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령도 (문단 편집) == 의료 상황 == 주요 의료 시설로 진촌리의 [[백령병원]], 북포리의 백령보건지소 및 [[해병대 제6여단|제6해병여단]] 의무중대가 있다. 이 중 백령병원은 [[1960년]]에 지어진 낡은 건물에서 업무를 보았었는데, [[2014년]] 30병상 급으로 신축하여 운영 중이다. 도서 지역의 특성상 업무 환경이 열악하여 페이닥터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어 진료를 한다. 특히 일반외과 및 [[정형외과]] 전문의는 대부분 [[군의관]]으로 차출되는 탓에 외과의사가 크게 부족하여 수술실은 있어도 실제로 수술이 이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16309|#]] 따라서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생길 경우 [[119]] [[구조헬기]]를 통해 인천 본토의 [[인하대병원]], [[길병원]] 등의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한다. [[안과]]나 [[이비인후과]] 등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은 진료과는 차로 5~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대 제6여단|제6해병여단]] 의무중대로 의뢰하여 치료한다.[* 군인 가족이 아닌 경우 백령병원 의사의 진료의뢰서가 필요하다.] 2015년 12월부터 백령병원에서 CT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인천소방본부에서 119 [[구조헬기]]가 신고를 받고 즉시 서울 소재 대학병원으로 환자를 즉각 이송하도록 하여 생존률이 크게 올랐다. 군 관련 응급 사고가 터졌을 때 해병대 의무중대에서 대처가 불가능할 경우 해군 군용 헬기가 환자를 [[국군수도병원]]까지 이송한다. 해병대 의무중대의 경우 해군에서 의무지원을 받는 해병대 특성으로 인해 해군 군의관과 간호장교, 의무병이 배치되며 이들은 해군용 육상 전투복을 착용해 해병대원들과 식별이 가능하다. 그리고 백령도 공군기지 장병이 외진이 필요한 경우 제6해병여단 의무대 → 본토 민간병원 순을 밟는다. 그런 연유로 해병대 6여단 의무대에는 수병과 해병들 말고 공군병들도 흔히 보인다. 물론 의무대 간부들은 보급/수송 등만 해병대 간부들이고 전원 해군 간부들이며 [[간호장교]], [[군의관]] 및 의정장교 등이 해군 소속이다. 해군 의정장교는 군견 진료를 맡는 수의사 역할도 해서 수의사 자격증 소지자들도 의정장교로 대거 해군에 온다. 섬이 꽤 크지만 소방력은 인천중부소방서 백령119안전센터 한 곳에서 섬 전체를 커버해 [[구급차]] 및 구급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영종도]]가 인천서부소방서 영종119안전센터였다 영종소방서로 독립했듯 백령소방서를 독립시키면 해결되겠지만 인구 수가 절망적으로 적어서 어렵다. 덕분에 이 지역의 119 구급대는 아직도 2인[* 운전자 1명+ 구급대원 1명]으로 운영된다. 인천 내륙은 3인 체계인데 비하면 인력이 아주 부족한 건데 여건상 이건 진짜 어쩔 수 없어보인다. 2인 출동의 경우 화재라도 발생해 전 직원이 출동하면 구급차 1대+ 구급대원 1명만 대기하는 상황도 있다.[* [[1990년대]]까지 한국소방이 워낙 열악해서 수도권 외 지방도시는 2인 출동이 많았다. 부산에서만 해도 2인 출동을 하는 소방파출소가 꽤 있다가 [[1996년]] 이후 인력 보강으로 3인으로 정착했으며 강원도 등은 [[2000년대]]까지 2인 출동이 잦기도 했다. 운전자 1명을 빼고 1명은 뒷좌석에서 응급처치, 나머지 1명은 병원 응급실에 환자를 이송 중이니 준비 부탁한다며 연락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인 출동은 운전자 혼자서 운전+연락까지 해야 하는지라 운전에 집중이 잘 안될 수 있다.] [[약국]]은 딱 한 곳 있었지만 2022년 10월 폐업하였다. [[https://youtu.be/5t7vtKulZAw|#]]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