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트맨 (문단 편집) === 배트슈트 === || [[파일:/img/img_link7/858/857754_1.jpg|height=350]] || [[파일:뉴 52 저스티스 리그 Vol 1 기원 배트맨 디자인.jpg|height=350]] || [[파일:external/img2.ruliweb.daum.net/863684_2.png|height=350]] || [[파일:/img/img_link7/864/863684_3.jpg|height=350]] || ||<|11><:> 배트슈트 설정화. ||<|11><:> [[뉴 52]] 저스티스 리그 초기 디자인 ||<:> 노멕스와 [[케블라]] 원단. ||<:> 겉은 노멕스, 속은 [[케블라]]로 덧댄 아캄시티의 배트슈트 || 배트맨의 코스튬. 초창기부터 디자인은 대충 완성이 되어 있었는데, 처음엔 장갑이 보라색이며 팔목 부분과 3개의 랜서가 없었고 (금방 추가되었다.) 귀가 양 옆에 붙어있었으며 망토가 박쥐 날개마냥 구부러진 모습이었다(걸을 땐 그냥 망토). 이런 점을 제외하면 브루스 웨인 배트맨[* 아즈라엘판 배트맨은 입도 가리고 아이언맨마냥 온갖 장비 떡칠을 했다.]의 외형은 초창기부터 리부트 이후까지 변화가 별로 없다. 원래 1970년대까지도 배트맨 복장은 그냥 옷을 입은 것뿐이었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가슴에 총을 맞은 배트맨이 멀쩡히 일어나 악당을 때려눕힌 뒤, "사실은 가슴의 박쥐 모양이 방탄판이다" 하는 식으로 묘사한다. 이 설정은 [[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도 반영되어, 어두운 길거리에서 공포에 질린 악당들은 가장 잘 보이는 표적, 즉 배트맨의 노란 박쥐문양을 노리게 된다는것이다. 그러자 팬들이 "아예 옷이 전부 방탄복이면 안 되는 거야?"라고 했고 시나브로 배트맨의 옷이 원래 특수기능을 가진 것으로 묘사하기 시작했다. 뉴52 시리즈의 '제로 이어' 스토리 아크에서는 극초기형 수트도 다수의 적이 쏘는 수십 발의 소총탄을 막아낼 정도의 방탄력을 보여준다. [[팀 버튼]]의 [[배트맨(1989년 영화)|배트맨]]에서는 기본적으로 방탄 기능이 있고, [[배트맨 2|배트맨 리턴즈]]에서는 옆구리 같이 움직여야만 되는 부분은 부드러운 소재로 싼 걸로 묘사된다. 1편 소설판에서 배트 케이브 속의 옷장에 걸려있는 배트슈트를 만져본 비키의 감상에 의하면 천연 섬유에 특이한 종류의 고무가 섞인 것 같았으며, 옷감은 굉장히 얇으면서도 무거웠으며, 옷의 가운데 부분은 강철로 짠 것 같았다고 하며 [[배트맨 포에버]], [[배트맨과 로빈]] 등에서는 그때그때 다르다.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웨인 기업의 응용과학 부서에서 시험제작한 군용 전신방탄슈트를 개조한 것을 가지고 나온다. 무지막지하게 비싸서 1개만 만들고 폐기된 프로젝트라 구석에 쳐박혀 있던 걸 웨인이 들고나온 것. 사실 개조라기보단 가슴팍에 박쥐 문양을 넣고 검게 커스텀 페인팅한 것에 더 가깝지만... 일단 원작 코믹스와 [[아캄버스]][* 아캄 오리진에서는 영화 다크 나이트의 배트맨과 같이 파츠 형식의 두꺼운 장갑로 이루어진 아머를 착용한다.]의 배트맨은 노멕스 및 케블라 원단[* 배트슈트가 방탄에 방화까지 되는 이유는 노멕스와 [[케블라]] 섬유 덕분이다. 케블라는 강철보다 다섯 배나 강하고, 수용 범위도 넓어서 권총이나 직격탄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노멕스는 소방관에게도 쓰이는 섬유이다. 노멕스는 섬유 자체에 내화성이 있기 때문에 불길에 노출되어도 손상이 나지 않는다. <배트맨 비긴즈>를 보면 스케어크로우 때문에 슈트에 불이 심하게 붙어 이리저리 구르는 등 고생을 하는데도 잘 보면 슈트에 손상이 없다. 노멕스 섬유 덕분에 불길을 통과해도 열기만 느끼고 손상은 입지 않는 것.]으로 이루어진 가볍고 얇으면서 방탄기능이 매우 뛰어난 배트슈트를 착용한다. 슈트를 착용하고 움직임에 제한없이 곡예 능력과 재빠른 무술들을 구사하는 것을 보면 유연성도 뛰어난 것 같다. 영화와 달리 가벼운 옷을 입는 것은 코믹스판 배트맨과 영화판 배트맨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재빠르게 천장과 여기저기를 움직이면서 각종 도구와 은신 기술로 악당들의 기를 빼놓고, 하나하나 처리하는 것이 배트맨의 주된 전술이다. 도주하는 악당들을 쫓을 때도 배트모빌을 이용해서 쫓는 일보다 건물 사이를 배트로프나 배트클로로 활공해서 쫓는 경우가 더 많다. 또, 정면으로 격투전을 벌일 때도 만화의 배트맨은 여기저기 뛰고 곡예를 섞어 가며 싸우곤 한다. 무겁고 튼튼한 슈트는 방해가 될 뿐. 하지만 영화에선 실제 배우들에게 그런 걸 요구할 수 없는데다가, 배트맨의 위압감과 간지를 위해서 코스튬을 맞추다보니 코스튬은 무겁고 불편한데다가 후술할 목을 돌릴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해버린다. 덕분에 영화판에서의 배트맨의 액션은 비교적 정적이었다.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에서는 종전 슈트의 문제점인 '목을 돌릴 수 없다는 점'을 개선한 신형 슈트가 등장하는데[* 본편뿐 아니라 그 동안 영화화 됐던 배트맨 시리즈에선 전부 목을 돌릴 수 없는 슈트였다. 슈트간지를 위해 목에서 어깨까지 한덩어리로 이루어진 부분이라 덕분에 옆을 봐야 할 때는 각 잡고 몸 전체를 돌리는 배트맨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맘대로 벗고 쓸 수도 없었다. 이것 역시 다크 나이트의 새로운 수트로 개선된 점이다.], 슈트를 수십 개의 조각으로 나누어 배치함으로써 경량화와 유연성 개선을 꾀했다. 대신 장갑판이 분리된 형태이기 때문에 그만큼 칼과 총탄에 대한 방호력은 취약해졌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브루스가 "개한테 물리는 건요?"라고 묻자 폭스 曰 "로트와일러 말인가요 아니면 치와와 말인가요? 고양이라면 괜찮겠죠."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그 외에 양팔 부위에 '발사할 수 있는' 칼날이 장비되어 있는데, 영화 후반부에 그것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빌딩 위에서 제압당하고 있을 때 [[조커(DC 코믹스)|조커]]에게 발사해서 조커를 떨어뜨리기도 했다. [[파일:/img/img_link7/870/869206_1.jpg]] [[파일:/img/img_link7/870/869206_2.jpg]]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쓰인 배트슈트는 [[http://nvisionapp.com/dark-knight-rises-the-design-history-of-the-batsuit/|고무, 유리섬유, 나일론, 금망, 스판덱스로 제작된 영화 소품용 슈트다.]] 실제 방탄 기능은 없다. 다만 비긴즈의 통짜 고무 슈트와는 달리 고무 파츠들이 조각조각 이루어져 있어서 비긴즈 슈트보다 움직이기는 편했다고. 하지만 슈트 자체가 고무로 이루어진 것은 변함이 없어서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3/read?articleId=788519&objCate1=114&bbsId=G003&itemId=13&sortKey=depth|크리스찬 베일이 촬영 때마다 오븐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고 인터뷰 한 바 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는 전작에선 단지 언급 수준으로 넘어갔던 저 취약점 탓에 칼빵을 맞는 수난을 당하기도... [[DC 확장 유니버스]]의 [[배트맨(DC 확장 유니버스)|배트맨]]은 비로소 코믹스의 모습과 가까운 실사화를 이루었다. 갑옷파츠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섬유질로 이루어져있으면서도 배트맨의 간지를 뿜어낸다. 게다가 통짜로 이루어진 카울이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목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공기쿠션을 목과 어깨부분에 채워넣어서 움직임에 크게 방해받지않게 되어있다고 한다. 아캄버스에선 위의 이미지처럼 노멕스 및 케블라로 제작된 슈트였지만, 스토리상 가장 앞선 시간대를 다루는 오리진에선 제법 무게감 있어 보이는 방탄 슈트를 착용한다. 이는 배트맨이 아직 총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2b7288ea1d37521a700e5ec48e9ad91181c75f8deba1f4bd15b1011bdd2a90e5.jpg]] 마지막 작품인 [[배트맨: 아캄 나이트]]에서는 처음엔 아캄 시티 때와 비슷한 슈트(아캄시티 때의 슈트는 아니고, 아캄시 사건 종료 이후 새로 입고 다닌 것.)를 입고 나오다가 아캄 나이트가 철저히 훈련된 군대를 이끌고 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항하여 8.03버전 슈트로 갈아입는 데, 3중 티타늄 섬유로 만들어진 2겹 슈트에, 그 사이 액체금속층이 들어있다. 이 액체금속은 유성 액체에 철 나노입자가 섞인 것으로 전류를 흘려 자유롭게 부드럽거나 단단하게 바꿀 수 있다는 설정이며, 결과적으로 이전 슈트들보다 훨씬 움직임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방어력이 증강되는 효과를 얻었다. 가격은 수십억 달러에 달한다고 하며 신규 요소인 연속 테이크다운은 이 슈트 덕분에 가능하다는 설정이다.[* 신형 슈트가 공개되고 나선 락스테디가 아캄 오리진의 설정을 뒤집어 부정하는 것이 아니냐는 설까지 있었지만, 그런 건 없었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오리진 설정도 포함됨을 강조하고 있다.] 새로운 배트모빌에서 사출할 때 발생하는 엄청난 중력 가속도를 버틸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가운데 박쥐 문양은 완벽한 방탄이 가능해 아캄 나이트도 박쥐 문양을 제외하고 쏘라고 얘기한다. 탄환을 막지 못하면 슈트 자체에서 상처를 지혈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단, 이 슈트를 처음부터 입고 나오는 건 아니다. 약점은 옆구리인 듯 하다. 가장 유연해야 할 부분이라 상대적으로 장갑이 약하다는 것이 이유인 듯. 배트맨 리턴즈에서 캣우먼에게 옆구리의 장갑이 연하다는 사실을 파악 당해 날카로운 손톱에 찔렸고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탈리아 알 굴|흑막]]에게 그 자리를 칼을 맞고, 아캄버스에선 아캄 나이트가 배트슈트의 옆구리가 약점이란 걸 알고 있었기에 총 한 발을 맞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