈 데가 없었고, 김주현이 사정을 아는 탓에 권경준을 자기 집에서 재워주었다.)는 내용을 기사로 쓰고, 그게 부대로 들어가서 간부들이고 병사들이고 난리가 났다.] 병들이 놀려대자 결국 열받은 권경준이 사병들을 잡아 족치려다가 중대장에게 걸려서 사이좋게 얼차려를 받던 와중 시범배치된 XK-2 전차의 운용미숙으로 인해 전차병 훈련 중 자동대응장치가 작동, 백린연막탄을 터트리는 사건이 터진다. 대부분은 방탄모 위에 떨어지거나 군장 위에 떨어져서 금방 타서 별 일 없었지만, 공기 중에서 덜 연소된 백린 파편 딱 하나가 엎드려뻗쳐 있던 권경준의 엉덩이 틈에 정확히 떨어지고, 다행히 그리 큰 조각은 아니라 금방 연소하고, 엉덩이에 1도 화상을 입게 되는데 이로 인해 별명이 엉덩이가 되어 버렸다. 게다가 감독하던 김주현이 기갑복 뒤쪽을 뜯어내고 백린을 긁어내겠다면서 대검을 치켜드는 등. 참 보기 묘한 그림이 나왔고, 중대장 강정일 대위는 남자친구 엉덩이 본 기분 어떠냐면서 배를 쥐고 웃었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엉덩이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권경준을 제외한 이 사건의 유일한 피해자는 원대복귀 후 시말서 제출을 명령받은 전차장 하나 뿐이었다고 한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에서 [[라스트 맨 바탈리온]] 진영의 엘리트 소총수가 백린 수류탄을 던진다. 터지면 흰 연막과 불타는 이펙트가 섞여서 보인다. 이 엘리트 소총수는 고난이도 미션이나 다크존 고랭크 지역에서 출몰하는 만큼, 백린탄 하나만으로도 순식간에 디비전 요원을 바싹 태울 수 있다. 또한 메인 미션 중 하나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역에서 LMB 지원병력이 디비전 요원을 공격할 때, LMB 분대장이 백린탄 사용을 허가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 [[라이징 스톰 2: 베트남]]에서는 북베트남 진영 측이 포격요청을 하면 중간중간에 백린탄을 섞어 포격을 해준다. 때문에 포격이 뜨면 남베트남진영의 플레이어도 바닥에 엎어져 타들어가는 손을 감상하며 비명을 지를 수 있다. 자신의 위치에서 포격이 진행될때 백린탄이 착탄되는 광경을 지켜볼 수 있는데 매우 커다란 백색 연막이 불똥을 내뿜는 것을 밑에서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미군 정찰병도 백린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는데, 건물에 사용하면 딱이지만 개활지에서 사용하면 백린 불똥이 사용자까지 튀어서 죽기도 할 정도로 효과 거리가 길어 팀킬하기 십상이다. * [[데이 오브 인퍼미]]에서 연합군 측이 주구장창 사용한다.영국군 포격 지원 중 소이탄 포격에서 나오는 포격이 바로 백린탄. 그리고 영국군 수류탄인 No.76 WP Grenade도 백린탄이며 미군은 바주카에 백린탄을 집어넣어 쏜다. * [[배틀필드 4]]에서 [[M34 백린수류탄]]이 등장한다. 실제 백린탄의 위력처럼, 사람을 순식간에 태워 죽여버린다. * [[블루 아카이브]]에서도 백린탄이 등장하는데, 학생들이 엄청난 초인인 탓에 화력이 약하다고 가마솥에다 까넣는 등 마구잡이로 남발해도 정작 아무런 피해 없이 멀쩡하다. * [[Warhammer 40,000]]에서는 현실의 백린탄보다 강화된 소이제인 포스펙스([[http://wh40k.lexicanum.com/wiki/Phosphex_Weapon|Phosphex]])가 무기로 쓰였다. 중장갑을 갖춘 [[스페이스 마린]] [[터미네이터 아머|터미네이터]]를 갑옷째 녹여버릴 수 있는 끔찍한 무기로 묘사된다.[* The Horus Heresy - Book One: Betrayal, p.231] [[대성전(Warhammer 40,000)|대성전]] ~ [[호루스 헤러시]] 시기에 쓰였다가, 한 [[테크-프리스트]]가 포스펙스 무기의 설계 자료([[STC]])를 완전히 파괴한 탓에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 이 테크프리스트는 마지막 남은 포스펙스 무기 중 하나인 포스피닉스(Phosphoenix)에 맞아 화형에 처해졌다.[* Codex: Adeptus Mechanicus(2017), 8th Ed., p.100] 포스피닉스는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유물 무기로 등장한다. 포스펙스 무기를 생산하지 못하게 된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기계교]] 세력은 대보병 화기로 일반 백린 무기(Phosphor Weapons)를 대신 사용한다.[* Ibid., p.89] [[호루스 헤러시]]의 소설, [[https://wh40k.lexicanum.com/wiki/Deathfire_(Novel)|Deathfire]]에서 [[페러스 매너스]]가 포스펙스를 쓸려고 하자 [[불칸(Warhammer 40,000)|불칸]]이 말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패러스가 "태워 죽이는 것은 결국엔 (이거나 화염방사기나) 똑같다"라고 반박했다고 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7048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70490|해당 구절]] 화염방사기를 즐겨쓰는 샐러맨더 입장에서도 포스펙스는 엄청나게 비인도적인 무기로 비치는 셈.[* 사실 비인도적이라기보단 너무 위험하고 뒷수습이 어렵다. 포스펙스 자체에 산화제, 연료, 발화원이 다 들어 있는지 물 속이나 극저온에서도 잘만 발화되는데다 바위고 세라마이트고 아다만티움이고 뭐고 전부 녹여버리는 위험한 물건이라 화생방테러 전술이 기본이였던 데스 가드도 군단 상급 지휘관 허락 하에서나 사용할 수 있었다.] * [[소녀전선]]에서는 SMG 전술인형 중 하나인 [[Vector(소녀전선)|벡터]]가 쓴다는 드립이 있다. 사실 공식 스킬명 및 스킬 설명은 그냥 [[소이탄]]이고, SD 이미지에서는 [[몰로토프 칵테일]]을 던지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그 무시무시한 위력에 팬덤에서는 그냥 백린탄 취급하고 있다. * 영화 [[스카이스크래퍼(영화)|스카이스크래퍼]]에서는 주요 소재인 [[화재]]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불길이 솟구치는 것을 보고 백린탄을 쓴 것으로 보인다. * 게임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도 등장, 미국과 나토 측 [[월드 인 컨플릭트/병과#s-2.1.2|미디엄 아머]]의 특수능력으로 나온다.[* 해당 유닛으로 미국 측에서는 [[M60 패튼#s-3.4|M60A3]], NATO 측에서는 [[치프틴]]이 등장한다.] 대 보병용 무장이며, 백린탄의 특성상 조준점이 유닛이 아닌 지형에 정해지는 점이 특징이지만, 이 특성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가성비 갑의 특수능력이 된다. 뭉쳐있는 적 보병부대를 한꺼번에 쌈싸먹는다던가. 적응이 되면 오히려 소련 측의 [[고폭탄|파편 고폭탄(Frag-High Explosive)]]보다 낫다. 참고로 이 게임은 '''거의 유일하게 백린탄이 "따위" 정도로 격하(?)된 대중매체인데''', 왜냐하면 '''여기에서는 백린탄보다 더 끔찍한 것들이 많기 때문.''' 멀티 중후반쯤 가면 '''아예 전술핵을 서로 4~5개씩 날려주는데, 전차포용 백린탄 따위가 눈에 찰 리 없다.''' 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것도 만만치 않다는것을 알 수 있다. * 영화 [[서던 리치: 소멸의 땅]]에서는 목적지인 등대 안에 남아있던 죽은 남편의 소지품쪽으로 이동해 남아있던 백린탄을 생명체의 손에 쥐어주고 안전핀을 뽑아 도주한다. 백린탄이 타면서 생명체와 등대는 불타오르기 시작하며 주변 장소를 모두 불태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캠페인 첫 미션에서 생화학무기를 탈취하기 위해 용병들이 지키고 있는 시설을 폭격기로 백린탄 투하 이후 진입하게 된다. 멀티플레이어에선 10연속 사살 킬스트릭으로 등장한다. 폭격기가 지나간 동선을 따라 아주 굵게 백린탄이 투하되고 맵 전체에 짙은 연막이 쳐진다. 적군은 땅에 떨어진 백린탄 주변으로 가면 불타 죽으며, 탄 근처에 있지 않아도 기침, 체력 회복 저하, 제한된 시야, 움직임 둔화, 낮은 기본 체력 등의 영향을 받는다. 다만 적군만큼은 아니지만 아군 측에도 연막이 끼기 때문에 아군에도 욕을 먹을 수 있다. * [[RobZ Realism mod]] - 미군, 영국군, 소련군, 일본군이 백린탄을 사용한다. 소련군과 일본군은 포탄 포격으로만 사용하며 미군과 영국군은 수류탄으로도 사용한다. 미군은 전차포탄이나 총류탄, 바주카포탄에도 백린탄을 대량으로 사용한다. 독일 최정예 보병들도 한방에 단체로 불타죽으므로 유용하다. 일시적으로 연막효과로 적의 시야를 가리기도 하지만 백린연막은 일반 연막에 비해 금방 꺼진다. [각주] [[분류:폭발물]][[분류:유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