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트우먼 (문단 편집) == 크라이시스 이후 == 인피닛 크라이시스 이후 [[52(DC 코믹스)|52]]의 #7에서 데뷔했다. 배트맨의 동성애를 부정하기 위해 생겨났던 캐릭터가 아이러니하게도 이젠 동성애자 캐릭터가 되었다.[* 단행본의 7주차 노트에 [[댄 디디오]]가 쓴 내용에 따르면 상당한 논란이 되었던 것 같다. 작가진은 DC 코믹스에 레즈비언 캐릭터 넣는다고 이 정도 논란이 벌어질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고. 논란이 없을거라는 생각은 안 했지만 52 처음부터 나온 르네 몬토야도 레즈비언인데! 하지만 사람들은 DC 코믹스나 52에는 별 관심이 없더라도 배트맨에는 관심이 있었다. 이후 레즈비언 배트우먼 이야기는 온갖 뉴스를 타게 되었고, 작가진은 오백여개의 사랑이 담긴 이메일, 오백여개의 증오가 담긴 이메일, 살해 협박장 하나를 받게 되었다.] [[르네 몬토야]]의 전 연인으로 등장. 케이트는 몸수색을 할거냐고 몬토야에게 묻는데 몬토야의 "이미 볼 것 다 본 사이인데 더 봐서 뭐하냐"라는 대답에 주먹을 냅다 날린다. 르네 몬토야는 인터갱을 조사하던 중 케이트에게도 위험이 끼칠까 일부러 차갑게 대했지만, 케이트 케인은 배트우먼 코스튬을 입고 르네 몬토야를 감시하다가 몬토야가 위기에 빠지자 구해준다. 본명은 캐서린 '케이트' 케인으로 [[고담(DC 코믹스)|고담]] 시를 웨인 家와 양분 하는 대부호인 케인 家의 딸이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군인인 군인 집안 출신. 쌍둥이 자매가 있었지만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된 뒤 어머니는 살해당하고 동생도 죽은 것으로 케이트는 알고 있었다.[* ''Detective Comics'' #858] 이후 사관학교에서 수석 졸업을 할 수 있었지만, [[Don't ask, don't tell]] 룰에 의해 게이라는 이유로 수료하지 못하고 퇴학당한다. 사실 부모가 유명 군인이라 어찌어찌 커버하려고 했지만 어머니가 말한 "정직해라"라는 말 때문에 동성애자임을 드러내고 퇴학을 선택했다. 이후 삶의 목표를 잃고 방황하게 된다.[* ''Detective Comics'' #859] [[르네 몬토야]]와 사귀다가 깨지고 난뒤 몬토야(당시 [[퀘스천]])에게 사과 전화를 하던중 길가의 범죄자에게 공격당하고 이걸 배트맨이 도와주자 이를 보면 감명받아 자경단이 되기로 한다. 이후 아버지에게 이를 고백하자 아버지는 "2년간 제대로 된 훈련을 받고 시작해라"라고 해서 다시 학업을 마쳤고 아버지가 준비해준 장비와 코스튬을 가지고 배트우먼으로 활동한다. 참고로 왜 배트맨틱한 복장이냐면 배트맨을 군인으로서 섬기기로 했으니 어디 소속인지 확실히 하자는 의미이기 때문이라고.[* ''Detective Comics'' #859, #860] 이후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은 앨리스라는 악당이 된 상태였다. 케이트는 동생을 죽은 것으로 알린 아버지 제이콥에게 실망하고 서로 소원한 사이가 된다.[* ''Detective Comics'' #854~#857] [[파이널 크라이시스]]에서 [[배트맨]]이 실종된 후 잠시 디텍티브 코믹스의 주인공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