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트맨(아캄버스) (문단 편집) ===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 [[파일:배트맨/아캄 어사일럼.png]] [[조커(아캄버스)|조커]]를 [[배트모빌]]에 태우고 아캄 수용소로 가는 모습으로 게임의 시작을 알린다. 시작과 동시에 조커가 거의 저항없이 잡힌것을 퀸시 샤프에게 무언가 심상치 않다고 말한 후에 수용소 속까지 따라와서 제임스 고든 청장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눈다. 조커가 구속되있으면서도 수상한 낌새를 보이자 바로 목을 조르는등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손쉽게 조커를 수용소에 넣는가 싶은 순간에 조커가 탈출하고 할리 퀸에 의해 수용소내에 죄수들이 탈출, 수용소가 아비규환이 되자 이를 제압하며 조커를 추격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 고든이 조커에게 매수된 부하에 의해 납치되버린다. 추격 도중 조커가 이 짓을 영원히 끝내게 해주겠다며 무방비 상태로 난간 끄트머리에 서서 배터랭만 날리면 조커를 기절, 그대로 추락사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지만 당연히 던지지 못한다. 조커는 그런 배트맨을 조롱하며 다시 도주. 배트맨은 일단 고든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를 구출하려고 하지만 결국 그가 본 건 고든의 시체였다. 침통해하며 바바라에게 사과하지만 어째선지 통신이 되지 않고 이끌리듯 영안실에 들어가자 자기 부모님의 시신이 말을 거는 괴현상을 목격하는데 알고보니 스케어크로우의 환각이었다. 환각에서 벗어난 뒤 조커가 그동안 수용소내에 의사들을 인질로 잡은 것을 보고 의아해하지만 일단 모두 구출한다. 인질로 잡혔던 의사 중 한 명 닥터 영이 자기 사무실에 중요한 자료가 있다며 가지러가야 된다고 하자 캐쉬와 함께 어쩔 수 없이 보내준다. 그리고 부하의 배신으로 할리 퀸에게 잡힌 고든을 구출한 뒤 방을 조사하자 그곳에는 베인이 삐쩍마른 상태로 구속된 채 혈액을 뽑히고 있었다. 베인은 닥터 영을 막아야 한다며 힘겹게 얘기한 뒤 조커에 의해 베놈을 몸에 주입당해 폭주, 전투에 들어간다. 싸움끝에 베인에게 잡혀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배트모빌을 불러 그대로 뺑소니로 날려 바다에 처박아버린다. 그리고 고든을 대피시킨 뒤 오라클에게 닥터 영에 대한 조사를 부탁하고 자기는 조커를 계속 추격한다. 포이즌아이비까지 쓰러뜨린 뒤 하늘에 불꽃놀이가 터지는 걸 본 배트맨은 조커가 자기를 부르는 방송을 듣고 면회실로 향한다. 조커는 타이탄으로 개조시킨 경비원 둘과 부하들을 시켜 배트맨과 전투를 벌이게 한다. 조커는 전부 쓰러뜨린 배트맨 앞에 다시 잡아온 고든을 공중에 매달아 놓고 고든을 향해 타이탄 약물을 발사하고 배트맨은 몸을 날려 대신 맞는다. 변이를 어떻게든 견디는 배트맨을 보고 조커는 한 번이라도 자기가 보는 대로 세상을 보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거부당했으니 살 이유가 없다며 자기 턱에 타이탄 약물을 쏜다. 타이탄으로 변한 조커는 배트맨을 옥상으로 들고 오고 방송국헬기 앞에서 배트맨이 변하는 것만이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니 변하라고 하지만 배트맨은 끝까지 거부하고 자신 몸에 해독제를 놓는다. 조커는 이제 좀 재밌다며 옥상위에 투기장으로 배트맨을 던지고 고든을 전기의자에 앉혀놓는다. 그리고 자기 부하들까지 동원해서 싸우게한다. 결투 끝에 조커를 궁지로 몰아 넣고 배트맨은 절대 조커를 이기게 할 순 없다면서 자기 건틀렛에 폭약을 바른다. 그리고 조커의 얼굴에 폭탄 죽빵을 날려 끝내 조커를 쓰러뜨린다. 수용소내에 폭동도 전부 제압되고 죄수들도 다 갇히고 조커도 감옥으로 돌려보냈으니 고든은 이제 뒷 일은 경찰에게 맡기고 쉬라고 말하지만 라디오에서 투페이스의 인질극 사건이 들려온다. 배트맨은 그대로 배트윙을 탄채로 고담시로 사건 해결을 위해 떠난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수트가 나름 시간의 경과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여기저기 찢어지고 더러워지는 슈트, 그리고 얼굴도 점점 퀭해지면서 수염이 자라나는 모습도 눈에 띈다. 게임을 클리어하면 아머드 배트맨 의상이 나오지만 챌린지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대략 활약상을 쭉 정리해 보자면 * '''통제력을 상실한 미친 놈 투성이의 수용소를 사실상 혼자 정리.''' * 몇 백명 가량의 죄수들을 '''맨손 격투로''' 제압. 참고로 '''가장 유리했을 때가 동시에 2명이랑 싸웠을 때.''' 전기봉에 칼까지 든 죄수들이 10명 이상 튀어나와도 홀로 정리했다. 그리고 10명 이상의 초인적인 괴물들까지 제압. * 100명 가량의 '''총으로 무장한''' 죄수들을 '''단독으로''' 처리. * 그 와중에 풀려난 고담 시 최악의 빌런들을 모두 제압. 그것도 대부분은 '''자신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 베인: 베인 그 자체도 배트맨에게 충분히 위협적이었고 베인과도 싸우는것도 바쁜데 조커가 베인을 도와주겠다고 부하들을 보내 배트맨을 압박. * 킬러 크록 : 킬러 크록이 수감된 방 내에서 전투. 물론 킬러 크록은 전기 목걸이의 핸디캡을 안고 있었으나 수십 차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반면, 배트맨은 ''' 한번 잡히면 그대로 끝.''' * 할리 퀸 : 할리 퀸이 전기 발생 장치를 조종하는 스테이지에서 할리의 수하 여러 명을 상대로 모두 제압, 덤벼드는 할리까지 손쉽게 정리. * 포이즌 아이비 : '''식물원에서''' 전투. * 조커 : 조커가 타이탄 약물로 엄청난 힘을 얻었던데다 조커의 수하들까지 덤벼들고, 조커는 폭탄에 전기 장막 등까지 마련했던 데다 고든은 인질로 잡혀 있던 상황. * 인질극 상황에서 인질 전원 생환. * 수용소 정리 과정에서 아캄 수용소장 '퀸시 샤프'의 초현실적 비밀을 밝혀 냄. * 그 과정에서 [[리들러|미리 퀴즈 '''240개를''' 깔아놓고 나간 놈]]의 도발에 그 퀴즈를 '''죄다 풀어버리고''' 통신을 역추적해 경찰에 신고해서 체포하게 함. * 그리고 결과적으로 배트맨은 '''아무도 안 죽였다.'''[* 근처에 널부러져 있는 시체들은 조커의 부하나 정신병자들 혹은 빌런들이 다 해놓은 거다. 적을 쓰러트리고 탐정모드로 보면 사망이 아니라 의식없음(Unconscious) 상태로 뜬다.][* 단, 플레이하면서 적들을 천길 낭떠러지로 떨굴 수는 있다. 예를 들면 포이즌아이비 보스전이라던가.] 반 병신으로 만들어 놓기는 하지만...[* [[배트맨: 아캄 시티]]에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때 배트맨에게 당했다는 하수인들이 여럿 나오는데, 죄다 하는 소리가 자기 갈비뼈가 부러져서 전치 몇 달이 나왔다느니 배트맨이 내 팔뼈를 삼등분 내버렸다느니 하는 식의 얘기 뿐이다.] [[파일:attachment/배트맨: 아캄 어사일럼/Ex.jpg]] 이런 식으로. ...과연 [[뱃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