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정대 (문단 편집) == 여담 == * 엘린이 출신이라 많은 LG팬들이 배정대의 지명을 원했고 실제로 지명됐으나 1년 만에 kt로 팀을 옮겼다. * 개명 전엔 배뱅. 못할 때는 배[[병신|병x]]이라 불렸다. kt 이적 후 첫 1군 엔트리 말소 전까지 타율 사푼에서 따온 사푼이가 추가되었으며, 포텐이 터진 2020 시즌에는 [[크리스티안 옐리치|배리치]]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못할 때에는 배정대가 아니라 배병옥(개명 전 이름)이라 불린다. * 별명은 끝내주는 남자.[* 구단 유튜브에서 공모를 통해 지은 배스티니라는 별명도 있었으나, 끝내주는 남자가 여러모로 임팩트 있어 타팬과 해설, 캐스터들까지 수식어 수준으로 부르게 되었다.] [[2020년]] 9월 한 달에만 세 번의 끝내기를 선보이며 붙여진 별명이다. 한 선수가 한 달에만 세 번의 끝내기를 친 건 KBO 역사상 최초이며, 시즌으로 봐도 10월에 친 끝내기까지 합쳐 2004년 [[클리프 브룸바]]와 함께 역대 타이 기록이다. 여기에 2021년 개막전에서마저 끝내기를 쳤다. * 배정대가 끝내기를 칠 때마다 순위가 바뀌었다. 2020년 9월 4일에는 공동 4위, 9월 18일에는 공동 3위, 9월 27일에는 단독 3위. * 2020 시즌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kt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유니폼 판매량이 급증한 것은 덤. 실제로 2020시즌 유니폼 판매량 top5를 차지했다. 2021년에는 [[소형준]], [[고영표]]를 제치고 무려 2위.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세터 [[김다솔(배구선수)|김다솔]]과 열애 중이다. [[kt 위즈 갤러리]]발 [[http://m.dcinside.com/board/ktwiz/1492920|소식]]에 따르면 둘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코멘트가 글꼴까지 일치하며 배정대의 생일 당시 케익 사진을 업로드 하고 [[황재균]]이 '누가 줬을까?'라는 댓글에 박수로 반응하는 걸 보면 확실하다는게 양 팀 팬들의 의견. 세레모니 동작이 두 손을 하늘 위로 치켜드는 배구 토스 동작과 유사하다. 위 항목과 관련이 있는 듯. 그리고 2021년 6월 19일 [[https://m.dcinside.com/board/womanvolleyball/2496071|김다솔이 배정대 경기를 보러 온 것이 포착]]되면서 사실상 확정.[* 마침 그 경기 캐스터가 여자배구를 자주 중계하는 [[KBS N SPORTS]]의 [[이호근]] 캐스터여서 마스크를 쓰고 관람하던 김다솔을 바로 알아봤다.] 그렇게 시즌이 끝난 후 2021년 12월 18일 이번에는 [[https://m.dcinside.com/board/fivb/727978|배정대가 김다솔 경기를 보러가면서]] 여전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 군 복무는 프로 3년차에 [[경찰 야구단]] 입대로 해결했지만, 원래는 프로 1년차일 때 바로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를 계획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무 입대가 불발되면서 kt에서 1군 무대를 먼저 경험하고 입대하게 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06583|#]] * [[윌리엄 쿠에바스]] 못지 않게 '''중계카메라 앞에서 똘끼를 부리는 때가 종종 있다.'''[* 몇 개만 모아도 이 정도 [[https://theqoo.net/kbaseball/1569368261|#]]] 세리머니도 다양하고 큰 편. 토스 세리머니는 기본, 메이저 선수들의 세리머니도 많이 따라한다. 일례로 한국시리즈 홈런을 쳤을 때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멋짐을 입는다 세리머니를 따라했다. * 호수비를 할 때도 열받는 표정을 짓는다. 본인 말로는 홈런보다 호수비가 더 기분이 좋다고. 2020년 현재 11개로 KBO 외야수 보살 압도적인 1위이며, 엄청난 슬라이딩 캐치나 펜스플레이도 자주 선보이곤 한다. 기본적인 타구 판단도 매우 좋고 수비범위가 넓어서 팬들은 안심정대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슬라이딩 캐치 후 일어나 취하는 포즈가 마치 아이돌 무대의 엔딩포즈 같았다며 일명 k-pop수비 장면이 유명해지기도 했다.[[https://theqoo.net/square/1962944391|#]][* 팬들이 아닌 캐스터가 붙여줬다.][* 역재생이 더 웃기다.[[https://m.fmkorea.com/best/3565202376|#]]] 다만 2021년에는 본인피셜로 체중관리에 조금 실패하면서 후반부 실책성 플레이가 좀 나왔다고 한다. * 의외로 인터뷰나 구단 유튜브 등에서는 꽤나 뚝딱거린다.[[https://youtu.be/6TD8h-4op9k|#]] 경기 중에는 그라운드, 덕아웃 할 것 없이 액션이 크고 똘끼가 넘치는 데 반해 평소엔 은근히 카메라와 낯을 가리는 듯. [[kt wiz]]의 [[2021년 한국시리즈|창단 첫 통합 우승]]을 소재로 [[나 혼자 산다]]에 캡틴 [[황재균]]을 통해 잠시 얼굴을 비췄지만 얌전한 효자 정도로 비춰졌고 팬들에게 박힌 킹받는 이미지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매직박]] 채널에 출연했을 때도 마찬가지. * 포텐이 터진 데에는 개명썰이 이유로 꼽히기도 한다. 여담으로, 더그아웃 매거진에서 이름으로 삼행시를 요청하자 배정대의 답은 '배정대 정말 대단해.' * 144경기 출전을 매우 중시한다. 본인의 연봉은 144경기를 뛰는 것을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인터뷰하기도.[[https://m.star.mt.co.kr/view.html?no=2021062415285323671&MMBN|#]] 다만 팬들은 이로 인해 후반기 타격성적이 폭락하는 문제를 2년째 겪으며 제발 욕심을 줄였으면 하는 바람. 몇 경기 정도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중견수 백업 발굴이 시급하다. * 전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와 친하다.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날에 배정대의 집에 방문해 여러 가지를 전수해 주기도 했으며, [[https://www.google.com/am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440709|심지어는 팀을 떠난 다음 시즌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로부터 Hello, 정대로 시작하는 영상편지를 받아다 주기도 했다.]] 그리고 그 날 배정대는 멀티홈런을 때렸다. * 2022 시즌에 들어가며 도로 주장이 된 [[박경수]]와 [[이강철]] 감독이 차기 주장감을 준비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는데, 배정대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 같은 팀의 최고참 외야수 [[유한준]]을 매우 존경하는 듯하다. 유한준의 루틴을 모두 따라하려 노력하려 한다고 하며,[* 다만 탄산은 포기 못해서 제로콜라로 대신한다고.] 얼마나 언급을 많이 했으면 여자친구인 배구 [[김다솔(배구선수)|김다솔]] 세터가 존경하는 운동선수로 유한준을 꼽기까지 했다. * 금목걸이를 차고 다닌다. 야구선수들 중 금목걸이를 차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유독 크고 아름다워 저거 빼면 도루왕했다, 저거 빼면 30홈런 쳤다 등 드립의 대상이 되곤 한다. * MBTI는 [[INTP]].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