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준식 (문단 편집) == 상세 == >'''뱅 선수는 모든 원딜러들의 교과서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 > [[조용인|코어장전]] SKT가 2015년부터 LCK 3회 연속 우승, 월드 챔피언십과 MSI 2회 연속 우승, IEM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쥘 때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또한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김혁규|데프트]], [[박재혁(1998)|룰러]]와 더불어, MSI와 Worlds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면서 논 캘린더 [[그랜드 슬램(리그 오브 레전드)|그랜드 슬램]] 기록을 보유한 바텀 라이너이다.[* 주전/후보와 상관없이 역대 기록상 리그(1회 단일 기준)-MSI-월즈를 모두 석권했던 선수로는 [[허원석|폰]], [[이호성(1994)|듀크]], [[강선구|블랭크]], [[배성웅|벵기]], [[이상혁|페이커]], '''뱅''', 데프트, [[이재완|울프]], [[톈예|메이코]]까지 있고, 지금까지 이러한 그랜드 슬램 멤버들 중 단일 선수로는 [[허원석|폰]], [[톈예|메이코]], [[김혁규|데프트]]. 논 캘린더 그랜드 슬램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던 팀 단위 선수로는 2015~2016 SKT에서 15 서머, 15 월즈, 16 스프링 16 MSI와 같은 공식 대회를 기준으로 [[이상혁|페이커]], [[배성웅|벵기]], '''뱅''', [[이재완|울프]]까지가 전부이다.] 2015~16 세체원을 기록한 선수이자 [[김혁규|데프트]], [[젠쯔하오|우지]]를 비롯하여 [[역체원|역대 최고의 바텀 원거리 딜러]]를 논할 때 1순위 후보로 지목되는 후보군 중 한 명으로 커리어 면에서 뱅보다 뛰어난 바텀 라이너를 찾기 어려운 수준이다. 그리고 2017년에 터진 여러 논란과 잇따른 대회들에서의 부진, 18 서머부터 북미를 거쳐 LCK 복귀까지 지속된 암흑기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되었지만 SKT 최후의 보루는 항상 뱅이었다. 위에 나온 커리어 외에도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2018년까지 파트너였던 [[이재완|울프]]와 '''세계에서 가장 호흡을 길게 맞춘 봇 듀오'''라는 타이틀이 있다. 2012년 겨울에 나진 화이트 실드의 봇 듀오로 첫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고, 이후 나진 화이트 실드에서 나와 각자 제닉스 블라스트(뱅)/CTU(울프)에서 잠깐의 시간을 보내고 2013년 겨울에 SKT T1 S에서 재회했고 팀이 지속적인 리빌딩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서로 옆에 남아 2018년까지 함께했으니 장장 6년 동안 같이 있었던 셈이다. 비록 2019년을 기점으로 각자 팀을 나와 헤어지면서 그 이상의 기록은 세우지 못하게 되었지만, 1년마다 선수단의 변동이 빈번한 LoL e스포츠의 세계에서 이토록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봇 듀오가 다시 나오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이 정도로 호흡을 맞춘 봇 듀오가 나왔다고 한들 뱅-울프 듀오의 커리어와 위상을 뛰어넘는 봇 듀오가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 뱅-울프 듀오에 이어서 두번째로 오래 호흡을 맞춘 봇 듀오는 구 락스-롱주,킹존 시절 포함 4년 동안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 프레이-고릴라 듀오인데 4년 동안 같이 있으며 LCK 3회 우승, MSI 준우승, 월즈 준우승이라는 걸출한 업적을 쌓으며 전성기 뱅-울프와 정상의 무대에서 자주 만나서 봇 듀오 최고의 라이벌로서 활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