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트포드 (문단 편집) == 여담 == 개봉 당시에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는 분리/변형 장면이 멋있어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배트포드를 내보내고 폭발하기 직전, 텀블러 네비게이션의 대사인 '''"GOOD BYE."'''도 명대사로 널리 퍼졌다. 최초 사출부터 [[조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조커]]의 트레일러를 쓰러뜨리는 장면까지 하나같이 명장면의 연속. 마지막 장면에서 대미를 장식하기도 한다. 빛이 쏟아지는 도로를 달리며 망토를 펄럭이는 부분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DVD 특전을 보면 이 멋진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가지 알수 있다. 원래 제작진은 배트포트를 디자인 하면서 배트맨이 이걸 탈 때는 망토를 가방에 넣듯이 등에 수납하려고 했다.[* 초반 홍콩씬에서 딱 한 번 등에 수납한 형태가 나온다.] 망토가 바퀴에 끼게 될 경우 생기는 사태를 우려한 것이다. 하지만 프로토타입 완성 후 스턴트맨과 시험운행을 거치던 중 한가지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개이득|배트포트가 달리기 시작하면 바람 덕분에 망토가 휘날려서 바퀴에 절대 끼이지 않는다.]]''' --우왕ㅋ굳--. 특전영상에서 "망토를 휘날리며 오토바이를 타는 배트맨이라니... [[폭풍간지|완전 로망이죠!]]"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확실히 배트포드를 타고 바람에 망토가 휘날리는 모습은 말을 탄 "기사"의 모습에 딱 맞긴 하다. 이 덕에 다크나이트의 마지막 장면처럼 배트맨이 기사의 모습으로 고담을 누비는 모습이 완성되기도 했다. [[파일:external/moviesmedia.ign.com/the-dark-knight-20070619051159737_640w.jpg|width=500]] 배트 포드를 타고 조커를 추격하는 장면에서는 배트맨의 급박한 감정이 드러난다. 지하상가로 쳐들어가 사람들 사이를 마구 질주하고 차량이 정차한 가운데를 함부로 뚫고 들어가며, 그 때문에 운전자들이 놀라기도 했다. 주차된 차들을 대포 사격으로 부수며 지나가는데, 주차된 차들 중에 아이들이 탄 차도 있었는데, 그 차가 조금만 배트맨 가까이에 주차되어 있었다면 아이들이 끔살당했을 수도 있었다. 건물 안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오가는 복도를 질주하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배트포드를 보고 놀라서 피하는 장면도 나온다. 추측하자면, 이때의 배트맨은 텀블러가 망가지고 조커가 언제 하비 덴트를 죽일지 몰라서 상당히 급했던 모양. 마지막에는 진짜 이를 드러내고 조커를 들이받으려다 간신히 참는다. 워낙 이것저것 부수고 다닌지라 '배트맨은 총을 쏘지 않는다'는 일반적인 관념과도 거리가 멀어졌다. 사람에게 쏜 것은 아니지만, 도시를 전속력으로 질주하면서 시민들이 가까이 있는데도 포를 쏜 것은 사실이다. 블루레이 판매를 할 때 피규어를 동봉하기도 했다. 또한 배트포드 완구는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독자적인 완구와 배트맨이 탑승 가능한 것, 텀블러와 연계하여 사출 가능한 것 등으로 나온다. 텀블러-배트포드 완구는 '사출이 가능하다'라는 것만 염두에 두었을 뿐, 작동방식은 영화와 다르다. [[텀블러(다크 나이트 트릴로지)|텀블러]]가 갈라지면서 이미 완성된 배트포드가 튀어나가는 식이다. 참고로 [[반다이]]의 [[MOVIE REALIZATION]]를 통해 배트맨과 같이 나온 바 있다. 2015년 경 [[레고]]로도 제작되어 300달러선에서 VIP 회원 한정으로 1000개 한정판을 발매하였다. 300피스정도로 크기는 크지 않으나 희귀성으로 인해 구하기가 어려운 제품이다. 한국에는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고 이벤트 경품으로 2개만 이용자에게 선물하였다. 간혹 아마존이나 이베이에 매물이 올라오는데 2500달러 정도. --냉장고 한 대 가격이다-- 복제한 부품들을 통해 제작할 수 있기는 하다. 관련된 농담 대사는 "Will you be wanting the Batpod, sir?"이 있다. 브루스가 급하게 나가려고 하자 알프레드가 배트포드를 타겠느냐고 물어봤던 것. 하지만 브루스는 낮이니까 눈에 뜨인다며 '''[[람보르기니]]'''를 타고 나간다고 말하자, 알프레드는 '''람보르기니라. 퍽도 눈에 안 띄겠군요.'''라고 응수한다.[* 참고로 람보르기니와 관련된 농담은 <[[배트맨 비긴즈]]>에도 나온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뜻이 [[박쥐]]라는 것을 이용한 듯.] 비상 탈출용이기에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 후속작에 계속 등장할지는 논란이 있었으나 제작진은 개봉에 앞서 배트포드 스틸샷을 공개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는 [[셀리나 카일(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캣우먼]]이 타고 다닌다. [[http://bitcast-a-sm.bitgravity.com/slashfilm/wp/wp-content/images/ZZ2B0CFA71-550x366.jpg|어?]] 배트맨이 넘겨준 것이다. 다크 나이트 촬영 장소 옆에서는 원티드가 촬영을 하고 있었고, 원작자인 [[마크 밀러]]는 원티드 촬영을 참관왔다가 다크 나이트 촬영 장소에서 몰래 배트포드를 탔다가 관계자들에게 들켜 쫓겨났다. [각주] [[분류: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