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트모빌 (문단 편집) === [[배트맨: 아캄 나이트]] === [[파일:attachment/배트모빌/knight1.jpg|width=600]] [[파일:attachment/배트모빌/knight2.jpg|width=600]] || 전장 : 4.56m 무게 : 1400kg || 시리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접 조종할 수 있으며 또한 게임 내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 한다. 전반적인 디자인이 리뉴얼되어 [[텀블러(다크 나이트 트릴로지)|텀블러]]와 기존 배트모빌의 중간 정도의 형태로 바뀌었다. [youtube(7AykgIIWdPM)] 2014 [[E3]] 게임쇼를 앞두고 공개된 상세한 스펙은 다음과 같다. * 탑승 인원 - 1+2, 2명의 경우 차체 후방에 트렁크 형태로 탑승 가능한 좌석이 위치 * 주행 성능 - 1200마력, [[제로백|0→60mph 도달시간]] 2.7초, 최고속도 336km/h, 애프터버너 점화시 최고속도 450km/h[* 주행 성능만 놓고보면 [[아스라다 GSX]]와 동급 수준.] 360도 측면 회전 가능한 자이로스코픽 휠, 타이어는 고강도 특수섬유로 제작 * 방어력 - [[탄소나노튜브]] 및 [[그래핀]] 복합재, 합금 등으로 이루어진 고강도 장갑에 더하여 폭발 [[반응장갑]]까지 장비 * 무장 - 철판기준 820mm 관통력의 운동에너지탄을 발사하는 60mm 기관포 1문[* 현용 120mm 전차포로도 이정도 관통력은 절대 쉽지 않다. 그것도 [[대전차고폭탄|HEAT]]탄 같은 화학에너지탄이 아니라 운동에너지탄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구경 25mm 개틀링 1문, 폭동 진압용 비살상 고무탄 발사기 1문, 접근전 방호용 차체 전기쇼크 발생기, 탄두중량 2Kg의 레이저/[[GPS]] 유도 8연장 미사일 발사기 * 기타 기능 - 원격조작 및 무인주행 가능, 견인중량 2.2t 윈치 탑재 21세기 초반의 현재 기술력으로는 [[오파츠]] 수준의 [[오버테크놀러지]] 물건이다.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에서도 계단 등의 지형지물은 우습게 주파 가능하며 도로의 중앙분리대쯤은 박살내버리며 상처 하나 없이 미친듯이 달리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도중 적으로 출현하는 장갑차량들을 기관포와 미사일로 [[개발살]]내버리는 장면이 나오면서 불살주의의 배트맨이 저래도 되는건가 하고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해당 장면에 등장하는 적의 장갑차량은 모두 [[무인기|UGV]]로 메인 빌런 아캄 나이트가 조달하여 원격으로 컨트롤하는 물건들이다.[* 배트맨도 싸우기 전에 미리 상대가 무인기인지 아닌지를 알아 보고 싸운다. 그런 것치곤 도난 차량에게도 가차없는 듯한 면모를 보인다. 구속장치라고 유도무기를 쓰는데 아무리 봐도 유도미사일이다.] 그 외에도 주행 중 적 인간형 NPC들을 들이받으면 감전되어 튕겨 나가는데, 직접 들이받는 것이 아니라 전기장을 형성하여 감전시켜 밀쳐 내는 최첨단 기술이라고 한다. 게임 중 배트모빌은 추격 모드와 교전 모드의 두 가지 형태로 변형해서 싸우게 된다. 추격 모드는 배트모빌의 기본 주행 형태로 빠른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며 애프터버너도 사용 가능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공격 수단은 들이받기와 이모빌라이저 미사일 둘 뿐이며 교전 모드는 배트모빌의 전투 형태로 주포와 개틀링포, 폭동 진압용 고무탄, 윈치, 그 외 후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장비하게 되는 소나, [[EMP]], 해킹 등을 사용 가능한 형태이며 빠르게 주행할 수는 없지만 전후좌우 대각선으로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며 윈치를 걸고 수직 벽을 타고 오르내릴 수도 있다. 적과의 교전 뿐만이 아니라 좁은 지붕 위를 떨어지지 않고 지나갈 때나 리들러 챌린지를 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될 형태이다. 플레이 도중에는 여러모로 텀블러를 생각나게 하는 요소들이 많이 나온다. [[배트맨 비긴즈]]의 주차장 빌딩에서의 하이 점프나 지붕을 타고 달리는 등의 요소도 충실히 구현되었으며 불량배들이 옛날 배트모빌은 클래식카 같은 고전적인 멋이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 배트모빌은 완전히 탱크 같아서 반칙이라는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한다. 브루스 웨인에게 남기는 [[토머스 웨인]]의 유언[* 만일의 변고를 대비하여 미리 작성해 둔 유언이다. 고문 변호사를 둘 정도의 갑부들은 만일을 대비해 유언을 미리 작성하여 두는 일이 드물지 않다.]을 나레이션으로 깔고 시작하는 첫 트레일러에서는 '''빠른 차나 값비싼 옷에 돈을 낭비하지 말라'''는 토마스 웨인의 말을 배경으로 돈지랄의 결정체인 배트모빌과 배트 수트가 등장하여 [[리치왕의 분노|아이러니]]함을 준다. 브루스 웨인이 좋아서 그런 옷을 입고 그런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이 배트모빌의 가격은 아캄 나이트의 말에 따르면 '''한 대에 10억 달러'''라고 한다. 2015년 기준으로 '''1조 1천억원'''이다. 같은 무게의 금덩어리는 물론이거니와 [[F-22]] 따위는 우습고 [[이지스함]] 한 척 가격의 수준. 이정도면 아무리 부의 끝판왕 브루스 웨인이라 할지라도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이다. 게임 초반에 루시우스 폭스는 세상에 한 대 밖에 없는 아이니 조심히 다뤄달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youtube(aayF4Ugzsrw)] 역대 영화에 등장한 배트모빌로 외형을 변경할 수도 있다. 게임 내에서는 배트맨이 탑승하여 한번에 많게는 적 무인기들을 60기씩 혼자서 상대하는 절륜한 위력을 자랑한다.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진 엔딩을 보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배트맨이 혼자서 배트모빌로 파괴한 적 드론들은 거의 1천기에 육박한다. 그 외에도 각종 더러운 리들러의 레이스 코스를 주파하기도 하고 아캄 나이트의 기지에 윈치로 매달려 침투하기도 하는 등 첨단 기능을 살려 극악한 난관들을 헤쳐 나간다. 다만 코브라 전차나 클라우드버스트 전차, 아캄 나이트의 거대 굴착기 등의 중장갑 차량들은 전차 주포수준의 주포가 무색하게도 약점을 노리지 않으면 상대할 수 없어서 약점을 노리기 위해 피해 다녀야 한다. 이후 배트모빌은 아캄 나이트의 거대 굴착기와의 보스전에서 굴착기에 갈려 박살이 나나, 얼마 지나지 않아 루시우스 폭스가 막 제작되어 검은색 도장조차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품 풀 업그레이드 배트모빌 Mk2를 한 대 더 배트윙으로 공수해 갖다 준다. 이후 배트맨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배트모빌 Mk2를 몰고 다니게 된다. 엔딩 장면에서도 나이트폴을 발동시키고 웨인 저택을 포위하듯이 애워싼 취재진들의 앞에 보란듯이 배트윙에 장착되어 착륙하고는 배트맨이 문으로 들어가자마자 폭발이 일어나는데 이때 배트모빌과 배트윙이 파괴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저택이 파괴되는 와중 저택 마당 구석을 보면 배트윙과 배트모빌의 전조등이 켜진게 보인다.] 폭발의 규모로 봤을 때는 잔해에 깔렸을 것으로 보인다.[* 근데 이 녀석들이 게임에서 보여준 괴물성을 고려하면 그 정도로 박살날 놈들이 아니다. 배트맨이 저택이 파괴될 때 적절히 자폭 타이머를 맞추어 두어 저택 폭발에 휘말려 파괴된 것처럼 연출했을 수도 있다.] 배트모빌을 직접 조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하는 사람이 많지만, 배트모빌을 강제로 사용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캄 오리진|전작]]의 [[배트윙]]이 지역 이동 말고는 게임에 관여하는 요소 자체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예 정반대의 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