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도현 (문단 편집) == 평가 == >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고,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한다지. 나는 내가 정치가인줄 알았는데, 정치꾼이었어.[* 2화에서 최인경에게 진상필을 공천한 이유를 밝히면서] > 그 동안 저는 제가 서 있는 이 곳이 어셈블리, 즉 국민의 대표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았습니다. 저의 초심을 일깨워준 배달수법과, 그 법을 주도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마지막화에서 박춘섭의 지시를 어기고 배달수법 재상정을 찬성하면서] 본 드라마에서 '''타락'''을 상징하는 인물이자 '''페이크 최종보스'''. 그리고 마지막화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온 인물. 2화에 나온 저 대사가 사실상 백도현 캐릭터에 대한 최대 복선. 정치적 두뇌회전은 빠르나 자기 사람을 만들지 못하고, 전술은 뛰어나나 전략은 엉망인 인물. 왕년 학생운동권 출신이고 첫 출마때 자청해서 경제시가 아닌 격전지인 경기도로 나갈 정도로 열정있고, 초선 때는 경쟁에 밀린 패자를 위한 두번째 기회를 주는 법안을 만들료고 한 정치인 이었다.[* 인경은 초심을 찾으란 의미로 이 법을 상기하는 문자를 보내지만, 이미 타락한 백도현은 오히려 자기 정치생명의 두번째 기회를 떠올리고 박춘섭과 야합한다.] 그러나 오세창 전략공천에 낙선을 걱정한 나머지 진상필을 무리하게 전략 공천시키고 바로 불출마 시키려 하면서 많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최인경도 그런 백도현의 모습에 실망해 등을 돌린다. 지역구 옮기기까지는 안착했지만 이후 진상필이 컨트롤 되지 않으면서 계속 수난을 겪고 최인경과의 관계도 악화일로. 박춘섭의 말대로 진상필의 경제시 공천은 후회할 일이 되어버린것. 이후 궁지에 몰리자 보좌관을 통해 진상필의 비리를 캐려 하는 등 갈 데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런 스스로의 모습에 자기 자신도 혐오를 느끼기 시작한다. 정치적 대인 관계에서도 철저히 이용하고 가치가 없으면 버리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4년 가까이 도와준 홍찬미를 사무총장 사퇴 압박 때 청와대 눈치보느라 안 움직였다고 버리고, 반청계의 공천지분 협상도 각서를 요구하니 파기하는가하면 서대한 대통령의 측근이면서도 자기가 위기에 빠지만 대통령의 탈당 요구 준비를 하거나 대선자금 정보를 박춘섭에 넘겨 협상할 정도다.[* 이는 반청계와 좌장 박춘섭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당장은 이런 관계로 정치생명을 연장하지만, 홍찬미는 진상필에게로 전향했고, 서대한이나 박춘섭도 지금은 손을 잡아도 백도현은 언제든 자기 이익에 따라 관계를 꾾을 사람이란 걸 알고 있을테니 장기적으론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자신에게 지시하는 박춘섭, 협박하는 임규태, 박춘섭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려고 하자 반대하는 조웅규, 마지막으로 자신의 타락에 일침을 가하는 최인경의 독설[* 김규환도 한 방 먹였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냐고.] 등을 겪으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온다. 그래도 마지막은 훈훈하게 끝난 캐릭터.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어셈블리(드라마), version=249)] [[분류:어셈블리(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