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트맨 (문단 편집) === 무기 === * '''배터랭(Batarang) ''' [[파일:batarangs.gif]] 박쥐 모양의 [[부메랑]].[* 그래서 '배트랑' 이라는 발음으로 가끔 불리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배트맨의 트레이드 마크격인 무기로 디텍티브 코믹스 31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총기 사용을 지양하며 불살을 추구하는 배트맨에게 있어서 요긴하게 사용되는 원거리 공격수단으로 단순한 부메랑, 혹은 수리검처럼 보이지만 무선 조종, 무선 유도 타입, 폭탄 타입 등등 다양한 종류의 배터랭이 존재한다. 초기에는 손바닥 만한 사이즈의 부메랑 그 자체였으나 영화에서도 그렇고 갈수록 부메랑보다는 닌자의 수리검에 가깝게 묘사되는 편이다. [[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는 박쥐 모양의 표창으로 나온다. 조커의 눈에 이것을 정통으로 맞춰 조커의 한 쪽 눈을 못 쓰게 만드는 장면이 유명하다. [[배트맨(1989년 영화)]]에서 등장한 로프가 달려있어 적의 발에 던져 휘감아 붙잡는 타입이 나왔고, [[배트맨 2|배트맨 리턴즈]]에서는 컴퓨터 기능이 달려 표적의 수를 입력하면 그만큼 타겟에게 날아가는 유도 장치가 장비되어 등장했다.[* 날아가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은 지 서커스 갱 여성이 데리고 다니던 개가 프리즈비 물듯 낚아채기도 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도 부메랑이 아닌 금색 표창 형태로 나왔으며, 브루스 웨인이 하나하나 직접 갈아서 만든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는 마취제를 발라서 적들 목에 날려서 꽂아 기절시키기도 한다. 영화 [[배트맨 v 슈퍼맨]]에서도 역시 표창으로 나온다. [[더 배트맨]]에서는 배터랭 대신 가슴 장갑에 있는 박쥐 마크를 탈부착 가능한 날붙이로 사용한다. 심지어 저스티스 리그 : 워 같은 작품에선 다크사이드에게 배터랭을 날리기도 한다. [[아캄버스]]에서도 기본 배터랭은 물론 최대 3개를 동시에 날리는 멀티 배터랭, 무선 조종 배터랭, 배터랭이 박힌 장소에 신호를 발산하며 기폭도 되는 음파 배터랑 까지 나올 정도. 근접 격투에 치중하는 게임 컨셉에 맞춰서 배터랭 단독으로는 절대 기절시킬 수 없는 게 흠. 대신에 수량 제한이 없어서 무제한으로 던질 수가 있다. * '''그래플링 건(Grappling Gun)''' [[파일:batman-mask-of-the-phantasm-warner-brothers-archive.gif]] 와이어를 쏴서 물체에 매달고 올라가거나 타잔이나 스파이더맨 처럼 공중을 활공한다. 고담 시의 빌딩 사이를 오가거나, 위기에서 탈출할 때 사용. 작품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묘사되며, 그랩넬 건(Grapnel Gun), 그래플링 훅(Grappling Hook), 배트 클로(Bat Claw), 배트 로프(Bat rope) 등등 이름도 제각각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총 모양의 사출장비는 [[배트맨 1|팀 버튼의 배트맨]]에서 처음 등장한 것으로 이전까진 [[카우보이]]처럼 [[https://www.youtube.com/watch?v=51KtE6H5Gmc|로프를 던져서 이동하는 형태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sicT3LFynrQ|모던 에이지 시리즈의 사용형태]] 아캄버스에서 처럼 큰 갈고리가 달린 형태는 당연히 존재하고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나 [[DC 확장 유니버스]]처럼 갈고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거의 와이어만 발사하는 듯한 형태도 있다.[*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경우 갈고리 없이 자석을 이용한 원리라고도 한다.] 이동식 무기이지만, 이 역시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걸로 상대의 다리를 걸어버리는 장면이 의외로 많이 나오고 아캄 버스에서도 비슷하게 쓸 수 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부패 형사인 [[아놀드 플래스]]를 거꾸로 매달아 심문할 때 쓰였으며 그 외에 후반부 전투씬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아캄 오리진 트레일러에서는 [[데스스트록]]이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잡아당겨서 [[클로스라인]]을 건다.[[다크 나이트]]에서도 그런 액션을 선보인적 있으며 또한 [[배트맨 v 슈퍼맨]]에서는 거꾸로 잡고 망치처럼 때리는 액션도 짧게나마 나왔으며 역시 사람에게 쏘기도 한다. 와이어에 전류를 흘려서 [[테이저]]처럼 사용하는 묘사가 나타나기도 한다. 배트맨은 총기에 [[PTSD]]가 있어서 그래플링건은 설정 오류라고 여기는 팬들도 있다.[* 모순이라고 여기는 팬들이나 작가는 팔뚝에서 발사되는 유틸리티 건틀릿이나 석궁 형태로 어레인지 하는 경우도있고 단순히 분무기나 헤어드라이기처럼 손에 잡고 트리거를 누르기 좋은 형태로 만들었을 뿐이라고 신경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배트맨 원작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등장하는 묘사로 '''배트맨도 급할땐 총을 쏜다.'''였지 무조건적으로 총을 멀리하지 않았다. 특히 불살의 특성상 남의 목숨이 걸린 급박한 상황에서는 기관총까지 거리낌없이 쓰곤 했다. 그리고 다양한 매체에서 등장하며 워낙 배트맨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물건이 되었고, 무엇보다 非살상용이기 때문에 배트맨의 [[불살]] 기믹과 모순되진 않는다. 오히려 추락사 할 뻔한 악당을 이걸로 살리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 사실 영화판에서는 유독 배트맨의 중화기 사용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이 때문인지 배트맨 최신작품들에서는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 활동을 한지 얼마 안되던 초짜시절에 초창기 배트맨 같이 로프를 손으로 던저서 높은 곳을 오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냥 그래플링 건을 개발해 사용하는 식으로 묘사된다.[[ 파일:3dee04f6dd598482e84c5bd5ba2e4d4e430b37d3a3450eeb9011b21a5ae73eb6.jpg |#]] [[Mythbusters]]에서 정말로 만들 수 있는지 실험한 적도 있다. 완전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사람 하나를 끌고 올라갈 만한 건 만들 수 있다고 한다. * '''연막탄(Smoke Grenade)''' [[파일:batman-the-long-halloween.gif]] 은신과 잠입이 주특기인 만큼 적의 시야를 가리거나 몸을 숨기는 용으로 사용한다. 영화 [[배트맨(1989년 영화)]]에서 경찰들이 몰려오자 몸을 피신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배트맨 비긴즈]]에서는[[헨리 듀커드]]로부터 훈련받던 중 연습하는 장면,[[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과 처음 육탄전을 벌였을 때 사용되었다. 또한[[배트맨 v 슈퍼맨]]에서도 [[슈퍼맨(DC 확장 유니버스)]]과 [[둠스데이(DC 확장 유니버스)]]의 시야를 가리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아캄버스]]에서는 적의 총격이나 눈에 띄면 연막탄 던지기 기능이 활성화 되어 은신지점으로 이동하거나 지형지물을 이용해 숨을 수 있다. 연막탄 이외에도 최루탄, 섬광탄 등 적을 교란시키거나 몸을 피신하기 위한 그레네이드들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