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힘찬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이적하면서 기존에 달았던 28번 대신 12번을 선택했는데, 타이거즈 역사상 12번은 주로 포수들이 달았던 번호라는 점에서 특이한 선택이 되었다. 2월 19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 연속 4안타를 맞고 5실점 뒤 혼자 총 6실점을 해 결국 배힘찬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3월 15일 시범경기 NC전에서는 일단 무실점으로 1이닝을 막아는 냈으나 2안타에 첫타석 이호준을 향한 헤드샷을 날렸다. 다행히 이호준이 피했지만 속구였기에 맞을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 여기에 3월 24일 롯데전에서는 4연속 볼넷의 원흉 중 한 명이 되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개막은 [[KIA 타이거즈/2군|함평]]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5월 5일 시즌 첫 등판하여 9타자를 범타로 막으며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커리어 첫 세이브는 덤. 사실 이게 배힘찬의 커리어하이다. 5월 17일 두산전에서 8회말 2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 올라와 3자범퇴를 기록하였다. 5월 18일 두산전에서 석점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원등판하여 '''힘차게''' 14구 연속 볼을 기록하고 연속 볼넷도 모자라 밀어내기로 두점을 준데 이어 적시타로 경기를 조공하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기아 팬들은 2차 드래프트 1라운드로 '''3억'''을 주고 사온 프런트의 안목에서 치를 떨고 있다. [[임창용]]이 오랫동안 달고 있던 37번에서 12번으로 바꾸면서, 선배인 임창용의 상징이나 다름 없던 37번으로 바꿨다. --정명원에 이어서 또!-- 2016년 시즌 1군 기록은 '''3게임 0승 0패 1세이브 ERA 7.94'''으로 여전히 답이 없다는 것을 인증해주었다. 문제는 2군 기록도 신통치 않다는 것. '''13게임 0승 4패 ERA 6.50'''으로 제대로 폭망했다. 이쯤되면 당장 방출당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