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트맨 (문단 편집) == 배트맨의 각종 평가 ==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에서 [[알프레드 페니워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알프레드]] 역을 맡은 [[마이클 케인]]은 "슈퍼맨은 미국이 바라보는 미국의 모습이며, 배트맨은 다른 나라가 바라보는 미국의 모습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정작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런]]은 자신이 만든 배트맨 영화가 국제 정세에 모티브를 맞춘 컨셉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았고, 그런 컨셉으로 배트맨 영화를 만들지도 않았다. 케인의 개인적인 견해인 듯. 케인은 슈퍼맨과 대조되는 배트맨의 이미지를 설명했다고 보는게 맞다. 작가나 감독에 따라 배트맨의 컨셉은 자주 바뀌어온 만큼 케인의 견해와 다크나이트에 나타나는 배트맨의 캐릭터성을 굳이 연결지을 필요는 없다.] 또한 [[크리스천 베일]]은 인터뷰에서 "배트맨이 필요한 사회는 이미 실패한 사회다."라는 말을 남겼다.[* 비슷한 말로 <인피닛 크라이시스>때 지구 2의 슈퍼맨에게 지구 1의 슈퍼맨이 "완전한 세상은 슈퍼맨을 필요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원본은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했던 '영웅이 없는 사회가 불행한 것이 아니라 영웅을 필요로 하는 사회가 불행한 사회이다.'라는 말.] 첨단 기술 등에 민감하지만 애니메이션 <고담 나이트> 에피소드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자 새로운 첨단 기술을 버리는 등, 최대한 민폐를 끼치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자기장을 이용하여 착용자의 몸 주면에 총알의 궤도를 비틀어 튕겨내는 방어막 같은 것을 만드는 장치였는데, 튕겨나간 총알에 무고한 사람이 다치자 자기만의 안전을 위해 무고한 이를 다치게 할 수 없다며 장비를 버린다.] [* 이는 놀란의 다크나이트에서도 볼수 있다. 사람들의 휴대폰을 해킹해 고주파 발신기로 사용한 배트맨에게 루시우스는 '이런 비도덕적인 물건이 사내에 있다면 난 사표 쓸거다.'라는 식으로 강하게 반발했지만, 사실 모든 일이 끝나면 다시는 못쓰도록 기계에 자폭 기능을 설치해놨었다.] [[로빈(DC 코믹스)|로빈]]과의 관계 등으로 인해 [[게이]]설이나 성적인 면에서의 분석이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프랭크 밀러]]는 조커와 배트맨의 관계를 호모포비아적인 악몽이라 부르며, 배트맨은 자신의 성적충동을 자경단 일에 쏟아붓는다고 말했으며 "배트맨이 [[게이]]였다면 정신적으로 한층 건강한 사람이었을 것이다."하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밀러의 개인적 생각'''일 뿐이니 진짜로 그렇다고 생각하지 말 것.[* 더 정확히 말하자면 다크 나이트 리턴즈 등의 배트맨만은 밀러가 만들었기에 그렇다고 봐도 된다. 물론 온갖 팝 아트에서 배트맨x로빈을 다룬 경우도 많다. 단지 "배트맨이 게이였다면 정신적으로 건강했을 것이다." 수준의 이야기를 한 건 프랭크 밀러뿐.] 다만 [[배트맨 이어 원]]의 작화가인 데이비드 마주켈리는 '브루스 웨인은 어렸을 때의 삶이 산산조각나 조각난 삶을 되돌리려고 노력하는 인물로, 어른의 몸에 갇힌 어린이인 그가 절친한 동료로 열두살 로빈을 택한 것은 완벽히 이치에 들어맞는다'고 주장했다. 박쥐를 보고 공포의 상징이 되겠다는 스토리는 유명한데 [[그랜트 모리슨]]은 이 박쥐가 브루스 웨인으로 하여금 배트맨의 길만 걷게 만들어 자유의지를 앗아간 악당으로 본다고 한다. 출판사 그린비에서 배트맨과 그 주변(로빈들, 제임스 고든, 알프레드, 그리고 슈퍼맨과의 관계)을 철학적으로 분석한 "배트맨과 철학: 영혼의 다크 나이트(Batman & Philosophy: The Dark Knight of the soul)"를 번역, 출판했다. 철학자들이 배트맨을 어떻게 분석했는가에 알 수 있게된다. 완전무결한 슈퍼맨과 달리 기본은 인간이라 약점도 많고 항상 승리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라 [[http://www.cracked.com/blog/7-ways-batman-objectively-better-than-superman/|슈퍼맨보다 전체적으로 더 재밌는 얘기들이 나온다]]는 평가도 있다. 참고로 저 링크는 배트맨이 슈퍼맨보다 나은 점을 써 놓은 일종의 vs글이다. 도입부부터 작성자 스스로 vs놀이의 무의미함을 깔아 놓고 시작하지만 당연히 댓글란은 난장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