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양육 (문단 편집) === 안전성 === 낙관론 측 * 현대 축산업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항생제]]나 호르몬제의 과도한 사용에서 자유로워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가축들이 감염되는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은 물론 [[기생충]]으로부터 통제된 환경을 만들어 안전한 음식을 공급받을 수도 있게 된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라는 인수동시 감염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미국의 대규모 육가공 공장이 전국적인 가동 중단사태를 겪으면서 축산업의 위생 및 안전문제가 크게 대두되었고 이때문에 대체육 시장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배양육 역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어류의 경우, 중금속 축적 이슈(생물농축)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비관론 측 * 배양육에서도 세포의 오염을 막기 위해 배양액에 항생제가 첨가된다.[* 다만 사용하는 항생제 총량을 고려하면 배양육 쪽이 크게 사용량 감축이 된다. 세포 배양액에 일정 농도를 유지하는 것과 가축 개체에게 투여하는 것은 사용량 단위부터가 다르다. 현재의 축산업은 축산폐수등으로 배출되는 항생제가 상당하여 환경문제가 있다.] 현재 무항생제 배양육을 만들어낼 기술은 없다. 무항생제 사육으로 만든 일반 고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과 대조된다. 단, 무항생제 사육이라고 하여도 휴지기 등을 통해 조절하는 것이지 아예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 건강에 대한 영향이 완벽하게 해소되지 않았다. 게다가 현재 기술로는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술이 필수로 동원될 상황인데 이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므로 완전히 상용화 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강력하게 규제를 한다면 단순히 한번에 배양하는 양을 늘리는 것으로 똑같이 해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 걱정된다면 법으로 규제하면 그만이고, 건강부분은 가축 축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위생적 환경과 그에따른 영향력 부분에서 더 개선될 것으로도 본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584&aid=0000016636|세포 증식 한계]]로 인한 세포 조직 채취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세포는 종류에 따라 증식할 수 있는 횟수(세포 증식 한계)가 다른데 대표적으로 근육 위성세포는 세포 증식 한계가 20~30번으로 그 만큼 증식 후에는 새로운 세포를 보충해야 한다. 물론 이론적으로 무한 증식이 가능한 [[헬라 세포|불멸화세포]]나 세포 증식 한계가 높은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동물에서 추출하는 세포 수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무한증식을 하는 세포는 결국 일종의 암세포로 식품으로 사용 가능한지 안전성 의혹이 제기될 수 밖에 없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배양은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아서 애를 먹고 있다. 물론 세포조직 채취의 경우는 도축이 필수가 아니어서 한 가축에게 여러차례 할 수 있어서 축산업의 규모를 크게 줄일 수 있고 가축의 입장에서도 도축보다야 조직채취가 낫지만 많든 적든 동물 세포를 채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현재 배양육 기술의 한계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