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힘찬 (문단 편집) ==== 2015 시즌 ====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17일|5월 17일 대전 한화 3차전]]에서 팀이 6:0으로 앞서가다가 끈질긴 추격을 당한 끝에 6:6 동점으로 9회를 끝낸 후 10회말 등판했다. [[조상우]]는 휴식, [[손승락]]은 3연투에다 9회 블론, 다른 계투들도 이미 소진된 상황이어서 [[하영민]] 정도 외에는 나올 만한 투수가 없었다. 그리고 하영민도 이미 전날에 41구를 던지며 2.1이닝 롱릴리프를 한 상황인데다, 10회초 타자들이 추가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박병호]]-[[유한준]]-[[윤석민(타자)|윤석민]]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이었다. 1사 1, 3루 상황까지 만들었으나 하위타선이 터지지 않음.] 그냥 감독이 무리하지 않고 경기를 내려놓은 게 아닌가 하는 시각이 있다. 배힘찬이 혹시라도 막아내면 자신감 상승이고. 그러나 배힘찬은 볼질로 자초한 2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경학]]을 상대로 헛스윙-볼-파울로 이어지는 1-2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또다시 볼질을 남발하여 [[밀어내기(야구)|밀어내기]] [[볼넷]]을 내 주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결국 다음날 말소되었다. 그 이후에는 시즌 후반에 간간이 등판하면서 의외로 별로 실점하지 않았다. 다만 5월 17일 경기의 영향인지 주로 승부가 많이 기운 뒤에 등판해서 부담이 덜하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9월 26일,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에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식물타격 '''[[송주호]]'''에게 홈런을 맞았다. 홈런타자도 아니고 그냥저도 아닌 대수비/대주자 김성근의 양아들로 유명한 [[송주호]]에게 맞았다는 점에서 넥센 팬들은 해탈했고, [[혀갤]]에선 이제 그냥 빨리 방출하라며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었다. 심지어 이 홈런은 '''[[송주호]] 커리어 중 처음이자 마지막 홈런이다.''' 그렇게 시즌이 끝나고 가을야구 엔트리는 진작에 못 들고 2군으로 다시 불려갔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